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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닐 저자의 <소설 금강경 법회>는 금강경의 방대한 가르침을 수보리의 회상이라는 형식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책의 차례에서 볼 수 있듯, 금강경의 제1분부터 제32분까지의 본문을 체계적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 흐름을 파악하기 매우 좋습니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불교 경전을 소설의 재미와 함께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마지막 '깨달음의 삶, 금강경을 살다'라는 파트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마음의 평온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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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계종 소외 경전인 “금강경이 출현한 배경”을 소설(이야기)로 꾸며낸 아주 독특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금강경은 매우 어렵고 난해하여 깊은 수행을 하신 스님들도 접하기가 쉽지않고 특히 한문문구가 많아서 한글세대들이 접근하기도 매우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은 한글세대를 위해 어려운 한자말을 아주 재미있게 한글로 풀어서 쓴 책이다. 잠깐 금강경의 등장인물- 수보리를 소개하자면, 금강경의 주인공인 수보리 존자는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한분으로, 당시 대 부호인 수다타 장자의 조카이기도 하다. 이 분은 부처님께 최초로 기원정사(절)을 기증하셨다. 이 책을 읽다 보면, 2,600년전 붓다가 살아계실 때의 느낌을 잘 체감할 수 있다. 이 책은 평이한 한글로 쓰여져 있으며, 글자 크기도 매우 선명하고 굵어서 시력이 안좋은 분들도 안경을 쓰지않고 읽을 수 있다. 아주 재미있는 책이므로 불교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에서 성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읽어볼만한 책이다.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