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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드로잉 연습을 할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복을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 『한복 그리는 법』입니다. 책의 첫 표지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전통혼례복을 입은 신랑과 신부의 모습을 보고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해 봤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색동한복을 입은 모습을 그린적이 있지만 성인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그리는 건 처음입니다. 먼저 한복의 구조와 특징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막상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할 때 스케치부터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한복의 형태를 보며 치마부터 저고리 그리고 신체와 이어지는 부분까지 그리고 실루엣을 살리는 방법과 자세도 따라 그리기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데 이런 저의 실력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드로잉이었습니다. 특히 한복은 실루엣 표현이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는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복잡하지 않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한복과 함께 입고 있는 사람까지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한복이 나오는데 시대별로 그리고 특별한 날의 입는 한복과 계절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씩 천천히 따라 그리다 보면 멋진 작품을 완성할 거란 기대감이 생깁니다. 저도 책을 보며 드로잉연습을 했는데 제가 선택한 건 선비의 모습과 신랑 신부가 혼례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그림이었습니다. 먼저 연필로 스케치를 했고 동작을 그리는 부분이라 비율 부분을 신경 쓴다고 그렸지만 처음에 그린 신랑 신부의 모습은 제 마음에는 부족한 부분이 보여 아쉬웠습니다. 연필로 그리고 다시 펜으로 작업 후 색연필로 색을 입혔는데 제가 사용한 색연필은 <프리즈마 색연필 150>입니다. 이 색연필은 색감은 좋은데 가루 날림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워낙에 쨍한 색감 때문에 한복에 색을 입히면 예쁠 것 같았습니다. 한복은 역시 쨍한 색이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신랑 신부의 모습이 예뻐 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선택한 그림은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선비가 앉아 있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얼굴은 그리지 않고 옷을 입은 사람과 자세를 신경 쓰고 펜으로 그리면서 나중에 색을 입힐 때 선의 굵기를 좀 더 신경 썼습니다. 처음에 그렸던 신랑 신부의 옷의 실루엣이 약했는데 선비 그림을 그릴 때 선의 굵기를 달리해 실루엣을 그리니 처음 그림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복의 기본구조를 이해하고 남자한복과 여자한복의 차이를 살펴보고 다양한 한복을 인물과 함께 그려봅니다. 한복과 어울리는 소품, 시대별 한복의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어 다양한 한복 드로잉을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한복을 예쁘게 그려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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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복을 단순히 ‘따라 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형태와 역사, 디테일까지 깊이 이해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 드로잉 가이드 책 <한복 그리는 법>이 출간되었다. 한복의 구조, 종류, 역사, 드로잉하는 방법까지 한 권의 책으로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에 대해서 배워보자.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한복의 역사와 예복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그림으로 그릴 때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한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한복을 입어본적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한복 그리는 법>을 통해서 몰라었던 한복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을 그림으로 표현할 때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해주셨다. 치마의 실루엣 부분에서 원뿔형 드레스의 그림와 한복의 그림을 보고 처음엔 '무슨 차이지?'하고 보다가 작가님의 설명을 보고 차이점을 알아차렸다. 설명이 없었다면 그림을 더욱더 오래 들여다봐야 알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림으로만 보아도 한복의 자태가 단아하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이 이렇게 이쁘다'하면서 말이다. 다양한 머리 모양들을 보면서 그림을 잘 그리시는 작가님의 금손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양한 머리 모양을 보는 것도 재밌었다. 남자한복은 입어보지 않았기에 잘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남자한복에 대해서도 알게된 점도 좋았다. 한국사를 배울 때도 각 시대의 역사를 배웠지만 시대별 의상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으니, 새롭게 다가왔다. 한복의 색감들도 예뻐서 눈이 즐거웠다. 다른 나라들의 전통의상을 보아도 한복만큼 색이 예쁘고,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옷은 없는 것 같다. 