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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많은 기업가들이 존재한다. 왜 그토록 최고의 리더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도전과 열정정으로 세상앞에 당당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인 박상복씨는 현장에서 겪은 창업주와 전문경영인들을 통해서 얻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책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전달해주고자 하였다.
그가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못지 않게 대단한 열정을 가진 경영자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기업을 다니면서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특별히 엄선된 아홉분의 사장님들은 남다른 경영마인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는 분들이다.
화장실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 있는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님, 1985년 창사이래 단 한 번도 노사 분규가 없었으며 오히려 매출은 늘어나 현재에는 1조가 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땀의 가치를 알게 해주신 아진산업 서중호 사장님, 그의 나눔 경영은 현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준것 같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세번의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신 명진테크 진성현 사장님. 초심을 잃지 않음을 강조하셨으며 내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아홉분의 사장님들은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 그 속에는 묵묵히 앞으 나아가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젊음이라는 혜택을 통해서 도전과 열정으로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고 계시다. 세상은 치열하게, 절실하게, 당당하게.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최고의 리더가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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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플러스>는 저자 박상복 님이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 관련 부품 협력사를 진단하고 지도하는 업무를 해오면서 만났던 중소, 중견기업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이미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그들 기업가들은 아무것도 없는 맨 땅에서 (제로) 기술력 하나만으로 기업을 일구어낸 (플러스) 9명의 기업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사실 관련업계에 종사하지 않으면 이 9개의 회사 이름을 들어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세원그룹, 아진산업, 월드솔루션, 호원, 신기인터모빌, 대풍공업, 워너콤, 동진이공, 명진테크. 모두 대기업 또는 상장기업에는 가려진 기업들이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들의 스토리에 독자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들 기업가의 공통점은 기술과 사람을 중시하는데 있었습니다. 작은 기업일수록 기술력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마케팅으로 포장하는 것은 막대한 비용도 문제지만 품질이 받쳐주지 못하면 상대거래자에게 신뢰만 잃을 뿐입니다. 소개된 9명의 기업가들은 자신이 만드는 제품, 부품은 세계 다른 업체와 비교해봐도 손색없을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수많은 실패와 도전을 거쳤던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다루는 모습에는 크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론의 실천입니다. 깨진 유리창의법칙, 실적의 수치화, 스팩보다는 인성, 직원과의 소통, 약속된 날짜의 준수 등은 조직을 이끌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잘 알고있는 상식입니다. 문제는 상식으로 그칠 뿐 실제로 실현시켜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9명의 기업가들은 경영 및 인사 곳곳에서 이러한 기본적인 모습이 녹아들어있는 모습은 저의 직업인 교사. 특히 담임역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외국계 기업의 높은 연봉, 자유로운 노사 문화, 창의성 문화에 환호성과 관심을 보이지만 그 땅에 그 국가에만 맞는 기업 문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형 기업 문화, 한국형 리더쉽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 <제로 플러스>를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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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경영학으로 유명한 세원그룹의 김문기 회장은 개인사물함과, 기계에 가족사진을 붙이는 아이디어로 백마디의 잔소리가 할수 없었던 직원들 스스로 기계를 소중히 다루고, 주위정돈을 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화장실에 전신거울을 설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복장정검을 할수 있게 만들었다. 