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김대중에게 길을 묻다
"김대중에게 길을 묻다" 내용보기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문민정부는 김영삼이 열었다고 하지만 진정한 문민정부는 김대중 대통령 때다. 어쩌면 한국 정치사상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은 새로운 변혁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다시 이명박과 박근혜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정치의 후퇴는 비극이다. 이틀전 박근혜는 탄핵이 인용되어 일반인이 되었다. 그녀는 다시 죄인이 신분으로 낮아져야 한다. 나는 그게 옳다고 믿는다.
"김대중에게 길을 묻다" 내용보기

말이 필요 없는 책이다. 문민정부는 김영삼이 열었다고 하지만 진정한 문민정부는 김대중 대통령 때다. 어쩌면 한국 정치사상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은 새로운 변혁의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다시 이명박과 박근혜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정치의 후퇴는 비극이다. 이틀전 박근혜는 탄핵이 인용되어 일반인이 되었다. 그녀는 다시 죄인이 신분으로 낮아져야 한다. 나는 그게 옳다고 믿는다.


이 책은 세계사의 대전환과 민족통일의 방략이란 부제로 써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텨뷰글을 모은 것이다. 1부는 역사, 민족, 민주주의를. 2부는 새로운 세계질서와 민족통일 전략을, 3부는 김대중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4부는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민주주의 정책을 말한다. 


우리는 노래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에 서울에서 발표된 노래이다.


우리의 소원

안석주 작사 안병원 작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노래가 사라졌다. 젊은 층 사이에서 우리가 굳이 통일해야하나? 의아해 한다. 결국 시간이 한 민족을 두 민족으로 나누고 있는 것이다. 당연시 되던 통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그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대통령 개인의 이야기지만 의미심장한 이야기다. 


"우리 역사를 보면 조금이라도 개혁적인 일을 하려던 사람들이 온전히 목숨을 부지하는 예가 없었습니다."(27쪽)


"저는 일생동안 단순히 자유민주주의만이 아니라 정의가 수반된 민주주의를 주장해왔고 또 노동자 등 약한 사람들 편에 섰던 것입니다. 그러나 공산당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반대했습니다."(47쪽)




h****i 2017.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두산정계비
"백두산정계비" 내용보기
한국경제의 초석은 박정희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 두분의 작품이다 그래서 이책을 택했다.P25(대쥬신을 찾아서 1,2)읽어보십시오 P26 Cis-AB형 지역의 백제유민의 후손들은 이토 히로부미,아베총리 배우 오정혜씨 김대중대통령 이십니다.♡♡P28 몽고,한국,일본은 같은 흉노족의 후예입니다.(反중국역사)세옹지마의 마을사람들이 중국인의 선조입니다 기마민족인 흉노족에게 한족은 항상공
"백두산정계비" 내용보기
한국경제의 초석은 박정희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 두분의 작품이다 그래서 이책을 택했다.

P25(대쥬신을 찾아서 1,2)읽어보십시오 

P26 Cis-AB형 지역의 백제유민의 후손들은 이토 히로부미,아베총리 배우 오정혜씨 김대중대통령 이십니다.♡♡





P28 몽고,한국,일본은 같은 흉노족의 후예입니다.(反중국역사)

세옹지마의 마을사람들이 중국인의 선조입니다 기마민족인 흉노족에게 한족은 항상공녀를 바쳤습니다(왕소군)

한족에게 조공과 공녀를 바친 최초의 흉노족이 이성계입니다.

요동을 명에게 넘겨주고 왕과왕비의 책봉권과 세자와 세자빈의 책봉권도 넘겨주고 나라이름을 지어달라고 

애걸합니다 동국여지승람에서 동국도 중국의 동쪽에 붙어있는 중국의 식민지란 뜻입니다.