일상생활 속에서 한복을 입고 생활하기엔 불편함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너무 예쁘다. 예복들을 보면서 색조합도 좋고, 예쁘면서도 화려한 한복을 만드신 선조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도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고 들었다.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어본게 몇 년전에 가족 결혼식때였다. 기회가 된다면 화려한 색감의 한복을 입어보고 싶다. 요즘으로 따지면 잡화로 분류를 나누게 되는데 갓이나, 신발, 장신구들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예쁘다. 그림이 예쁘니 더 예뻐보인다. 한복을 이렇게 자세하게 뜯어보고 표현되어 있는 책은 처음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힌복을 재해석해서 본인의 으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 아직 사입어 보지는 않았지만, 멋스러움을 뽐내는 옷들이 많아서 계속해서 눈길이 가는데, <한복 그리는 법> 책을 통해서 한복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한복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옷인 '한복'을 많이 좋아하고, 애정하고, 응원할 것이다. 한복에 관심있고, 드로잉 하는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복그리는법 #글림자 #혜지원 #한복드로잉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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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한복 그리는법 "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 이 책의 저자는 한복을 보는 단계에 앞서 근본적으로 한복의 구성을 정확히 배우고 이해하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한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진이나 영상같은 이미지 자료가 없어도 원하는데로 한복을 자유롭게 응용하고 연출할 수 있게 될것이라고 한다. ✅️ 이 책은 한복의 기본,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특별한 한복들도 보여준다. 제일 처음 한복은의 형태를 소개한다. 여성은 치마저고리, 남성은 바지저고리를 입었다. 한복을 입었을때 머리는 단정히 묶거나 땋고 어깨와 치마등에서는 둥근실루엣이 나타나고 저고리 소매는 손목이 보이지않는 길이까지 옷고름도 넓적다리 밑으로 내려오지 않게 입는것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치마안에 여성의 다리 등 몸 전체 실루엣이 보이게 그려져 있어 설명에 적힌 위치라던지 느낌을 이해하기 쉽다.👍👍👍 치마는 여러 겹의 속곳을 겹쳐 입의 둥글고 풍성하다.그래서 공기를 불어 넣은 것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곡선이 좋다. 책에 설명된것처럼 원뿔형 드레스와는 확실히 다른느낌이다. 그래서 이 느낌을 느껴보려고 따라 그려보았는데 보는것만큼 그리는것이 쉽지는 않았다^ ✅️ 이어서 한복 치마 뿐 아니라 저고리, 땋은머리, 댕기, 남성머리, 남성신발, 여성신발 등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다. ✅️"그리기 실전편"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각 부분을 어떻게 그려야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완성된 그림까지 보여준다. ✅️이 책은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의 구조와 멋을 그림으로 배울 수 있는 안내서이다. 한복을 단순히 ‘따라 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형태와 역사, 디테일까지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림그리는 법 뿐만 아니라 치마, 바지, 저고리, 포(袍) 등 한복의 기본 구성부터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복식의 흐름, 여성과 남성의 전통 머리 모양 신발과 장신구까지 모두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 단순히 한복은 치마, 저고리 정도로만 알려줬었는데 이 책을 같이 읽으며 한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어 좋았다.😍😍 직접 그려보니 가장 좋았던 것은 단순히 한복 자체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한복의 풍성한 옷주름, 한복을 입은 다양한 자세 한복 치마를 잡은 손의 모습 등 좀 더 생생한 한복의 느낌까지 그려볼 수 있었던 점이다.
비록 완전 초보자가 그리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져 아쉬움도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 한복에 대해 궁금하거나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깊게 그려보고 싶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 . #한복그리는법 #글림자 #혜지원 #한복이야기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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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복은 좋아하지만 막상 직접 그려보려고 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고리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치마 주름은 어디서부터 생기는지, 바지나 포(袍)는 어떤 방식으로 몸에 걸쳐지는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사진을 그대로 따라 그리거나, 어색한 상상으로 그리다가 포기하게 됩니다. 글림자 작가님의 <한복 그리는 법>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예쁜 한복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한복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게 만들어 주는 실용적인 드로잉 가이드입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글림자 작가님은 복식사와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온 분답게,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설명을 균형 있게 담아냈습니다.
