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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딥- 가짜 생각에서 벗어나 진짜 생각이 시작되는 순간, 유디트베르너 지음
"씽크 딥- 가짜 생각에서 벗어나 진짜 생각이 시작되는 순간, 유디트베르너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밤 열한 시, 나는 또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 낮에 내가 한 말이 틀리지는 않았을까. 그 사람이 내 문자를 읽고도 답하지 않은 건 무 슨 의미일까. 내일 회의에서 상사가 내 보고서를 어떻게 볼지. 5년 후 나는 지금보다 나아져 있을까, 아니면 그때도 이렇게 같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을까. 생각은 꼬리에
"씽크 딥- 가짜 생각에서 벗어나 진짜 생각이 시작되는 순간, 유디트베르너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밤 열한 시, 나는 또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 낮에 내가 한 말이 틀리지는 않았을까. 그 사람이 내 문자를 읽고도 답하지 않은 건 무 슨 의미일까. 내일 회의에서 상사가 내 보고서를 어떻게 볼지. 5년 후 나는 지금보다 나아져 있을까, 아니면 그때도 이렇게 같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을까.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다. 숫자를 세어 보고, 음악을 틀어 보고, 휴대폰을 들었다 놨다 반복해 보지만 머릿속의 소용돌이는 잠잠해질 기미가 없다. 우리는 이것을 흔히 '생각이 많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것은 생각이 많은 것이 아니라 생각이 제자리를 맴도는 것이다. 더 정확한 단어가 있다. 오버싱킹(Overthinking). 생각 과잉이다. 생각 과잉은 단순한 걱정이 아니다. 그것은 특정한 구조를 가진 사고의 패턴이다. 출발은 있으나 도착이 없고, 문제는 인식하나 해결에는 이르지 못하며, 에너지는 소진되지만 결과는 남지 않는 일종의 지적 공회전 상태. 엔진은 힘차게 돌아가는데 차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보통 세상이 건네는 처방전은 대개 두 가지다. 그냥 하는 것. 생각을 멈추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그러나 이 두 가지 처방은 생각 과잉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조언들은 하 나같이 생각 자체를 문제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그러한가? 생각이 많은 것이 문제인가? 아니면 생각의 방향이 문제인가?

