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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작가의 피어나는 이야기가 딱 지금의 계절 봄, 여름을 닮았습니다. 선물하기에 예쁜 책, 내용은 더 재미있는 책! 너 커서 뭐 될래? 라는 물음에, 이렇게 야무지게 즐거운 소설로 답할 수 있는 열세 살 작가들이 있다면 대한민국 미래가 든든하고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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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출간된, 어린이가 직접 쓴 의미있는 책 이야기를 읽다보면 열세 살 작가의 시선 속에서 배울점, 반짝이는 점이 많아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의 시선을 이해하고 싶은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특히 강추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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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작가들이 말하는 노력, 재미, 창의성, 끈기, 평화, 정의... 그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접하게 되어 귀합니다. 책에서 만난 열세 살 작가들의 명문장을 수집합니다! 밑줄 긋고 싶은 부분도 많고, 이야기들이 모두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열세 살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 강추합니다 ♡♡♡♡♡ p.16 박온유 작가 내 눈에서는 또르르 눈물이 흘러내렸다. 항상 연습했던 드리블, 그 코스, 그 상황이 똑같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 마치 p. 21 김서희 작가 “자, 밤이야. 준비됐지?” “멍!” → 자신이 좋아하는 재미를 찾아 용기내는 이야기와, 마지막 강아지의 멍!이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에요. p.24 임규비 작가 “뭐? 네가? 아이돌을 한다고? 너 의사나 선생님 같은 사람 되라고 학원 보내준 거야. 아이돌 되라고 학원 보내준 줄 알아?” → 어른으로서, 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쉽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보게 되었습니다. p.32 정다언 작가 “저기... 상콤달콤 먹을래? ” → 상콤달콤을 수줍게 건내며 자유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p.38 정율원 작가 내가 던진 공의 결과는 모른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 결과는 꿈속의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현실의 내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 꿈 속의 환상적인 상황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에서 용기내어 한걸음 나아가는 장면이 감동적입니다. p. 40 김혜화 작가 ‘나는 꿈이 뭐지? 남들은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아.’ → 헉, 저의 마음이 그대로 옮겨진듯한 문장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p.47 이연서 작가 쪼로롱 쪼로롱 → 이연서 작가님의 글을 읽었다면 이해할, 주인공의 인생을 바꾸는 주요한 순간의 소리! 쪼로롱 쪼로롱~ p. 55 최윤호 작가 수백 번 넘어져도 수백한 번 다시 일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나의 무기다. → 작가님의 마지막 이 문장을 여러번 읽어 봅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끈기로 일어서는 것, 그것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표현이 멋집니다. p.61 장세라 작가 “상어가 ‘상’ 자로 시작해서 ‘상’ 추를 좋아하나 봐요!” → 이런 표현은 열세 살 작가님의 순수함이 완성하는 것인가요? 너무 귀엽고 재미있네요! p.68 유지영 작가 무엇보다 야근하는 날이 줄어들어서 화장품 케이크를 드디어 먹으러 간다. → 마지막에 모든 사건 해결 뒤, 화장품 케이크를 드디어 먹으러 가는 장면에 마음이 놓여요 ㅎㅎ p.73 송준수 작가 은퇴 후, 무명이었던 시절부터 나를 끝까지 응원해 주셨던 팬 열다섯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슈퍼카를 한 대씩 선물했다. → 와우. 열다섯 분에게 슈퍼카를 한 대씩 선물하는 통큰 주인공처럼, 작가님도 왠지 그럴 것 같아요. p.79 정우빈 작가 “우리의 의리로 샵과 도마뱀을 지키자! 의리!” → 도마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연결되는 도마뱀 도전기가 의리로 마무리 되어 멋집니다! p.88 이민지 작가 지금의 나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신입 시절, 사소한 실수만 해도 하루 종일 자책하던 내 모습은 이제 없었다. 내가 성장한 것이다. 현재의 나는 분명 어제의 나보다 단단해져 있다 → 우리 모두 이런 성장의 순간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열세 살 작가님께서는 미리 이런 성장의 순간을 상상하고 그려본 것이 대단합니다. 분명 내면도 단단하신 분일 것 같아요. p.93 유현준 작가 “판사 강석 서울중앙지법에 돌아왔습니다!” → 마지막 이 멘트가 마치 드라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장면 같아요. 강석이라는 인물이 참 멋집니다. p.95 금하윤 작가 시계에 양쪽이 지워진 립스틱 손목시계 끈 안쪽에 있는 눈에 립스틱이 묻은 나이트 2개 → 이렇게 범인이 남기는 메세지를 같이 추리해가는 재미가 있어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같이 지혜로워지는 듯 합니다. p.104 윤태인 작가 ‘무너진 정의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시 되돌릴 수 있구나. 이제 검사로서 여유가 생겼으니, 이놈의 저질 체력 운동 좀 해볼까? 물론 내일부터!’ → ㅎㅎ 주인공도, 일단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것은 우리와 같군요 ^^ 작가님의 유머 포인트에 웃고 갑니다. p.109 박재승 작가 “쫄?” 그 한마디에 애들이 돌변했다. “그래, 하자. 콜!” → 현실에서 친구들과 진짜 말하는 듯한 장면을 옮겨온 것처럼 생생해요. 작가님의 무섭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후루룩 잘 읽었습니다. p.119 김래온 작가 여기는 평행우주 관리국(PUMC: Parallel Universe Management Corps) 본부라네. 우리는 지금껏 우주를 지키기 위해 위협이 되는 것들을 모두 막아왔네. → 작가님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이야기.. 영화 한 편을 보듯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131 손준민 작가 용기는 영웅만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무서워도 뒷걸음질 치지 않는 마음, 그것이 진짜 용기니까요. → 용기는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 모두 마음을 먹고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힘이 됩니다. p.135 유연수 작가 망고보이는 낡은 드라이버 하나로 소중한 일상의 평화를 지켰다.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의 평화로운 오늘을 지킬 수 있는가? → 마냥 재미있는줄만 알았던 망고보이와 돼지마왕의 이야기 끝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나는 어떤 것으로 평화로운 오늘을 지켜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p.151 박태한 작가 작가님이 그리는 멋진 미래의 모습에, '동물들'이 함께 있는 것에서 작가님의 넓은 마음과 사랑스러움이 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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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의 13살 아이들과 담임선생님이 참 예쁘면서 의미 있는 책을 만들었네요. 저마다의 가상 에피소드를 가지고 가치를 담은 명문장을 제목으로 삼아 뭐가 되는 것 보다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재미 있게 썼네요. 어른도 다시금 주변과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오늘도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게 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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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담임선생님을 처음 맡은 신규 선생님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했어요. 마냥 어른같아 보이고 싶어하는 6학년 학생들이지만 그 속엔 이렇게 아이같은 순수함과 꿈에 대한 진지함이 담겨있네요. 신규 선생님들에게 교직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선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