이렇게, 말이 아니라 스스로 실천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이것이 '넛지'이다.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뜻인 '넛지'는 사람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되 선택의 자유는 여전히 개인에게 부여하는 방식이다. 사람은 자발적으로 행동할 때 가장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김문기 회장의 마인드가 세원의 경쟁력이다. 모든 직원에게 스포츠카를 사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아진산업(주)의 서중호 사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중심인 사장이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철저히 믿고 회사를 운영하는 철칙이 있다. 사람들에게 선물주는 것이 너무나 행복해서, 사장실에 선물들이 가득 차 있다. 직원들을 진정으로 가족으로 생각하고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진산업이 성공할수 있었던 비결이다. 고아, 전과자, 고등학교 중퇴라는 악조건의 이력서를 가지고 있는 월드솔루션 강성진 사장은 그래서 그런 악조건을 알고도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무슨일이던지 한다. 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라고 믿는 강성진 사장이 있기에 월드솔루션에는 노조가 없다. 직원과 동업자라고 선언한 이상 그들에게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약속한 사항에 대해서는어김없이 지켰다. 3년 회사를 다니면 가족 동반 해외여행을 보낸다. 가족과 함께 여행지에서 먹고 마시는 비용까지 회사가 댄다. 그 비용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불량을 주이며 거래처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게한다. 다시말해 강성진 사장이 지닌 최후의 보루는 '신뢰'였다. 마지막 꿈이 회사의 확장이 아닌 직원들의 풍족한 살림이라는 주식회사 호원의 양진석 사장. 자신이 사장으로써 누리는 여유로움을 직원들에게도 똑같이 누리게끔 만들어 주고 싶다는 그런만큼 직원채용과 양성에 공을 들인다. 학벌에 주눅 들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근성을 가지고 일하라고 격려한다. 호원읜 핵심키워드는 인사우선론이다. 1년전 고인이 된 신기인터모빌의 김인찬 회장은 소통을 중시하는 경영자였다. 조직 간,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원할히 하기 위해 시간별, 간간별 대화의 자리를 많이 마련했다. 자신이 누리는 걸 직원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예로 명예대표이사 제도를 만들었다. 명예대표이사 제도란 회사의 주인은 모든 직원이므로 모두 사장이 될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서 만든 제도다. 하루동안이라도 현장 직원들이 사장이 되어 회사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가져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다. 물론 사장의 월급 중 일급을 일일 대표이사가 된 직원에게 똑같이 주고, 사장의 차를 타게 하고, 자상의 사무실을 사용하게 했다. 실전형 현장경영으로 회자를 키워낸 대풍공업 최광오 사장은 월급만큼 일하는 사람, 월급이 아까운 사람, 월급보다 더 일하는 사람중에서 월급보다 더 일하는 사람에게는 월급 이외의 여러 부산물이 따라온다고 말한다. 어려움을 독서와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여전히 노력중인 위너콤주식회사 정순백 사장. 경영하는 사람은 긍정의 에너지가 강해야 한다. 부정적인 사고로는 기업경영의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없다. 안 된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그것이 위너콤의 저력이다. 경주를 무덤만 보고 기억하게 해서는 안 된다. 경주는 역사와 경제가 함께 살아 꿈틀대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데 손색이 없다. 나는 늘 경주가 이런 도시가 될 것임을 꿈꾼다. 동진이공 김은호 회장의 말이다. 끊임없이 움직여야 산다는 철칙이 김은호 회장의 경쟁력이다. 어떤 대단한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항상 당당하려고 노력한 점이 인상깊다. 어릴수록 더 당당해야 한다. 아쉬운 것을 부탁하지 마라. 대신 배워라. 당당함이 무례함이 되지만 않는다면 괜히 사회적으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 패기 잇는 젊은이를 만날 기회는 저쪽도 많지 않은 법이다. 자신의 말에 혼을 담아 신뢰감을 심어주도록 하라. 그럼 친구가 된다. 나는 소중하다. 명진테크의 진성현 사장은 자본금이 없어서 첫번째 기회를 놓치고, 자신감이 없어서 두번째 기회도 놓치고, 세번째 기회를 잡아 명진테크를 키워냈다. 기술자 출신답게 자신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리더십이 아닌 오너십을 발휘했다. 그것이 명진테크의 저력이다.