우리는 묘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보가 넘쳐난다. 뉴스, 유튜브,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등 하루에도 수천 개의 자극이 우리 의 뇌를 향해 쏟아진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정보들을 깊이 소화할 시간과 공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짧은 영상이 긴 글을 대체하고, 요약본이 원본을 밀어낸다. 3분 안에 핵심만 뽑아내는 것이 미덕으로 칭송받는 세상에서, 한참 동안 생각에 잠기는 행위'는 어딘가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생각하는 사람은 우유부단한 사람이 되었다. 오래 고민하는 것은 결단력이 없다 는 증거로 읽혔다. 세상은 빠르고 간결하고 확신에 찬 사람을 원했다. 자기계발 산업은 이 흐름을 영리하게 포착했다. "생각 말고 행동 하라", "긍정의 힘으로 바꿔라", 5초의 법칙으로 망설임을 끊어라" , 이런 메시지들이 밀리언셀러가 되고, 유튜브 조회수 수천만을 기록한다. 그러나 이 메시지들은 한결같이 개인의 내면만을 수술대 위에 올린다. 마음가짐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면 된다고 말한다. 왜 지금 내가 이렇게 많은 것을 걱정하고 있는지, 그 걱정들이 내 성격의 문제인지 아니면 실제로 불안정한 세계의 반 영인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집값이 오르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집이 생긴다"고 말할 수 는 없다. 고용이 불안정한 시대에 "그냥 해!"라고 외친다고 해서 일자리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우리가 느끼는 불안의 상당 부분은 개인 의 심리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조건의 문제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자꾸 내면화하고, 스스로를 탓한다. 이 지점에서 생각 과잉은 오 히려 합리적인 반응일 수 있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비책을 세우 는 것이 필요하다.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했던 능력, 그것이 지금의 오버싱킹으로 발현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 능력이 맥락을 잃고, 적절한 출구를 찾지 못한 채 내면에서만 반복 재생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생각을 끄는 것이 아니다. 생각에 방향을 주는 것이다.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실제로 필요한 것은 출구가 아니라 나침반이다. 오버싱킹과 딥싱킹(Deep Thinking)의 차이는 생각 의 양에 있지 않다. 방향과 구조에 있다. 오버싱킹이 같은 지점을 계속 맴도는 원운동이라면, 딥싱킹은 표면에서 시작해 점점 더 근본 적인 질문을 향해 내려가는 수직 운동이다. 오버싱킹이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를 반복한다면, 딥싱킹은 왜 나는 이것을 두려워하는가", "이 두려움은 어디서 왔는가", "내가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이 전환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도 않다. 몇 가지 실마리를 생각해볼 수 있다. 먼저, 생각에 이름을 붙인다. 소용돌이치는 생각들을 그대로 두면 덩어리가 되어 압도한다. 하지만 "지금 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지금 나는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있다"처럼 이름을 붙이는 순간, 생각은 감정의 덩어리에서 분리되어 관찰 가능한 대상이 된다. 이것이 딥싱킹의 첫 걸음이다. 생각에 잡아먹히지 않고, 생각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실'과 '해석'을 분리해야 한다. 오버싱킹의 상당 부분은 사실이 아닌 해석에서 자란다. 상사가 오늘 내 인사를 짧게 받았다는 것은 사 실이다. 그러나 '나를 싫어한다, '해고될 것이다, '내가 뭔가 잘못한 것이다'는 모두 해석이다. 딥싱킹은 이 두 가지를 의식적으로 분리 하는 훈련이다. 사실의 층위에 머물 때, 우리의 생각은 훨씬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혼자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우리의 생각은 혼자 완결되지 않는다. 타인과의 대화 속에서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각도를 발견하고, 내 생 각의 맹점을 인식하게 된다. 오버싱킹하는 사람들이 종종 타인과의 관계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그 관계 속에서 생각을 완성할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에 '기한'을 두어야 한다. 이것은 생각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생각을 존중하는 방식이다. "이 문제는 오늘 저녁 한 시간 동안 충분히 생각하겠다. 그 이후에는 내일로 미루겠다." 이 렇게 의식적으로 생각의 시간과 공간을 설정하면, 생각은 삶 전체를 잠식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찾는다. 무한정 열려 있는 생각의 문을 일부러 닫는 것, 이것이 생각을 더 잘 하는 방법이다.

왜 우리는 생각하는가? 생존을 위해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물론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좀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인간이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이다. 생각 없이 경험은 축적되지 않는다. 반성 없이 실수는 반복된다. 성찰 없이 우리는 타인의 언어와 논리 속에서 부유하게 된다. 오버싱킹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세상이 '생각을 멈추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이면에는 사실 이런 메시지가 숨어 있다. 그냥 순응하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여라. 큰 그림은 네가 신경 쓸 일이 아 니다." 그러나 이에 저항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더 잘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가다듬는 것.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음 속에서 내 목소리를 찾는 것. 불안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의 정체를 직시하는 것이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결함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을 진지하게 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다만 그 의지가 제 방향을 찾지 못하고 내면에서 소진될 때, 우리는 지치고 무너진다. 오버싱킹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그 순간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다만, 그 생각을 데리고 좀 더 깊은 곳으로 가는 것이다. 천장을 바라보며 같은 걱정을 되풀이하는 대신, 그 걱정의 뿌리를 향해 한 걸음씩 내려가 보는 것이다. 아마도 그 끝에는,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고요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p****r 2026.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씽크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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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런 주장에서 '더 나은 미래' 는 과거를 돌이켜 봄으로써 형상화되고, 과거는 그에 걸맞게 밝은 빛으로 묘사된다. 가치가 여전히 가치였고, 전통이 여전히 전통이었으며,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 오래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좋았던 그 옛날! 특히 복잡한 상호 관계로 얽힌 지구화된 세상에서 미화된 과거는 큰 안도감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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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런 주장에서 '더 나은 미래' 는 과거를 돌이켜 봄으로써 형상화되고, 과거는 그에 걸맞게 밝은 빛으로 묘사된다. 가치가 여전히 가치였고, 전통이 여전히 전통이었으며,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 오래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좋았던 그 옛날! 특히 복잡한 상호 관계로 얽힌 지구화된 세상에서 미화된 과거는 큰 안도감을 준다. (-83-)





