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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창업기라고 보다는 하나의 우주, 세상의 도전기 여전히 진행중인 도전기록으로 읽힌다. 본인은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지만, 누구보다도 진심이고 본인의 모든 것에 집중한다. 나이와 시간, 공간을 떠나 사소한 하나하나에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직 어떤 술을 만드는지 맛을 보지는 않았지만, 책을 바탕으로 상상해보면 뭔가 익숙한 맛이라기보다는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볼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왜냐면, 이 글에서 뭔가 튀지도 않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세상을 대하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