(욕망하는 지도 ,한국번영의길)읽어보십시오 

이성계는 역모의 수괴입니다.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엄청난 다독가이신데 역사책은 별로 안읽으셨다.☆☆





P32 에도로 들어간건 도쿠가와입니다.(일본중세사 근현대사)읽어보십시오 

한국대통령중 풍수 안본분 없고 김대중대통령님도 풍수 때문에 사저를 일산으로 옮기셨다.

(김두규교수의 풍수강의) 읽어보십시오.

해방이후 친일파가 그대로 요직에 등용된건 전국적으로 빨치산의 난동 때문에 총파업 교통이 마비되고 

공장이 파업하고 여순반란 제주해방구 같은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공산당 수사경험이 풍부한 

친일파를 민주당의 전신인 한민당과 협의해 야당과 합의해 국회에서 통과시킨거지

 이승만대통령의 단독결정이 아닙니다.(소설 태백산맥 그 현장을 찾아서)

또 일본도 북한이 공산화되어 이웃나라로 번질까 걱정한 미국이 행정경험이 풍부한 전범을 

재등용해 자민당을 만든겁니다.♡♡





P35 장점,단점 좋은 지적이십니다.

P37 (한국보수세력연구)추천드립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아버지도 흥남에서 친일했습니다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와다하루끼의 북한현대사)

진정 애국지사십니다.

P56 독립협회회장은 이완용이었고 김옥균에 대하여 알고싶으시면(김옥균과 젊은 그들의 모험)

김대중대통령님 책 많이 읽으신다고해서 샀더니 역사를 보는 시야가 너무 협소하시다.☆☆





김대중대통령님이 쓰신 다른 책에서처럼 통일에 대한 담론은 훌륭하십니다.

P77(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패러다임,중국의 조용한 침공)읽어보시고 (거란제국사연구 

만주족의 청제국)읽은후 역사공부 제대로하시고 글을 쓰십시오.

한자의 역설 
동북공정 고구려사 
국가가장기를 약탈한다 
이슬람/이희수 
얼굴,한국인의 낯 
우리가 배운 백제는 가짜다 
국운풍수 
한국어는신라어일본어는백제어 
벌거벗은 재벌닝
경제민주화
톄안먼사건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위구르 디스토피아 
중국의 거대한 기차 ㅡㅡ 책 좀 읽으세요♡♡




혜박한 지식으로 현시대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계신다.

상당한 수준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대화다.

P121 김광수님(찔레꽃,사람으로 살고 싶었다)읽어보세요 

P126 훈요십조는 최씨무신정권이 만든것으로 차령산맥 이남은 논산으로 이곳의 물인

금강이 역수로 흘러 반역을 할거라는 풍수논리 때문입니다.

통일에 대한 식견이 탁월하시다 많이 배운다.☆☆





P204 빨리 빨리는 흉노기마민족의 적응기질 때문입니다 (제3물결)만 읽지마시고 

(대쥬신을 찾아서 1,2)꼭 읽어보십시오 

P214. 한족이 세운 나라는 한,송,명,중국 네개뿐입니다 .

통일은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진행해야하며 결코 서둘러서는 안된다.

자꾸 김일성 사후를 말씀하시는데 그냥 전북 모악산에 있는 고려시대 김일성 조상묘를

조사해 보시면 됩니다.

김대중대통령님이 친일역사교육만 받아서 그런지 식민지 사학만 머릿속에 있다.

P316 김대중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레이건이 전두환을 초청한겁니다.

P470 해골물은 돌궐족이 세운 당나라의 구당서에서 지은 허구적 내용입니다 (한국사상식 바로잡기)

흡수통일은 자멸의 길이다.많이 배운다.♡♡




중고서점에서 샀다 사고보니 상당히 오래된 책이다.

그당시 대통령의 소신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역사는 기대이하로 식민지 역사학에 찌들어 있어 실망했지만

민주주의와 통일에 대한 그분의 높은 뜻을 들을 수 있어 아주아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좋았다.