점점 더 많은 여성이 배운 지식을 적합한 곳에 거의, 심지어 전혀 활용할 수 없다는 현실을 차츰 깨닫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공허감, 성취감 부족, 불행 등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87-)





생각과잉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것이 결국은 자책과 최적화된 강박이라는 그물망으로 더 깊이 빠져들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사고를 막고, 겉보기와 달리 매우 해로운 서사를 이용해 우리의 사고에 침투한다. (-100-)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인간의 삶은 과거에 비해 편리해졌고, 빠르게 바뀌게 된다.신속함과 편리함, 효율성에 도취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공허함과,불안과 우울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1960년대 우리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해 보면,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사회적 안전망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 사람들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었고, 돈이 있다면, 원하는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었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사람이 해결해주고,관계가 해결해주는 시대에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생각과잉으로 인해 ,불행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는 추세다. 



아는 것이 힘이었던 과거와 달리,이제 모르는 게 약이라는 게 인생의 공식처럼 굳어지고 있다.



생각이 많아지면, 의사결정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한다.죄책감을 느끼고,최적화된 강박감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 완벽주의가 나타나고, 실수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작은 실수가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어떤 상황이 생겼을 때,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일이 나타날 수 있다. 후회할 수 있고,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생각과잉, 가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지면,도망가거나, 회피하려는 원인이 된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생각과잉이 아니라, 더 깊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더 깊게 생각하고, 사유함으로서, 미래를 위한 생각,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생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며, 현실도피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나에게 필요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딥 씽크, 즉 깊은 생각이 필요한 이유다.

k*******2 202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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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씽크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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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인터넷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소비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문화, 역사, 정치, 경제까지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컴퓨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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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인터넷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소비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문화, 역사, 정치, 경제까지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 검색해야 했고, 인터넷과 자연스럽게 떨어져 있는 시간도 존재했습니다. 책을 읽거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중교통 안에서도, 카페에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바라보게 됩니다. 짧은 대기 시간조차 영상이나 뉴스, SNS를 소비하며 보내는 모습이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편리함은 커졌지만 그만큼 생각의 여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씽크 딥]의 저자는 이런 시대일수록 억지로 생각을 멈추려 하기보다, 수많은 생각들 가운데 무엇에 집중할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무분별하게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깊게 사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을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정보 속에서 내가 얼마나 많은 생각에 휩쓸리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평소 스마트폰과 SNS 사용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진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교양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유의주도권 #철학적생각법 #인공지능시대 #진짜생각 #씽크딥


k******1 202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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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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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나 일상에서 고려하게 되는 생각이라는 의미에 대해 철학적인 가치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북으로 때로는 고민하게 되는 요인이나 지금 당장 마주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어떤 마인드와 관점을 통해 해결하거나 관련한 주도권 등을 가져야 하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씽크 딥> 물론 개인마다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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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나 일상에서 고려하게 되는 생각이라는 의미에 대해 철학적인 가치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가이드북으로 때로는 고민하게 되는 요인이나 지금 당장 마주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어떤 마인드와 관점을 통해 해결하거나 관련한 주도권 등을 가져야 하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씽크 딥> 물론 개인마다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해결 되는 부분이 아니라는 의미나 평가 등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 차이에서 오는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책에서 말하는 접근 방식이나 의미 등의 경우 누구나 쉽게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통해 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씽크 딥> 그만큼 요즘 시대와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서로 다른 입장이나 평가 등의 기준점이 공존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가치를 배우거나 받아들이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설계나 형태 등에 대해 제대로 접근해 나가는 과정일 것이며 책에서 말하는 의미나 조언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나 일정한 자기관리 형태의 노력과 긍정의 마인드, 이런 종합적인 의미나 마인드의 전환 등을 통해 생각 및 생각법 등에 대해서도 더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고 철학 및 심리학 분야를 통해서도 적절히 조언하거나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등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이다. <씽크 딥> 지금 당장의 변화나 성과, 보여지는 결과 등에 대한 적용이나 관리도 좋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성찰, 점검 등의 과정과 시간을 통해 어떤 형태의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삶의 방향성, 지향점 등을 설정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씽크 딥>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게 다가오는 책으로도 볼 수 있으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의 철학적 생각법이나 사고의 판단, 그리고 깊은 생각이나 진짜 생각이라고 강조하는 주요 키워드나 방식 등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누구나 일상과 현실에서 고민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역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책에서 말하는 핵심가치나 구체적인 방식, 기법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m**********m 202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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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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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더 많은 생각보다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한 시대에 가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실용적인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되새기는 존재이다.생각을 잘하는 인간이 진화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오늘날 맹수의 위협이 거의 없어도 여전히 우리는 생각하고 상상하고 되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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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더 많은 생각보다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한 시대에 가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생각하고 상상하고 되새기는 존재이다.

