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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권은 문화제 이후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변화가 한결 또렷하게 느껴지는 권이라, 가볍게 웃으면서도 은근히 설레는 재미가 있습니다. 카난과 쿄우기가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계속 엇갈리는 모습이 답답하면서도 귀엽고, 그런 삐걱거림 속에서 관계가 조금씩 깊어지는 흐름이 잘 살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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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도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가 조금씩 쌓여가는 재미가 살아있는 권이다. 서툰 악마인 카난의 엉뚱한 행동들은 여전히 웃음을 주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달달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부담 없이 편하게 읽기 좋으면서도 캐릭터 매력 덕분에 계속 보게 되는 작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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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편 이후의 이야기가 중심이라 이전보다 두 사람 관계 변화가 더 잘 느껴졌던 권이었습니다. 카난과 쿄우기가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계속 엇갈리는 모습이 답답하면서도 귀엽고,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도 살아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최근 권들보다 훨씬 만족스러웠고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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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루즈하다고 느꼈던 문화제 편이 끝나고 카난과 쿄우기 두 사람의 일상에 찾아온 변화를 다룹니다. 관계에 많은 변화가 생겼음에도 여전히 허당기 넘치는 실수 연발이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변의 방해를 받으며 엇갈리지만 삐걱거리는 일상이 반복될수록 두 사람의 유대감은 이전보다 더 깊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 권들에서 느꼈던 아쉽고 실망스러운 부분들과 다르게 원래 좋아하고 잘 알고 있던 만화의 유쾌한 재미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