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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지금까지의 전투와는 또 다른 의미로 마루에게 큰 충격을 주는 권이라 인상적이었어요. 진화의 나찰과의 싸움 이후 죄책감에 빠져 방에 틀어박혀 있던 마루 앞에 정일두 국장이 찾아오고, 아버지가 과거 나찰과 싸우던 사람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특히 아버지가 인류를 배신하고 나찰이 되어 나락으로 가려 했다는 일두의 말을 마루가 그대로 믿지 않고 직접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강화도 팀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좋았어요. 재현의 나찰 능력으로 각자의 기억 속 나찰과 처음 마주했던 순간을 다시 보게 되는 전개도 흥미로웠고, 마루가 환영 속에서 본 아버지의 모습이 일두의 이야기와 전혀 달라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나찰과의 전투를 넘어 마루의 가족과 과거, 그리고 정일두 국장에 대한 의심까지 본격적으로 이어져서 다음 권이 더 궁금해지는 4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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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소비였어요~~~ 오랜만에 별정직 공무원 몰아보고 가슴이 울려가지고 굿즈 알아보다가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때마침 4권 예판중이길래 같이 샀습니당 보통 굿즈들이 성에 안차는 경우가 많았는데 별정직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5권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