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로 만들어내는 생각 조각
"종이로 만들어내는 생각 조각"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소개 글의 첫 느낌은 종이를 자르고 접은 것을 찍은 사진이 창작이라고? 이런 거 못하는 사람도 있나? 이것도 창작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를 1학년 정규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 1학년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학년
"종이로 만들어내는 생각 조각"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소개 글의 첫 느낌은 종이를 자르고 접은 것을 찍은 사진이 창작이라고? 이런 거 못하는 사람도 있나? 이것도 창작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를 1학년 정규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 1학년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학년 귀염둥이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일단 글이 적은 책이라서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선명한 원색도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구요.



표지부터 함께 살펴보면서 이건 종이조각인데 무엇처럼 보여요? 질문을 던지니 다양하고 재밌는 대답들이 쏟아졌어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면서 어떻게 보이는지 묻고 대답하다 보니 아이들의 호기심은 점점 커졌어요. 어른들의 눈엔 단순해 보이는 종이조각들이지만 아이들에겐 감탄과 경이로움 그 자체였어요.



우와~ “저런 건 어떻게 만들어요?” “우리도 해보고 싶어요~” 등 기대감에 가득 차서 눈은 초롱초롱, 손은 근질근질, 몸이 들썩이더라구요.



저도 덩달아 기대감이 커졌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자르고 접고 색칠할지, 그래서 어떤 조각들이 탄생할지...



2교시 동안 함께 책을 읽고, 생각한 것을 종이조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깜짝 놀랄만한 조각을 만들어 내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중에서 평소에 제가 가장 많이 지적하고 혼을 내는 아이가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그 아이가 가장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저의 엄격한 잣대가 아이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퇴색시킨 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마저 드는 시간이었어요.



그 아이는 만드는 내내 너무 들떠있었어요. 다 만든 후 자기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에는 자신감과 즐거움에 한껏 업된 목소리로 신나서 소개하더라구요. 쉬는 시간에도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느라 오늘 하루 종일 즐거워했습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시간을 투영한 작은 종이조각을 애지중지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종종 종이와 가위와 풀 하나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창작의 문이 오래 열려 있을 수 있게 도와주는 멋진 종이조각들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w*****1 2026.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유로운 표현과 상상을 배우는 그림책! 조각들
"자유로운 표현과 상상을 배우는 그림책! 조각들" 내용보기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핑거 ▶ 조각들평소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할 때 이게 맞는지 물어보거나 저에게 그려 달라고 하거나 똑같아야 한다고 하는 등...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미술 활동을 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해 주는 말이 바로 “미술에는 정답이 없어”인데, 핑거 출판사의 조각들은 그 말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그림
"자유로운 표현과 상상을 배우는 그림책! 조각들" 내용보기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핑거 ▶ 조각들



평소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할 때 이게 맞는지 물어보거나 저에게 그려 달라고 하거나 똑같아야 한다고 하는 등...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미술 활동을 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해 주는 말이 바로 “미술에는 정답이 없어”인데, 

핑거 출판사의 조각들은 그 말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거창한 이야기보다 색과 모양, 종이 조각들이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를 보여 줘요.

 누군가 정해 놓은 답을 따라가기보다 조각 하나하나를 자유롭게 바라보고 연결하면서 완성하는 건데요.





특히 미술을 어려워하거나 자신 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인데요.

보통 아이들이 선을 벗어나거나 다른 그림을 보고 똑같이 그리려고 하거나 예쁘게 그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에 그림을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삐뚤빼뚤해도 괜찮고,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 나와도 그것 자체가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아요.

책 속 장면들도 단순하면서 감각적이라 아이들은 놀이책처럼 즐기고, 어른들은 그림과 색감 자체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책을 본 아이들도 틀에 갇혀있지 않고 상상하면서 다양한 답을 했어요.

그리고 독후 활동 겸 미술 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활동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책을 보고 난 후 아이들이 종이와 가위를 찾아와서 오리고 붙이면서 놀이 시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고요.

