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의 편리함도 좋지만 가족들 간에 대화가 없어지고 문제가 생기는 것도 스마트폰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더욱 이 책에 주목해보게 된다. 그리고 요즘은 디지털 능력이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이라는 말을 자주 하기에 더욱 궁금해졌던 내용이 바로 이 <<우리 아이 디지털 능력>>이다. 어떻게 해야 디지털을 잘 다루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를 가르치고 이끌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에 집중해 볼 수 있었다. 아이의 미래까지도 바꿀 수 있는 디지털 능력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을 알고 또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에 더 마음을 열고 이 책에 주목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디지털 기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또 제대로 된 선택들을 해야 하며, 이것이 곧 아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대해서도 곱씹어볼 수 있었다. 이로써 아이의 사고력은 물론이고 감정의 관리와 조절, 인간 관계를 어떻게 맺고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에까지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기에 더 강조하여 접근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게다가 아이가 학습하는 태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어서 더욱 이 책을 중심으로 디지털 능력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된다. 디지털이 차단, 허용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보다 근원적으로 어떻게 아이가 스스로 디지털을 다루고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내용을 알아볼 수 있어서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능력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기에 더 잘 파악하고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 용어로 알아보는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정보, 아이 디지털 감성 능력에 대한 내용, 구체적으로 아이의 디지털 학습 능력에 대한 정보와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에 대한 것, 디지털 안전과 디지털 건강에 대한 정보들도 알아보는 시간을 마주할 수 있어서 의미가 특별했다. |
|
과연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을 할까요? 실제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주말마다 집에 있지않으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틈나는 시간에 아이의 디지털 사용이 과도해지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에 노출이 많이 되는 날은 아이가 유독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대화의 흐름이 끊어지는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고 밤에 잠을 잘 이루지못하는 현상도 간혹 보이는지라 디지털 사용이 과도해지는 것을 예방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와 감정소모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디지털시대에 너무 디지털을 접하지 말라는 것도 시대에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부모와 교사를 위한 디지털 양육 인사이트 도서로 디지털에 끌려가는 아이가 아닌 디지털을 다루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니 부모로써 안 볼 수가 없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10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다 보니 아이들에 대해 더욱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교실내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관계에서 보이는 디지털 감성 능력과 감정 공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팬데믹으로 마스크세대라 불리우다보니 자신의 감정이 얼굴에 드러남이 익숙하지가 않고 하루하루 변화하는 신조어나 비속어들이 난무하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아직은 엄마의 통제하에 그래도 방과후과제를 하려고 하는 편인데 다 하면 뭐 해주실 거죠? 라는 말이 비단 우리 아이만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에 안도와 걱정이 앞섰어요 디지털세대의 아이들에게는 팝콘 브레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더 영상보다는 지면 수업을 하려고 하고 거짓이 난무하는 디지털세계에서 진실을 보는 눈을 알려주고자 한답니다 이 책에서 역시 진짜와 가짜를 분리하는 법과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고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영상과 이미지에 구독 좋아요를 누리는 것 이외에 디지털 창작과 같은 활동으로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데이터관리 대타를 통해 우리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관리를 통해 미디어 중독이 아닌 미디어몰입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디지털능력이 아닌가싶습니다 디지털에 의존하는 삶이 아니라 디지털을 활용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문해력강화에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싶구요 디지털이 나쁜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하는 대타임을 강조하고 아이의 능력향상을 위한 다른 많은 활동들에도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부모의 역량강화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지털역량강화 #디지털능력 #우리아이디지털능력 #데이터관리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할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쌉싸름해지는 장면이 있다. 할미, 할아버지가 정성껏 차린 밥상 앞에서 손주 녀석들이 고개를 처박고 스마트폰 화면만 뚫어져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수저를 쥐었는지 스마트폰을 쥐었는지 모를 정도로 혼이 쏙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밥 먹을 때는 스마트폰 좀 내려놓아라” 하고 잔소리를 해보지만, 그때뿐이다. 아이들의 시선은 자석에 끌리듯 다시 화면으로 향하고, 모처럼의 가족 대화는 뚝 끊겨버린다. 비단 우리 집만의 풍경은 아닐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노년층이 자식들과 손주들을 보며 느끼는 깊은 쓸쓸함이자 안타까움이다.
