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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10 구매) 이번 권은 형제들과 가족들 이야기가 많았다. 첫 에피소드인 사우나 에피소드는 네 형제끼리 떠들썩하게 사우나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두 번째부터는 할아버지 네에서 새해를 보내는 이야기. 유령(?) 비스무리한 존재가 나오기는 하는데 딱히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다. 다른 사촌들이랑은 또 언제 친해질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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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짧은 생애를 살다간, 불단에 있는 초코송이의 주인일 선대 당주 형님의 헤어스타일이 미코토?(셋째)와 매우 닮았고(차분한 성격이나 얼굴은 가쿠토쪽) 귀신은 파장이 닿는 사람 눈에만 보인다고 하니 어린 나이에 세상을 뜬 형님에 대한 사랑으로(유즈키가의 내력?!) 책임있게 가문을 일궈나간 선대 당주는 아마도 카쿠토와 매우 흡사한(성격은 미코토와 비슷할...) 인물이지 않았을까. 다음권에 유즈키가의 이야기가 이어질테니 그 때가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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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네 사 형제는 엄청난 사건 사고가 있는 만화가 아님에도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가슴에 남는 작품이에요.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우리의 일상과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깊이감있으면서도 뭉클, 재미있게 그려줘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이 가쿠토가 어른이 될 때까지 쭉쭉 연재해주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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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각이 나오는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아직 이 사형제의 가족애를 더 보고싶다. 성장하며 자라나는 사춘기 속에서도 형제애는 발휘한다. 막내의 새로운 모험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다음 이야기도 너무 귀엽다 기대된다. 매번 재밌는 이 만화가 애니 시즌 2가 나왔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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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권이라는 커다란 마일스톤에 도달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그동안 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간다. 완벽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신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일상을 지켜내는 네 사람의 모습은 볼 때마다 경이롭다. 20권에서 묘사된 갈등은 깊었지만,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은 더욱 성숙해졌기에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가족이란 결국 서로의 상처를 가장 잘 알면서도 그 상처를 가장 따뜻하게 덮어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이 형제들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어져, 지친 나의 일상에 변치 않는 안식처가 되어주길 간절히 바라는 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