정답 없이 자유롭게 만들다 보니 아이가 훨씬 편안해하고 즐거워했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하면서 작품을 만들고 대화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대화들이 이어지면서 단순한 독서 시간이 아니라 함께 놀이하고 표현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완성된 작품이 꼭 멋지지 않아도 괜찮고,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면 충분하다는 의미 전달이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이들에게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의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미술 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평소 아이에게 “미술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해 주고 있다면, 꼭 함께 읽어 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서평 #리뷰어클럽리뷰 #조각들 #조미자 #핑거 #그림책추천 #유아미술 #미술놀이 #책육아 #아이와함께읽기 #창의력놀이 #감성그림책 #종이오리기


m*****4 2026.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심코 만들어진 조각들의 가치에 주목하게 하는 조미자 작가 전시회
"무심코 만들어진 조각들의 가치에 주목하게 하는 조미자 작가 전시회"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그림책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보아 신선하였습니다.비록 책으로 보는 작품들이였찌만 조미자 작가의 전시회를 다녀온 듯한 신기한 느낌을 줍니다.가위가 움직이는 대로 자르다 보면 사각형, 삼각형부터 둥글거나 뾰족하고 긴 모양까지 생각지도 못한 온갖 형태의 조각들이 태어납니다. 작가는 잘린 그대로, 칠해
"무심코 만들어진 조각들의 가치에 주목하게 하는 조미자 작가 전시회"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책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보아 신선하였습니다.

비록 책으로 보는 작품들이였찌만 조미자 작가의 전시회를 다녀온 듯한 신기한 느낌을 줍니다.

가위가 움직이는 대로 자르다 보면 사각형, 삼각형부터 둥글거나 뾰족하고 긴 모양까지 생각지도 못한 온갖 형태의 조각들이 태어납니다. 작가는 잘린 그대로, 칠해진 그대로의 조각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틀에서 벗어나 손길이 닿는 대로 잘려 나간 종이 조각들은 그 자체로 고유한 생명력을 얻고 있습니다. 작가는 완벽한 완성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무심코 만들어진 조각들의 가치에 주목합니다. 서툴고 무작위적인 시도 속에서 진정한 창작의 재미를 발견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자유로운 유희가 미술의 본질임을 를 따뜻한 시선으로 일깨워주는 한 편의 전시회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m*******t 2026.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잘린 그대로 아름다운 미술놀이 그림책 - 조각들
"잘린 그대로 아름다운 미술놀이 그림책 - 조각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그림책을 만나보기 전, 마들렌플러스에서 진행한 『조각들』 워크숍에 먼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보다 먼저 ‘조각들’을 몸으로 경험한 시간이었던 셈입니다.『조각들』은 조미자 작가가 실제 아이들과의 미술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미술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을 넘어, 손으로 자르
"잘린 그대로 아름다운 미술놀이 그림책 - 조각들"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책을 만나보기 전, 마들렌플러스에서 진행한 『조각들』 워크숍에 먼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보다 먼저 ‘조각들’을 몸으로 경험한 시간이었던 셈입니다.

『조각들』은 조미자 작가가 실제 아이들과의 미술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미술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을 넘어, 손으로 자르고 붙이며 조형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책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점들이 있다. 살아 움직이며.”


그림책은 이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페이지를 넘기며 문득, 그 무수한 점들 가운데 하나가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과 색, 방향을 가진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장면이 되듯, 우리 역시 각자의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종이를 자르고 바탕 종이 위에 붙이는 단순한 작업만으로도 이렇게 깊고 아름다운 그림책이 완성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정답이 없어도, 우연히 만들어진 형태와 색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그림책을 읽게 된다면, 꼭 한 번 직접 종이를 잘라보는 경험도 함께 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종이를 자르고, 접고, 붙여보는 단순한 과정 속에서 어느새 자연스럽게 “재밌다!”라는 감각이 피어오르더라고요. 어른인 저 역시 그렇게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종이 조각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양 그대로, 색 그대로 존재하는 조각들을 바라보다 보면, 우리 자신 역시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는 감각을 조용히 만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26.05.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