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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만 하고 싶은데 어느 순간 간직하고 싶어지고,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것들을 그리고 싶어지고, 삶에 개입하고 싶어졌어요. 노동자를 쉽게 자를 수 없는 조건을 갖춘 기업, 잃을 게 많아서 여론을 무서워하고 직원들을 어르고 달래야 하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가 뭐 엄청나게 대단한 환경을 바란 건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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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관심있게 보면서 구입하는 시리즈 책! 비정규직, 정규직, 공무원 등~~ 규모도 다양한 회사에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업무에서의 어려움. 승진문제, 회사 동료와의 문제, 월급, 퇴직금까지)과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난 어느정도는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모든 이야기가 다 일하는 자의 애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네~~일하면서의 자부심과 기쁨, 행복은 없는 것인가? ;;; 나는 월급과 고용에서 불안정한 프리랜서지만 하는 일에 대해서는 자부심도 있고 기쁨과 보람도 넘쳐나는데^^ 내년에는 이런 긍정적인 이야기도 골고루 수록되어 있는 책을 만나고 싶은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