생각을 잘하는 인간이 진화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오늘날 맹수의 위협이 거의 없어도 여전히 우리는 생각하고 상상하고 되새긴다. 

그래서 생각을 멈추는 것은 본능을 거스르는 행위로 전혀 효과가 없다. 

사실 속으로 그만이라고 외치는 순간 그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된다.

생각을 멈추려고 하면 생각과잉이 반복되는 것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우리를 무한루프에 가두는 생각들은 고집이 세고 어디서든 오래 버티기를 좋아한다. 

생각과잉을 멈추자는 어리석은 생각 대신 생각 과잉에 휘둘리는 빈도를 줄이자고 해야지만

빙글빙글 돌아가는 생각의 쳇바퀴에서 내려와 또 다른 생각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생각이 많은 것은 괜찮다. 

하지만 생각의 쳇바퀴에 무한정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생각과잉에 갇히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정신적 발판으로 삼는 법을 익혀야 한다. 

생각들이 모두 쓸모없는 것만은 아니다. 개중에는 유용한 접근법도 있다. 

더 잘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을 줄인다거나 되새김을 멈춘다는 뜻이 아니라 

더 잘 새기는 법을 배운다는 뜻이다. 

어떨 때는 더 효율적으로 생각하여 더 빨리 행동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어떨 때는 나와 세상 사이의 상호작용을 신중하게 살펴 더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니면 생각을 수정하여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얻는다는 뜻도 된다. 

깊게 생각하는 딥씽킹을 배운다면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아무도 진공상태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환경의 대부분은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생각의 쳇바퀴에 가두기도 한다.

복잡한 맥락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실용주의가 필요하다.

실천 정신이 필요할 때, 삶을 실제로 바꾸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실용주의는 진정으로 훌륭한 여행 동반자가 된다. 

걱정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바탕에 깔린 두려움의 근원을 탐구하고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사회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으면 된다. 

상호 연대와 그에 따른 결속이 사회를 존속시키는 기반이라는 사실은 늘 변함이 없다. 

따라서 두려움의 근원을 깊이 생각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고민이자 

개인 차원을 넘어서는 활동이다. 실용주의는 괴로운 걱정과 생각들로부터 

솔직하고 건설적으로 맞설 수 있게 해주고 두려움을 간단히 억누를 수 없도록 한다. 

일부 두려움으로부터 기인하는 막연한 공포를 막아내고 

떨쳐낼 수 없는 두려움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한다.


해결책은 외부가 아니라 우리 머릿속에 있다.

생각 과잉에 빼앗긴 자기 효능감을 어느 정도 되찾게 되면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잠시 절망해 자리를 내어주되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내면의 무대에서 물러나 달라고 청할 수도 있다. 

우리는 끝없이 생각하며 머리로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위로와 수용, 

그리고 현명한 고민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데 

그것이 바로 딥싱킹의 정체이다. 

생각을 만드는 더 깊은 생각에 대해서 고민하고, 진짜 생각의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줘서 도움이 되었다.