9명의 중소기업 사장으로 부터 듣는 성공신화가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회사규모와 처했던 상황은 틀렸지만, 공통적으로 사람을 중시하고 회사를 자신보다 아끼는 애사심만은 같았다. 우리나라를 이끄는 힘은 결국 대기업 1프로가 아닌 중소기업의 저력이 아닐까 싶다. 젊은이들도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허송세월(?)을 보내기 보다는 회사와 함께 성장할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릴 줄 아는 패기가 필요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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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대기업가의 성공을 보면서 큰 꿈을 꾸기도 하고 그런 기업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 성공만이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 때로는 작은 성취를 이루어가면서 이루는 드라마 같은 성공도 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우리가 흔히 중소기업이라고 칭하는 기업가들의 좌충우돌의 성공기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런데 오히려 더 감동과 흥분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9분의 중소기업가의 성공스토리는 흔히 맨땅에 헤딩하듯 이루어진 이야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사람냄새가 나서 더 정겨운 것 같다. 각 이야기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직원에 대한 이야기이다. 직원의 마음을 듣는 것이나 직원들을 야간에 공부시키는 이야기 혹은 직원의 복지를 위해서 힘쓰는 이야기 등등 어려가지 대기업에서나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한 것이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월드솔루션의 강성진 사장의 이야기이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직원의 월급을 주기 위해서 대낮에 몸에 토마토주스를 바른 다음 광화문 시청 앞 도로를 달린 덕분에 대기업에서 물품대의 결제를 받아서 직원들의 월급을 준 이야기를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사장이 당연히 지키고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신념이 그를 행동하게 했고 직원들은 강사장의 삶에 믿음으로 보답한 것이다. 대기업의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중소기업도 장점도 단점이 있다. 하지만 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중소기업의 장점이 훨씬 매력으로 다가온다. 대기업은 자기업무의 범주가 좁지만 중소기업은 슈퍼맨이 될 수 있다든가 아니면 대기업은 인간관계가 부서의 범주를 넘기가 힘들지만 중소기업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한다든가 하는 일반적인 이야기부터 오히려 마음만 먹으면 중소기업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까지 사장들은 자신들의 철학과 직원들에 대한 신뢰 그리고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참 이런 분들이 진정한 한국사회의 중심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각 단원마다 말미에 사장들의 경쟁력에 관한 이야기들은 기본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원칙임을 깨닫게 해주는 말들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새겨서 들어야 할 잠언과도 같은 말이었다. 제로플러스를 통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현장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많은 도전이 있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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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플러스 눈물젖은 빵의 위력을 이 책에서 본다.9명의 중견기업 CEO가 말하는 진정한 성공의 법칙을 만나보자.저자는 그들을 만나면서 보게 되는 성공의 발자취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시련과 좌절을 극복하고 한국경제의 도약의 발판이 된 그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눈물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이 시대, 진정한 히든 챔피언을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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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배짱 두둑한 리더가 성공한다> 란 글이 눈에 들어왔다. 나름?? 소심한 나~! 배짱이 두둑한 리더란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 걸까?? 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조 했다는 말인가?? 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우리 나라 중소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9명의 창업주들의 성공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들이 이렇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책을 읽으며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정말 이렇게 열심히 살아간다면 성공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구나... 나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지금껏 무엇을 했으며 왜 이렇게 안일하게 현재에 안주하며 살아왔을까.!! 다시 한번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저자는 이 책에 실려 있는 9 명의 창업주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고,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며,우리가 소위 말하는 좋은 학벌,집안 지식 등의 스펙을 중요시 하지 않고 오직 현장에서 일하며 얻은 경험을 중시하며,성공을 하고 나서도 처음 고생을 했던 초심잊어버리지 않고,무엇보다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그 직원의 가족까지도 책임을 지겠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기업을 이끌고 있다고 말한다.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니 정말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가는 바이다.
나이 이 책 내용중 사람낸새 나는 돈키호테 아진산언(주) 서중호 사장님의 이야기가 제일 좋았다 "모든 직원에게 스포즈카를 사주겠다"란 공언을 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
나눔 경영을 하는 사장님~! 사장실을 가득메운 선물세트~! 사장님은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 세트를 보낸다고 한다. 그 중에서 내 마음을 울린 사례는 {서중호 사장님께서 몇년전 경비하시는 분께 선물을 한 열가지 정도 묶어서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 분이 펄쩍 펄쩍 뛰면선 좋아하다 결국은 펑펑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슨 명절 때면 아파트 주민들이 저마다 쇼핑백에 담긴 작은 선물세트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늘 부러웠는데 정작 허리 때 졸라매고 사는라 지금껏 명절 선물 하나 사들고 가 본적이 없었는데 집에 선물을 들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을 일인 줄 몰라다고 한다.}
이 글을 읽는데 낮은 자리에 있는 분들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시는 사장님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러웠다. 나는 그러지 못해 다음 명절에는 우리 동 아파트 경비 아저씨게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모로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제로 플러스> 당장 우리 신랑에게 읽어보라고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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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책이다.
내가 이토록 작게 느껴지는 기분은 참으로 오랫만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참으로 오만한 마음이였다.
어쩌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안주하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9명의 중소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들의 이야기이다.
창업을 해서 10년간 살아남는 기업이 1개라는 통계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직접 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힘들다고 했는가? 내가 직접 그 일을 해 보았던가?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진리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이 책에 나오는 분들처럼 분명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가?