김주희의 <우리 아이 디지털 능력>은 바로 그 밥상머리 위의 쓸쓸한 풍경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감정, 나아가 미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이다. 오랜 세월 교단에서 아이들을 관찰해 온 저자는 스마트폰을 쥐여주는 부모의 익숙하고 편한 선택들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결정적 신호라고 경고한다. 70대의 눈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혀를 차며 걱정만 하던 내 모습에서 벗어나 요즘 아이들이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우리 세대는 자식들을 키울 때 컴퓨터나 텔레비전을 그저 ‘못 보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공부에 방해되니 거실에서 치워버리거나 엄하게 꾸짖어 차단하는 것이 최고의 훈육이라 믿었다. 그래서 지금도 손주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있으면 “저 못된 물건을 당장 뺏어라” 하고 자식 놈들을 타박하곤 했다. 하지만 책은 단호하게 말한다. 디지털 기기를 단순히 안 보여주는 ‘차단’이나,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 두는 ‘허용’의 수준으로는 이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고 말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핵심 개념은 바로 ‘디지털 능력’이다. 이는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잘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빠르게 찾아내는 기술을 말하는 게 아니다. 수많은 디지털 정보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진짜 지식을 분별해 내고, 기계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으며, 스스로 제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일종의 ‘정신적 체력’이자 ‘기획력’이다.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부모가 억지로 감춘다고 해서 해결될 세상이 아니다. 이미 아이들의 세상은 온통 디지털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그 거대한 파도를 탈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는 일이다.
평생을 살아가며 터득한 진리 중 하나는,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쓰는 사람의 인성과 안목이 갖춰지지 않으면 결국 독이 된다는 사실이다. 요즘 아이들은 한글을 떼기도 전에 유튜브 검색법부터 배운다고 한다. 손가락 하나로 세상 모든 정보를 다 찾아내니 겉보기엔 우리 세대보다 훨씬 똑똑하고 영악해 보인다. 하지만 학교 현장의 실상은 달랐다. 스마트폰 화면의 짧고 자극적인 영상에만 길들여진 아이들은 단 몇 줄짜리 교과서 문장조차 읽고 이해하지 못해 쩔쩔맨다. 타인의 감정을 읽는 법을 배우지 못해 교실 안에서 잦은 갈등을 빚고, 진득하게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렸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디지털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던져주고 방치하는 것은 ‘편리한 포기’일 뿐이다. 책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실전 지침들을 읽다 보면, 디지털 능력을 기르는 출발점은 거창한 컴퓨터 교육이 아니라 결국 가정에서의 따뜻한 대화와 올바른 관계 맺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마트폰 화면 속 가상 세계에 갇힌 아이들을 다시 현실로 불러내어, 자연을 느끼게 하고, 부모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게 하는 것. 그것이 역설적이게도 디지털 능력을 키우는 가장 단단한 주춧돌이 된다는 대목에서 무릎을 쳤다.
흔히 나이가 들면 “요즘 세상은 너무 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뒷방 늙은이처럼 물러서기 쉽다. 손주 교육은 그저 자식들의 몫이라 선을 긋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노년의 우리에게도 새로운 역할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디지털 기기는 빛의 속도로 변하지만, 그 기기를 다루는 인간의 마음과 도덕성, 생각의 깊이를 길러주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전적인 가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부모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에 그치지 않는다. 디지털이라는 거대한 혼돈 속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도와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회적 나침반이다. 자식들이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미처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의 정서적 빈틈을, 우리 노년층의 넉넉한 품과 삶의 지혜로 채워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
|
《우리아이 디지털 능력》 아이를 키우며 가장 자주 마주하는 고민 중 하나는 디지털 기기와의 거리다. 너무 일찍 접하게 하는 것도 걱정이고, 지나치게 차단하는 것도 불안하다. 부모들은 흔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데 집중하지만, "얼마나 사용하느냐"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 내가 디지털 시대를 여전히 아날로그적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점이다. 부모 세대에게 디지털은 선택의 영역이지만,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생활환경 그 자체다. 학교 과제도, 친구들과의 소통도, 정보 탐색도 디지털 환경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부모의 역할은 단순히 사용을 제한하는 관리자가 아니라,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디지털 능력을 기술적 능력과 동일시하지 않는 점이었다. 우리는 종종 기계를 잘 다루는 아이를 디지털에 능숙하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책은 진정한 디지털 능력이란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책임 있게 행동하며,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이라고 설명한다. 생각해보면 기술은 계속 바뀌지만 판단력은 오래 남는다. 결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신 기기를 다루는 능력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사고력이다. 책을 읽는 내내 부모인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다. 핸드폰과 아이를 생각하면 내가 작아진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나는 얼마나 절제하며 사용하고 있는가.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기보다 제목만 보고 판단한 적은 없는가. 아이들은 부모의 훈계보다 부모의 모습을 통해 배운다. 그렇다면 디지털 교육의 출발점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 자신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책을 읽거나 다른 취미를 하는 모습을 비춰준다. 하지만 아이가 크게 관심을 주진 않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비관하지 않는다. 기술은 분명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중독과 의존, 정보 왜곡이라는 위험도 안고 있다.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태도다. 그래서 부모는 무조건 허용하거나 무조건 금지하는 극단 대신,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책을 덮으며 한 가지 생각이 남았다.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결정하는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닐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이미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히려 무엇을 믿고, 무엇을 걸러내며, 어떤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분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가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 묻는 책이었다. 나 역시 불안에 기대어 통제하려 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것이 결국 가장 현실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일 것이다. #우리아이디지털능력_김주희 #이비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