#사유의주도권 #철학적생각법 #인공지능시대 #진짜생각 #씽크딥



t******1 2026.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과잉 시대의 메타인지
"생각과잉 시대의 메타인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현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이라면 생각의 꼬리가 또 다른 생각의 꼬리를 물며 답을 찾지 못한 채 무한루프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생각과잉 상태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생각과잉을 벗어나기 위해 ‘회피’ 대신 오히려 ‘정면대응’을 제안한다.흔히 생각과잉의 해
"생각과잉 시대의 메타인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이라면 생각의 꼬리가 또 다른 생각의 꼬리를 물며 답을 찾지 못한 채 무한루프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생각과잉 상태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생각과잉을 벗어나기 위해 ‘회피’ 대신 오히려 ‘정면대응’을 제안한다.


흔히 생각과잉의 해결책으로 “생각 스위치를 꺼라” 혹은 현실도피를 통한 사고 중단이 제시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임시방편에 가깝다.


저자는 다양한 철학적 개념을 통해 그 방법을 하나씩 소개한다. 그중 스위스 출신 철학자 라헬 예기의 주장은 언뜻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개개인이 실천하기에 무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녀는 자본주의를 비판한다. 자본주의가 끊임없이 말하는 것은 결국 노력과 근면만이 성공의 조건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어떤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는지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역시 현대인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고 그녀가 사회주의를 주장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녀는 경제와 사회를 분리하지 않고 두 영역이 항상 서로 얽혀 있음을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이상적인 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구조와 상황을 스스로의 기준으로 끊임없이 검토하고 변화시키는 태도다. 책은 이러한 관점을 통해 현실도피 없이도 비생산적인 생각의 무한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이는 자신의 사고를 한 단계 떨어져 바라보는 메타인지와 연결되는 지점처럼 느껴진다.

고민을 멈추라는 말은 생각과잉에 빠진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 고민을 받아들이고 더 깊이 생각하며 그 발단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메타인지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결국 스스로를 감정에만 휩쓸리지 않고 한 걸음 떨어져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에 가깝다.


철학적 논제가 많이 등장하는 만큼 곱씹어 보게 되는 문장이 많았다.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자연스럽게 딥 씽크의 시간이 되었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딥 씽크란 단순히 생각을 오래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을 자기 성찰로 이어가는 과정에 가까워 보인다.


생각이 끝나지 않고 계속 쳇바퀴를 도는 느낌이 들 때, 이 책은 그 생각을 어디로 향하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사유의주도권 #철학적생각법 #인공지능시대 #진짜생각 #씽크딥

l****p 2026.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올바른 사고 습관.. <씽크 딥(Think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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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계발 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 올바른 사고 습관에 대해알아보는 <씽크 딥, Think Deep>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그럼 빠르게 보실까요?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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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계발 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 올바른 사고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씽크 딥, Think Deep>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씽크 딥(Think Deep)> 저자는?

유디트 베르너 지음, 배명자 옮김

<씽크 딥(Think Deep)> 목차는?

1부 소용돌이에 갇힌 생각

~6부 생각을 만드는 더 깊은 생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씽크 딥(Think Deep)> 서평하게 된 계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씽크 딥>이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이 책을 접했을때 우리 인간들이란 항상 생활을 하면서 매 순간마다 사소한 이유에서라도 생각이라는것을 하고 지냅니다. 우리는 평소에 하는 사고활동인지라 "생각"이라는 것이 "가짜"가 있고 "진짜"가 있다는것을 등한시 하곤 하는데요. 이 책을 접했을 때 저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진짜"라는 생각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해서 서평할 기회를 얻어서 읽어본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씽크 딥(Think Deep)> 읽으면서 느끼고 생각한 핵심 포인트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씽크 딥(Think Deep)>은 저자님께서 "가짜 생각" 에서 "진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진짜 생각"으로 독자들을 인도하기 위해 집필 하신 책입니다. 먼저, 저자님께서는 평소에 일반 독자들이 습관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가짜 생각"에 대해서 비유적으로 표현 함으로써 일반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 습관을 깨닫게 해주고, 저자님께서 생각하시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진짜 생각"이 무엇인지 설파하시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씽크 딥(Think Deep)> 기억에 남는 내용