이 책에서 그들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라 서게 됐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실패의 이유를 찾을 것이 아니라, 성공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업체들을 자주 방문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바깥에서 보는 것과 다른, 좀 더 자세하고 진실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가 지나치게 대기업에 종속된 구조라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 대기업은 홀로 자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 기업의 부품들은 모두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것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잃어버렸던 열정과 용기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무조건 창업만이 답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어쩌면 이 책을 읽은 직후라 좀 흥분되어 있을지 모르겠다. ^^;;
이 책에 나오는 한 구절이 계속 내 마음에 남아있다.
'흔히 결혼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한다. 기왕 할 후회라면 결혼을 하는 것이 좋다.
창업도 그와 마찬가지다'
한번쯤 할 후회라면, 나도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좋아하는 일을 해보려고 했었다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기왕이면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는다면 더욱 좋겠고...
분명 지금의 경제상황은 창업에 그리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언제나 좋은 기회는 없었다.
어쩌면 '바로 지금'이 가장 좋을 때일수도 있다.
저자가 현대기아자동차에 근무하고 있기에 해당 부품회사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쉽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중소기업청장의 글처럼 또다른 멋진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멋진 책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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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모두 9인의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나오는데, 중소기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 범위에는 차이가 많은 편이죠. 대기업의 끝자락에 육박하는 큰 규모의 기업도 있고, 주위에서 흔히 보는 소규모 가내공업 같은 곳도 있고, .. 이 책에서 다루는 곳들은 아마 일반인들이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지명도에 그치겠습니다만, 그 내실은 정말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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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품질평가팀에서 9년간 근무하면서 1,000명 이상의 창업주와 전문경영인 중에서 성공적인 9명의 이야기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책을 펼쳐 처음의 이야기를 읽자마자 이 책에 소개한 인물들과 중소 혹은 중견기업들의 이야기가 너무 생소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응당 중소(견)기업이라면 회사 규모도 작고, 업무 스케일도 크지 않고, 회사는 자금이나 비전 등에 있어서 대기업에 비해 극히 열악하리라는 짐작을 하였는데, 첫 회사부터 내 예상을 빗나갔던 것이다.
화장실이 깨끗하면 회사가 바로 선다는 선문답같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호텔같이 멋지고 럭셔리하게 꾸민다는 그 발상 자체부터가 이채롭다. 작업 공간도 변변치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빗나가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 이유를 끝까지 읽어 보니, 역시 저자의 추천을 받을 자격이 있구나 하고 수긍이 간다. 이런 화장실에다가 끽연 공간을 마련해 주었더니 오히려 이용을 하지 못하더라고 말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개인의 정서적인 순화를 위해서 나무 사물함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사물함을 함부로 다루기에 가족사진들을 부착함으로써 시정되었다는 일화는 모든 기업체에서 본 받을만한 성공사례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청결하고 정돈된 사고와 행동은 결국 이는 제품의 품질과 사고 방지에 직결되니 화장실 하나를 잘 꾸밈으로써 회사의 명운이 죄우될 만큼 중요한 것임을 확인한다. 또 어떤 사장님의 꿈은 모든 직원들에게 스포츠카를 한 대씩 사 주는 것을 목표로 하신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팀장급으로 진급하는 직원들에게 골프채와 골프연습장 1년치 레슨비를 끊어 주시는 분도 계셨다.
또 어떤 사장님은 회사 매출 성장률에 비례해서 봉급을 연동해서 인상해 주는 사장님도 계셨다. 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명절을 당하여 고향에 내려 갈 때는 직원들의 차량에 각종 생필품들을 꽉꽉 채워 보내준다거나, 직원들의 근무시간에는 되도록 사우나 시설도 이용하지 않고, 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모범이 될 만한 사례들이며, 창업을 꿈꾸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전과 비전을 주기에 충분하리라고 생각된다.
책 속에는 중국의 한 총경리가 했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중국은 절재로 한국을 뛰어 넘을 수 없을 것이라는 예단이다. [한국인은 개인이 잘 되는 것이 회사가 잘 되는 것이며 곧 국가가 잘 되리라는 것이라는 명확한 기준이 수립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즉 국가가 최우선이고, 일본인은 회사가, 그리고 중국인은 개인 스스로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들 회사들은 주로 노동조합이 없다. 왜냐하면, 노동조합의 애로 사항과 불편사항을 사장이 알아서 직원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나은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규모와 매출액, 직원 수는 작은 중견 또는 중소기업일지라도 비전과 행동패턴 사고방식등은 대기업을 능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한 마디로 사장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친 파워는 대기업은 물론 세계시장의 치열한 경쟁도 거뜬히 극복하리라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이야기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