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이라는 거대한 과녁을 향해 숨을 참고 활시위를 당기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승리 뒤에 가려진 학교 폭력의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남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옥죄던 과거의 과녁을 스스로 부수는 해방의 순간을 그려냅니다. 0.1mm의 오차를 줄여나가는 고독한 싸움 끝에 마주한 진정한 성장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