제가 이 책을 읽어 보면서 눈에 띄는 부분은 "알면 알수록 불안에 빠지는 이유"라는 부분이였습니다. 저자님께서는 인류문명 초기에는 "앎"의 속도가 지역별로 편차(For example 아리스토텔레스 문헌이 9세기 아랍어와 시리아 어로 번역 되어고 이후 수세기 13세기에 되어야 유럽에 전파 후 르네상스 시대에 안착)가 있었다고 해서 취약점을 도래하고 이후 인류문명이 발달 하면서 오히려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수단을 통해 언제든지 볼수 있는 시대로 변모하였다고 역설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명 발달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면서 사회의 혼란을 빠질 수 있는 내용들이 쉽게 전파 해짐으로 써 사회적 혼란과 "알면 알수록 불안"에 빠지는 시대로 변모 하였다고 지적한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씽크 딥(Think Deep)> 총평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씽크 딥(Think Deep)>은 우리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당연시 여겼던 사고활동인 "생각"을 어떻게 생산적이고 저자님께서 명명 하신 "진짜 생각"으로 옮겨가는지에 대해 집필하신 책이였습니다. 저도 매 순간마다 생활을 하면서 사소하게 생각을 하는 독자이지만, "진짜 생각'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고, 좀더 진보적인 더 나은 생산적인 "진짜 생각"을 하도록 이 책을 바탕으로 나서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씽크 딥(Think Deep)>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씽크 딥(Think Deep)>은 저자님께서 "생각"이라는 사고활동을 좀 더 생산적이고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필 하신 책입니다. 무심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하였던 "사고 활동"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읽어 볼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저자님의 "진짜 생각"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씽크 딥(Think Deep)"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26.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의 깊이가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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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씽크 딥』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줄 책이라는 기대가 든다. 단순히 생각을 멈추라고 말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생각의 방향을 바꾸라는 접근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현재에 적용할부분이 많아 더 기대 이상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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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씽크 딥』은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줄 책이라는 기대가 든다. 단순히 생각을 멈추라고 말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생각의 방향을 바꾸라는 접근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현재에 적용할부분이 많아 더 기대 이상의 책이였다



r*******7 2026.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 [페이지2북스] 『씽크 딥』 | 생각을 멈추는 대신, 제대로 생각하는 법
"서평 | [페이지2북스] 『씽크 딥』 | 생각을 멈추는 대신, 제대로 생각하는 법" 내용보기
요즘은 “생각이 너무 많다”는 말을 정말 자주 듣는다. 결정을 빨리 못 하거나, 여러 가능성을 계속 따져보거나, 걱정을 오래 붙잡고 있으면 쉽게 생각 과잉이라는 말을 붙인다. 나 역시 무언가를 결정할 때 단순히 “에라 모르겠다” 하고 넘기는 편은 아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이후에 어떤 상황이 생길지, 변수는 없는지, 나중에 문제가 될 부분은 없는지 머릿속으로 한 번 더 계산해
"서평 | [페이지2북스] 『씽크 딥』 | 생각을 멈추는 대신, 제대로 생각하는 법" 내용보기

요즘은 “생각이 너무 많다”는 말을 정말 자주 듣는다. 결정을 빨리 못 하거나, 여러 가능성을 계속 따져보거나, 걱정을 오래 붙잡고 있으면 쉽게 생각 과잉이라는 말을 붙인다. 나 역시 무언가를 결정할 때 단순히 “에라 모르겠다” 하고 넘기는 편은 아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이후에 어떤 상황이 생길지, 변수는 없는지, 나중에 문제가 될 부분은 없는지 머릿속으로 한 번 더 계산해보는 편이다. 그래서 『씽크 딥』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사실 이 책에 더 관심이 갔던 이유는 김대식 교수님의 추천글 때문이기도 했다. 평소 지식인사이드 같은 콘텐츠에서 김대식 교수님의 영상을 종종 봤는데, 인간의 뇌와 사고방식을 설명하는 관점이 흥미로웠다. 그래서 김대식 교수님의 추천글이 실린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이 단순한 위로나 조언을 넘어 생각이라는 주제를 더 깊게 다루고 있을 것 같아 관심이 갔다.