많이 많이 많이 배우고 간다.☆☆

가을에 자미원88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24.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욕망하는 지도,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두권만 읽어보십시오
"(욕망하는 지도,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두권만 읽어보십시오 " 내용보기
제목 : DMZ 통일후 어떻게 할것인가 한국사람은 물론 세계인들도 비무장지대가 세계최고의 생태보고란 사실을 인지한지오래다.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이다. 하지만 그 후에 비무장지대는 안전할까 통일이되면 남북간 교류가 남한에서 이동하듯 자유로워질게 뻔한데 생명의 땅은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나는 한국생태운동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도로로인한 로드킬등 생태섬현상이 가속화
"(욕망하는 지도,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두권만 읽어보십시오 " 내용보기
제목 : DMZ 통일후 어떻게 할것인가 

한국사람은 물론 세계인들도 비무장지대가 세계최고의 생태보고란 사실을 인지한지

오래다.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이다. 하지만 그 후에 비무장지대는 안전할까 통일이

되면 남북간 교류가 남한에서 이동하듯 자유로워질게 뻔한데 생명의 땅은 어떻게 보

존할 것인가.

나는 한국생태운동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도로로인한 로드킬등 생태섬현상이 가속

화된다는 것이다. 통일이되면 모든 항로는 개방되어야하고 해로도 모두 개방되어야

하지만 문제는 육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의 철조망은 동물이동통로부분만

절단하고 나머지는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선으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한

다. 도로와 철도는 남방한계선철조망 1킬로 이전부터 고가도로화해(지상1미터 정도

만이라도)북한쪽 철조망 일킬로 북쪽까지 총 10킬로만 고가화한다면 로드킬과 생태

선 단절현상을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기차도 마찬가지다 동해안 해안도로

도 고가도로화하는게 바람직하며 중간에 관망코너도 만들어 그곳의 생태를 구경하

게 하는것도 자연을 훼손안하면서 DMZ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조선왕

조실록이 있다. 선왕들이 하도 잠금장치를 많이 해두어 연산군과 같은 폭군도 결국

엔 그걸 못건드리고 대한민국까지 내려와 영원히 보존될 바다를 만났듯 DMZ도 아무

도 못건드릴 강력한 보호장치를 만들어 생태보고를 영원히 보존할 방법을 아는! 수백

년후 후손들에게 원형 그대로 물려주어야하는게 우리세대의 과제일 것이다. 나는 한

국생태환경에 아무런 기여도 한 것이 없기에 이글을 올릴 자격은 없다. 하지만 가랑

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다. 기찻길 만들고 남북이동에 필요하니 도로만들고 중간

에 무엇에 필요하니 건물 몇개 짓고 무엇에 필요하니 연구센터 실험실 군시설물들이

하나씩 들어서다 어느 순간 젱가게임에서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듯 DMZ의 생태계는

대한민국의 흔한 어느 읍내의 생태계 수준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산도 무너지면 부

스러기가 된다 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그 생명의 땅은

우리곁을 미련없이 떠나가 버릴것이다.





제목: 조선은 왜 망했을까 

조선의 정책은 정도전이 만든 사농공상이 그 뼈대다.

상업을 억제하니 공업이 발전할 수 없고 공업이 발전할 수 없으니 좋은 물건을 만들수 없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없으니 나라에 부가 쌓이지 않고 나라에 부가 쌓일수 없으니 

군대를 키울수 없고 군대가 없으니 변변한 싸움 한번 못해보고 국권을 넘겨준 것아닌가

그 나라가 흥하려면 외국에 자랑할 수 있는 상인이 있어야한다.

이렇게 약해질대로 약해져 있으니 외세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나라를 주물러

지금 한국은 식량,국방,경제안보까지 모두 미국에 의존해야만하는 형편이 되었다.♡♡





신라 의명대사가 그랬다 중이 도읍을 정할때 정씨가 시비를건다.