저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거나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의 전통 복식 문화와 조선시대 한복에 관심이 많고, 한복 특유의 선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펼쳐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친절했습니다. 보통 드로잉 책은 결과물 중심인 경우가 많은데, <한복 그리는 법>은 "왜 이런 형태가 되는가"를 먼저 설명해 줍니다. 치마, 저고리, 바지, 포 같은 기본 구성부터 시대별 복식 변화까지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그림을 그리지 않더라도 한복 입문서로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실제 본문을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설명 방식이 매우 시각적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복 치마의 주름이 어디서 생기고 어떻게 흘러야 자연스러운지 화살표와 단계별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또 여성의 전통 머리 모양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단순히 완성 그림만 실어놓은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어떻게 꼬이고 쌓이는지 과정을 나누어 설명합니다. 신발 부분 역시 앞코와 바닥 구조, 각도에 따른 형태 변화까지 세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성 덕분에 "보고 따라 그려보자"가 아니라 "이해하면서 그려보자"가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책을 보며 따라 그려보니,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복 그리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이 책이 단순한 드로잉 교재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부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전기와 후기,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복식의 변화를 다룹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뿐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실 한복은 우리가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시대에 따라 실루엣과 장식, 머리 모양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 책은 그런 차이를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 복식사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았던 한복 디자인이 정말 멋지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한복 그리는 법>은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실용적인 교재가 될 것이고, 저처럼 한국 전통문화와 한복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교양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사진 자료를 그대로 베끼는 수준을 넘어 한복의 구조와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한복이 단순한 옷이 아니라 선과 곡선, 주름과 색이 어우러진 하나의 문화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한복을 좋아하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던 사람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었습니다.
#한복 #한복이야기 #한복디자인 #조선시대한복 #우리옷 #역사 #문화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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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한복그리는법 #글림자 #혜지원 #드로잉북 📚 아름다운 우리옷 드로잉 글림자작가님의 한복 작법서입니다. 지금은 접할 기회가 적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옷 '한복'을 한복의 기본, 한복의 역사, 특별한 한복 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한복의 구조와 입는 벙법, 머리 모양, 다양한 동작의 주름을 자연스럽게 드로잉하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가이드 북입니다. 한복에 관심이 있거나 꼭 배우지 않더라도 한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책입니다. 고대복식부터 개화기까지 한복의 역사와 예복의 종류, 한복과 말, 소품, 계절의 설명과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복 그리는 방법을 익히고 한복을 아름답게 입고 잘 표현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혜지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hyejiwo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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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는 평소 아이들에게 그림을 통한 즐거움을 전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그림은 잘 그리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관찰력과 표현력,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넓혀 주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복 그리는 법 : 아름다운 우리옷 드로잉]은 나에게 무척 반가운 책이었다. 이 책은 한복이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그림으로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드로잉 가이드북이다. 한복의 구조와 특징, 장신구와 머리모양, 다양한 시대의 복식까지 그림으로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이 컸다.
이 책의 장점은 한복의 역사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고리와 치마, 두루마기 같은 기본 의복뿐 아니라 여성의 가채와 쪽머리, 남성의 패랭이와 초립 등 다양한 전통 복식 요소를 세세하게 소개한다. 덕분에 그림을 그리면서도 "왜 이런 모양이 되었을까?", "어떤 사람들이 이런 옷을 입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그림책과 역사책의 장점을 함께 담고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 책 속에는 단계별 드로잉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큰 형태를 먼저 잡고 세부적인 장식을 더해 가는 방식은 아이들에게도 매우 적합했다. 실제로 책을 보며 가채를 쓴 여인의 모습을 따라 그려 보았는데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던 머리모양도 순서대로 따라가니 제법 그럴듯한 그림이 완성되었다.
📚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시대에 따라 옷의 형태와 장식, 머리모양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여성들의 화려한 가채와 남성들의 다양한 모자 종류를 보며 조선 시대 사람들의 미적 감각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 한복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가치관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적용해 본 경험도 매우 즐거웠다. 평소 만화 캐릭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한복 그림을 보여 주며 "이 캐릭터에게 한복을 입혀 보면 어떨까?" 하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직접 따라 그려 보면서 점점 흥미를 보였다. 특히 여자아이는 화려한 꽃장식과 가채를 좋아했고, 남자아이는 초립과 패랭이3 같은 모자를 신기해했다.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조선 시대 이야기와 전통문화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또한 강사로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수업 시간에 계절이나 명절을 주제로 한복 캐릭터 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면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역사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도 그림을 통해 접근한다면 훨씬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우리 문화가 담긴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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