실제로 읽어보니 그 기대와 잘 맞았다. 이 책은 생각 과잉을 단순한 마음가짐의 문제로만 다루지 않는다. 인간이 왜 생각에 갇히는지, 왜 걱정을 멈추기 어려운지, 그리고 그 생각을 어떻게 더 깊은 사고로 바꿀 수 있는지를 철학과 심리, 현대 사회의 분위기까지 연결해서 풀어낸다.





이 책의 저자인 유디트 베르너는 독일의 철학박사이자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다. 정치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철학과 위기에 대한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왜 철학을 전공한 사람이 이 주제를 썼는지 이해가 간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같은 위로가 아니라, 생각이라는 행위 자체를 깊게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특히 SNS 문화나 현대 사회의 불안 구조까지 함께 이야기하는 부분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는 결이 다르게 느껴졌다.




책은 생각 과잉을 ‘반추(Rumination)’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같은 생각을 계속 반복하며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다. 그런데 저자는 여기서 흥미로운 말을 한다. 인간은 원래 생각하고 예측하도록 진화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꽤 인상 깊었다.

사실 사회는 모순적이다. 평소에는 “생각 좀 하고 살아라”라고 하면서, 막상 누군가 오래 고민하면 “너무 생각 많다”고 한다. 결국 사람들은 생각 자체보다, 결과가 빨리 안 나오는 상태를 답답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도 현대 사회는 빠른 선택과 빠른 결과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사람은 더 고민하게 된다. 오히려 정보가 넘치는 시대라서 더 불안해지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특히 공감했다.

예전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문제였다면, 지금은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 시대 같다. 검색하면 모든 경험담과 후기와 조언이 쏟아진다. 그런데 그걸 많이 볼수록 오히려 더 확신이 안 선다.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더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은 압박도 생긴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생각하지 마”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오히려 생각은 인간에게 너무 자연스러운 능력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생각 자체가 아니라,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돌며 나를 소모시키는 상태라는 것이다.






책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3부 「관계를 다루는 생각」이었다. 그중에서도 「생각 과잉 시대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사랑은 보통 감정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관계를 이어가다 보면 감정보다 생각이 더 커지는 순간이 많다.


상대의 말 하나, 행동 하나를 두고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까지 혼자 예상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무조건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좋아하니까 생각하게 되고, 잃고 싶지 않으니까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결국 사랑에서의 생각 과잉은 관심과 불안이 섞인 상태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고민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생각은 필요하지만, 혼자 만든 불안으로 관계를 해석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사랑이 아니라 나만의 결론에 갇히게 된다.


그래서 사랑에서도 필요한 건 “생각하지 않기”가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라고 느꼈다.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생각을 멈추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라는 부분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고민하는 사람에게 쉽게 “그냥 해”, “생각하지 마”라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생각을 억지로 끊으려 할수록 오히려 더 의식하게 된다. 책에서도 “분홍색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라”라고 하면 오히려 더 떠오른다는 예시가 나온다. 단순한 예시인데도 인간 심리를 굉장히 잘 보여준다고 느꼈다.


또 책은 단순한 현실 도피로는 생각 과잉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행을 가거나 환경을 바꿔도 결국 자기 자신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건 회피가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말하는 딥 씽킹은 단순히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다.

“왜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까지 붙잡고 있는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과정이다.


나는 이 부분이 굉장히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생각은 결국 없어지는 게 아니라 방향이 바뀌는 것에 가깝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단순히 “생각 줄이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생각이 많은 스스로를 자꾸 문제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선택 하나에도 여러 가능성을 계속 계산하는 사람, 인간관계에서 쉽게 지치지만 또 관계를 쉽게 끊어내지도 못하는 사람, 불안을 없애려고 애쓰는데 오히려 더 많은 생각 속에 빠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꽤 깊게 남을 것 같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책이 독자에게 무조건 긍정적으로 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어” 같은 가벼운 위로 대신, 왜 우리는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되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보여준다.


또 이 책은 계속 질문을 던진다.


  • 내 불안은 정말 현실적인 불안인가? 

  • 나는 왜 이 문제를 이렇게까지 붙잡고 있는가? 

  • 지금의 생각은 나를 앞으로 가게 만드는가, 아니면 같은 자리에 묶어두고 있는가? 