이성계가 쿠데타에 성공한 후 정도전과 무학대사는 도읍터에서는 의견이 일치했으나

정궁인 경복궁터에서는 무학은 인왕산을 주산으로 정도전은 지금의 백악을 주산으로

의견이 갈렸을때 윤선달과 이한우라는 지관을 데리고 디니던 이성계는 정도전의 손을

들어준다.☆☆




이때 윤선달과 이한우도 작은 지적은 있었지만 무학은 떠나면서 하는 말이 정도전의 

말대로 경복궁을 백악산밑에 잡으면 5대안에 왕이 바뀌고 200년이 되는해에 국난이 일어나며 

5백년이 되었을때 조선이 망한것이라 했다.

중국이라는 은혜로운 이들을 맞이한다는 뜻의 영은문 자리에는 중국으로부터 독립한다는

의미의 독립문이 세워져 있다.♡♡





만일 호주와 어업협정을 할때 제1조에 한국은 독립국이다란 명문이 들어가면 우린 기분이 어떨까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첫수순으로 강화도조약1조에 
조선은 독립국이라는

문장을 넣어 우리 스스로가 독립국이라고 인정하게 만든다.

그 여파로 시모노세키 조약1조에선 조선은 독립국이란 서명을 중국으로부터 받아내

조선침략의 걸림돌을 제거한다.☆☆




조선이란 우물안에서 보면 조선은 독립국이지만 우물밖에서 조선을 봤을때 조선은 중국의 식민지였다.(전통생태와 풍수지리)

그래서 대장정을 동행 취재한 에드가 스노는 그의 책(중국의 붉은별)에서

조선은 중국의 식민지라고 기록하고 있다.♡♡





조선은 개국과 동시에 공녀부활,환관상납. 요동에 대한 주권포기 왕과왕비의 책봉권과 

세자와 세자빈의 책봉권도 넘겨주고 어떤 공녀는 주원장이 죽었을때 순장까지 당하게된다.☆☆




박정희대통령이 언젠가 간도를 반환받기 위해 자료를 모아놓은걸 김영삼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모두 폐기시켜버린다.(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패러다임)

한술 더떠 어떤 역사학자는 대한민국사를 기록하면서 간도는 중국땅이었다고 주장한다.♡♡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때 시진핑주석이 한국은 원래 중국땅이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다.(중국의 조용한 침공)

조선이라는 이름이 아름다우니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우니가 무슨뜻인가 조선은 고대로부터 중국의 식민지였으니를 조선 태조가

인정했으니 그런 발언을 멋대로하는거 아닌가(욕망하는 지도)

한국인의 조상은 기마민족인 흉노족이었고(흉노제국이야기)
고대부터 한족에게

조공과 공녀를 받아온 민족이었다.(초한지)

정도전은 위인이 아니다.☆☆

한국, 번영의 길 
패권의비밀. ㅡㅡ 읽어보세요 





제목 : 풍수와 개성공단 



개성공단의 잠정 폐쇄가 길어지면서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123개 기업은 공장을 가동하지 못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돼 공단 정상화에 대한 기대조차 꿈꾸기 어려운 현실이다. 개성공단은 남측의 자본과 기술, 북측의 토지와 인력이 결합해 통일로 가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었다. 그리고 5만명의 북측 근로자가 일하는 생활의 터전이다. 그런데 풍수에 따르면 개성은 본래 산수동거(山水同去)의 땅으로 재물이 모이기 어렵다.

고려 왕조의 500년 도읍지인 개성은 백두대간에서 뻗어져 나온 정기가 끝맺은 곳에 있다. 송악산은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서쪽으로 머리를 두고 동쪽으로 다리를 뻗은 채 반듯이 누워 있는 모습이다. 턱이며 봉긋한 젖가슴, 불룩한 배 등이 뚜렷한데 고려의 왕궁인 만월대는 젖가슴 바로 아래 터를 잡았다.






본래 나무가 없는 민둥산이라 부소산이라 불렀다. 그러다 소나무를 심어 송악산이라 고쳐 부르기 시작했다.

