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그 누구와도 비슷하지 않은 이빈의 개성적인 그림체에 박수를-! 커다랗고 땡글땡글한 구슬을 박아넣은 것 같은 눈. 선이 확실한 눈썹. 그리고 도톰하고 윤기나는 입술. 그녀의 아름답고 튀는 그림체와 화려한 패션이 결합하면 연예계라는 배경에 딱 맞는 우리의 주인공들 원음파, 유제니가 탄생한다. 음파의 제니의, 그 화사한 외모에 걸맞는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을 보며 우리는 얼마나 속으로 박수를 보냈는지! 사실 나는 연예계의 뒷모습 어쩌구 하는 이야기에는 별 관심 없다. 나로서는 이렇게 예쁜 주인공들이 그 얼굴만큼이나 콧대높은 성격을 뽐내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켜가는 그 보기 힘든 스토리가 맘에 들었을 뿐이다. 사실 요즘 순정 만화에는 너무나 내숭파 주인공들이 많아서-...그런 요조숙녀들을 보다가 화끈한 제니를 보면, 속이 다 후련하다. 여하튼 제니, 음파! 둘 다 Cheer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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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첨에는 그냥 착한 아이였던 것 같은 소냐가 어느새 다른사람을 괴롭히려 음모를 꾸미다니........ 소냐의 음모에 걸려 제니는 무참하게 당하고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지만 결국 제니의 솔직한 모습과 고백에 사람들이 맘을 열어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첫 권이 나왔을때 부터 재밌게 읽었던 [O.N.E]이 벌써 7권이 나왔다. 처음과는 달리 음파의 음악을 하는 모습이라든가 잘 다루어디거나(알려지지 않은) 애기들이 나와서 흥미를 끌었던 반면, 요새는 이야기가 겉 에만 빙빙도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가의 화려한 그림체는 사람의 눈을 끈다. [인상깊은구절] 네, 애기의 발단은 [O.N.E]의 원영주씨와 [데이지]의 쏘냐씨. 그리고 유제니 씨와 연에계 친구 몇몇이 유원지로 놀러갑니다. 사건의 화근은 원영주씨와 유제니씨가 함께 찍은 이 사진이 외부로 누출되어 연예인 스캔들를 주로 다루는 잡지에 실린 것이죠. 그로 인하여 유제니씨와 원영주씨는 '사귄다.'라는 소문이 돌아, 유제니씨는 원영주씨의 소녀팬들에게 몇 번 작은 테러를 당합니다. 이에 화가난 유제니씨는 외부로 사진을 방출한(본인은 실수였다고 했습니다.) 소냐씨에게 화가 날대로 나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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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원7권을 보게 되었다.이번권에서는 소냐가 제니에 대한 음모를 꾸미면서 이야기가 한층 재밌어 지는것 같았다. 그러나 끝까지 소냐의 음모가 밝혀지지 않았으면 답답하고 화가났을텐데 소냐의 음모가 밝혀지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소냐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상냥하고 얌전한듯한 이미지였는데 어떻게 이번권에서 확실한 악녀가 되었는지 잘모르겠다. 아무래도 '연예계생활을 하면서 그쪽물을 먹어서 이렇게 되었다.' 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제니는 말도 함부로 하고 거칠지만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이다. 결국 그 제멋대로인 말과 행동때문에 소냐에게 톡톡히 당하게 되지만 그림상으로 보이는 예쁜 제니의 겉모습때문이기도 하고 한반 짝궁인 영주과 친해지면서 스티커사진을 같이 찍는 모습을 상상한다던가 영주의 엄마가 위급해지자 달려와서 도와주는 모습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만화의 주인공 원음파는 정말 예쁘게 생겼다. 예쁘고 순진한 모습뒤에는 어느정도의 천재다운 냉정함과 이기심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가 영주를 좋아하는 모습은 정말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었지만 그자신이 외모와 모든것이 남과 달랐기 때문에 반대로 정말 평범하기만한 영주를 좋아할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원은 캐릭터하나한가 정말 예쁘다. 원음파를 비롯해서 T.N.T멤버들도 그렇고 제니의 옷과 머리모양은 따라할수는 절대 없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 한가지는 연예게 그중에서도 가수들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관심있었던 연예인의 생활과 그들의 학교 생활 그리고 방송국내에서의 조작과 매니저와 부모들과의 관계등 조금이라고 엿볼수가 있어서 그또한 즐거움을 주는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처음에는.......... 춤만 출수 있으며 행복하다고 생각했었지... 누구의 뒤에 서있던... 아무도 우리의 이름 따위 알지 못하더라도... 진짜야...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그 처음을 잃어버리고 말았어... 왜 그랬을까... 정아야...내가 왜 그랬을까 무엇이 나를 그렇게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 만들었을까... 내가 진짜 꿈꾸고 있던 것이 정말로 무엇이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춤추고 있었던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