이 질문들이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씽크 딥』은 생각이 많은 사람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생각 속에서 길을 잃어본 적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에 더 가깝다고 느껴졌다.


사람은 결국 평생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불안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선택에도 늘 변수는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 과정 자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생각을 통해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읽고 나니 “생각이 많다”는 말을 예전처럼 단점으로만 보게 되지는 않았다. 중요한 건 생각의 양이 아니라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이 아니라, 생각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처럼 느껴졌다.


#사유의주도권 #철학적생각법 #인공지능시대 #진짜생각 #씽크딥

l*******3 2026.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계발] 많이 생각하지 말고, 깊게 생각하라: 생각중독에서 벗어나는 법_씽크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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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언제나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생각'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도록 몇몇 계발서는 말하고 있지만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뇌' 역시 꾸준하게 작동되며 작동되지 않는 '뇌'는 죽은 '뇌' 밖에 없다. '생각'은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와 우리를 괴롭힌다. 그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꾸준하게 '소화'되어 배변으로 나오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먹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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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는 언제나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생각'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도록 몇몇 계발서는 말하고 있지만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뇌' 역시 꾸준하게 작동되며 작동되지 않는 '뇌'는 죽은 '뇌' 밖에 없다.




 '생각'은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와 우리를 괴롭힌다. 그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꾸준하게 '소화'되어 배변으로 나오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먹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눈, 코, 피부 등의 감각기관을 통해 흡수하고 그 흡수된 정보는 '뇌'라는 장기로 이동하여 끊임없이 소화되고 배출되어야 한다.




 취식된 음식이 장기로 들어와 소화되지 않고 멈춰 있는 것이 위험하듯, 받아들여진 정보 역시 멈춰 있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그것은 '뇌'라는 기관에서 끊임없이 해석하고 소화하여 '루미네이션(Rumination)되야 한다.


 '루미네이션(Rumination)'은 '반추'라는 의미로 소와 같은 가축이 이미 먹은 음식물을 다시 끄집어내어 되새김질 하는 행동이다. 이것은 불필요한 작업이 아니라 해당 동물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행동에 가깝다.




 그렇다면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중독'은 과연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뇌'라는 기관이 하는 일을 멈추게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 흔히 말하는 SNS 혹은 자기계발서에서 '생각을 멈추세요'라고 말한다.




 '과도한 생각은 독이 됩니다. 생각을 멈추세요'




 이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지는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다른 현상에 빗대어 보면 알 수 있다.


 살을 빼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화 멈추세요.' 라던지, 피곤으로 잠이 쏟아져 오는 사람들에게 '피곤함을 멈추세요', 병을 앓고 있는 이에게 '고열은 위험합니다. 열나는 것을 멈추세요'는 불가능하다. 고로 '생각을 멈추세요'는 '뇌'라는 기관의 매커니즘에 역행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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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과잉은 의지력이 관여하는 분야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뇌'라는 기관이 '끊임없이 작동'할 것이라는 전제를 둔 조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조언은 '생각을 멈추세요'가 아니라. 어차피 작동할 생각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과잉 생각은 '생각'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방향성'의 문제다. 가령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도 누군가는 '발전기'를 돌려 유의미한 생산능력을 만들어내는 반면, 누군가는 그냥 의미없이 '모터'를 돌려 같은 자리를 맴돌게 하여 방전도록 하기도 한다.




 어차피 멈춰지지 않는 생각이라면 그 '생각'의 동력을 무한대로 에너지 방출의 형태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유의미한 '고찰'을 통하여 '그 주도권'을 가지고 와야 하는 것이 '유디크 베르너'의 주장이다.




 많이 생각하지말고 깊게 생각해라, 사유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피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본질에 대해 '고찰'해라.


 그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한 제대로 된 사용법이다. 팔을 잃거나 다리를 잃어도 '나'라는 '자아'가 유지되지만 '생각'을 잃으면 '자아'가 상실하는 것처럼, '생각'은 곧 '자아'를 의미한다. 즉 우리의 정체성 그 자체인 생각에 '주도권'을 가지고 날카로운 철학적 사유를 발판 삼아 진짜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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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6.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