풍수에서는 물을 재물로 여긴다. 물 흘러가는 모습이 멀리까지 보이면 그에 따라 재물이 도망간다. 땅을 등진 채 흐르면 곳간에 재물이 텅 비어 흉하다. 물이 뒤를 돌아보듯 천천히 흘러가야 생기가 쌓이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급하게 흐르면 살기를 품어 해롭다.

민둥산은 물을 가둘 수 없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이 높다. 평상시에도 계곡과 개천에 물이 부족하다. 물의 문제는 땅에도 문제를 가져오기 때문에 그런 곳은 마을과 도시의 입지로 편안하지 못하다.



개성의 수류(水流)는 만월대의 좌우측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입암동 방면에서 오는 물과 흥국사지 부근에서 Y자형으로 합쳐진다. 남쪽 훈련원지의 서북쪽에서 선죽교 방면에서 흘러온 물과 두 번째로 합쳐진다. 그리고 다시 동남쪽으로 흘러 개국사지와 수구문을 지나친다. 그 뒤로 성 밖에서 중수와 합쳐져 장단에 이르고 임진강까지 흘러든다.

대체로 여러 계곡물이 중앙의 한가운데로 모여 임진강을 만나기까지 급하게 흘러 빠지기 때문에 물살이 급하다. 하절기에는 홍수도 자주 일어난다. 그 결과 개성은 산수교회(山水交會)를 하지 못해 수덕(水德)이 불순하다고 봤다.

이 때문에 '훈요십조'에서는 '서경(평양)은 수덕이 순조로워 우리나라 지맥의 근본이 되고 대업을 만대에 전할 땅'이라며 서경을 중시하기도 했다. 개성은 수세가 작고 흐름이 빠르니 그에 따라 재물 운도 적다는 풍수적 약점을 지닌 땅이란 것이다.

풍수에선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 적은 물은 기운이 왕성치 못하나 물이 모여 혈에 조영하면 기운을 왕성히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면 공단의 북동방에 흐르는 개천에 보를 막아 물을 가둬야 한다.

그러면 개성공단은 재물 운이 크게 성장하는 명당이 되고 남북경협사업도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항할 것이다.

고제희 < 대동풍수지리학회장88



가을에 자미원88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24.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내용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말을 했다. 특히 한반도 통일에 관해서는 그 어떤 대통령보다 준비된 대통령이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원칙 3단계 통일방안을 주장했었는데, 평화공존 ․ 평화교류 ․ 평화통일의 원칙 아래 제 1단계 공화국 연합체, 즉남북간의 국가연합, 제2단계 연방제, 제 3단계 완전한 통일이다.   통일 3원칙과 3단계 통일 방안을 묶은 책인 <나의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내용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말을 했다. 특히 한반도 통일에 관해서는 그 어떤 대통령보다 준비된 대통령이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원칙 3단계 통일방안을 주장했었는데, 평화공존 ․ 평화교류 ․ 평화통일의 원칙 아래 제 1단계 공화국 연합체, 즉남북간의 국가연합, 제2단계 연방제, 제 3단계 완전한 통일이다.

 

통일 3원칙과 3단계 통일 방안을 묶은 책인 <나의 길 나의 사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70년대 초반부터 민족통일문제를 줄기차게 모색해온 그의 이론과 정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그가 섭렵한 지식은 책상머리에서 깨달은 것이 아니라 삶의 정황과 역사 현장에서 치열하게 연구한 결과물임을 독자들은 알게 된다.


부제를 보면 '세계사의 대전환과 민족통일의 방략'이라고 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반도 통일을 단순히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정세를 정확하게 읽고 있었으며 그 정세에 따라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기 철학이 오롯이 담은 것이 통일임을 확인할 수 있다.

 

통일이 민족 염원이라면 이루어져야 하는데 왜 해방 49년, 분단 46년-책이 나온 1994년기준-되었는데도 통일에 대한 진척이 없었을까?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강만길 교수와 나눈 대담에서 우리 민족사에서 동학혁명과 갑신정변 같은 예를 들면서 "우리 민족이 개혁을 꺼리고 두려워하는 민족성을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아직까지 개혁을 거부하는 경향이 남아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큰소리치던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일제 때의 친일파들이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통탄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입니다. 아무리 관용을 했다하더라도 가장 악질적인 자들만은 배제해야 민족정기가 서고 민주주의가 자리잡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들이 발붙일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사회가 개혁에 열의가 없음으로써 해서 그들이 계속 특권의 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용납했기 때문입니다."(30쪽)

 

친일파 청산은 결국 시민이 해야 한다. 정치와 경제, 학계, 언론 권력에 자리 잡은 이들이 친일파 후손이다. 그들이 친일파 청산을 할 이유가 없다. 시민이 할 때 가능해진다. 그것을 김대중은 개혁의 출발로 본다. 자기 민족 역사가 실패한 데 대해서는 민족 내부에서도 원인을 찾는 방향으로 역사인식이 바뀌어야 하며, 우리 민족사에의 약점에 대한 가혹한 비판이 선행되어야 한다.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통일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통일로 이어진다.

 

특히 김대중은 김구 선생이 처음에 신탁통치를 반대한 것은 당연하지만 남한 정부 단독 수립이 임박할 때까지 반대한 것은 문제가 있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은 색다르다.

 

"만일 김구 선생이 말하기를 이승만 박사는 남한 단독정부를 만들어서 영원히 분단하려고 하지만 나는 북한하고 대화해서 통일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대통령이 돼야겠다고 하면서 선거에 임했다면 국민들은 굉장히 그분을 지지하여 김구 선생 진영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42쪽)

 

김대중은 이어 삼팔선을 넘어 북한 다녀 온 것은 애국자로서 상징적이고 감상적인 행동이며 비장한 결심의 발로이지 현실을 움직이는 정치는 될 수 없었다고 했다. 국제 정세와 국내 정세를 정확히 꿰뚫은 판단력과 두 보 전진을 위해 한 보 후퇴하는 정치력이 김구 선생에게 있었다면 통일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 것이 김대중 판단이다.

 

하지만 첫 번째 통일 기회를 놓쳤다고 우리는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다. "역사는 모든 민족에 대해서 기회를 준다. 그 기회를 사용하고 안하고는 그 민족에게 달려 있다. 그런데 명심할 것은 그런 기회를 선용하지 않는 민족은 반드시 역사가 준엄한 심판을 한다"고 한 어떤 영국학자 말을 빌려 김대중은 말한다.

 

"통일은 당위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능의 문제이며 절대필요의 문제입니다. 통일을 하지 앟으면 망하고, 통일을 하면 선진국가의 대열에 들면서 아-태 시대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63쪽)

 

1994년 대담이지만 아직도 이 말은 유효하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국가 지도자는 이를 망각하고 있다. 두 전직 대통령이 이룩해 놓은 통일로 가는 길을 따라가기만 해도 엄청난 영광을 얻을 수 있는데도 그는 따르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통탄할 일이다.

 

김대중은 통일 주체를 '국민'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통일에 대해 국민이 논쟁하고, 토론하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국민이 합의할 수 있는 통일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통일문제에 대해서 이제 서두르지 않으면 삼류국가로 전락하고, 서두르면 평화공존 속에서 안심하고 살면서 단순히 민족 동질성 회복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다같이 덕을 보는 상황으로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명박 정부가 읽고 읽어야 할 대목이다. 남북 화해와 통일로 가는 길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터를 닦았다. 이제 차만 타고 길을 달리면 되었는데 1년 반만에 다시 닦아 놓은 터마저 막아버렸다. 그렇게 하고서도 경제살리기를 한다고 4대강 같은 삽질을 하고 있다. 어리석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15년 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도 적용 가능한 책이기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

 

k****e 2009.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