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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얇은 책 한권을 보는데...너무 긴 시간이 걸렸다. 갑자기 바뀐 가족의 스케줄때문에 책을 들여다볼 여유가 1도 없었다😔 그럼에도 정~~~말 틈틈이 들여다보게 된 이 소중한 책은 그야말로 감사였다. 그 소중한 틈에 펼친 책이 위로의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님하면 체험과 은사를 떠올린다. 어떤 중학생이 "새벽기도가면 무서워요. 제가 그렇게 될까봐 하나님을 만나고싶지 않아요."라는 말이 충격으로 마음에 박힌 적이있다. 하나님을 만나면 그렇게 기도하게 될까바 무섭다는 그 아이에게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야~"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이 책이 그때 있었다면 선물로 주었겠지? 그렇게 우리는 성령님을 오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엄마라는 삶을 통해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는데 그 바쁜 틈사이에서도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온기와 위로들이 내 삶을 채워주셨다. 죽기전에 남기어야 하는 그 고별설교에서 언급하시는 성령님,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기쁨 일상이 너무 바쁘고 지쳐있다면 그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한다. 🔖p.18 많은 사람이 가장 귀한 선물로서 오신 성령 하나님으로 인해 위로를 얻고 소망을 발견하여 마음에 주님의 기쁨을 충만히 소유하고 풍성히 누리면 좋겠습니다. 그 위로와 기쁨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새 계명을 순종하는 자리로 더 힘차게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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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라는 선물』
최근 두 달여 동안 가장 선물을 많이 한 책이다. 『성령이라는 선물』 애칭이 '선물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서울, 부산, 경주, 제주, 순천.. 곳곳에 들고 다니며 읽었다. 한 번에 다 끝내버리고 싶지 않았고 천천히 곱씹고 싶어서다.
🎁 이 책은 요한복음 14~16장 예수님의 고별 설교를 중심으로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안내한다.
정말 말씀에 충실한 책이라서 신앙의 스타일이 어떠한 분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서 선물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함께하시는 위로자, 진리를 가르치시는 교사, 예수님을 증언하는 동역자, 성도를 변화시키는 동행자로 성령님과 그분의 사역을 설명한다. 가장 감사하고도 중요한 사실은 성령님은 예수님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이라는 것이다.
📖 감사하게도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방식은 우리의 열심 있는 기도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 영원 전에도, 시간 속에서도, 영원 후에도 성부 하나님의 마음을 항상 완전하게 흡족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84)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기도로,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로 성령을 받는다. 그러니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감사한지! 예수님께 붙어 있기만 하자.
📖 '또 다른 보혜사'요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은 신자들과 함께 계시는데, 관계적으로는 신자들 속에 계시고 시간적으로는 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111) 📖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 가장 위대한 교사로 와 계시고 실제로 일하신다는 사실이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지 않습니까? (131)
우리의 곁에 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성령 하나님🥹 마음에 벅차오르는 감동과 감사가 일어난다.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과 함께 하시고 내 속에 사신다니.. 나의 삶에 함께 하시고 나를 가르치시다니.. 이런 놀라운 사랑이, 이런 놀라운 기적이 어디 있을까. 말씀을 통해 만나는 성령님은 경이와 감사 그 자체이다.
성령의 사역을 온전히 믿을 때 우리는 안심하고 평안할 수 있다. 나 뿐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들을 그분께 맡기고 신뢰할 수 있다.
📖 예수님이 그토록 정성스럽게 성령 하나님을 가르쳐 주신 이유는, 우리가 그분과 함께 '거룩'이라는 복된 길을 걷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133)
💕 성령 안에서, 그분을 통해서, 더 깊고 풍성한 진리 속에 거하며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다. 그분의 일과 나라에 즐거이 동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를 그분과 함께하는 '거룩'이라는 복된 길로 초대하신다.
오늘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정말로 경외하고 있는지, 그분과의 동행을 즐거워하며 교제하고 있는지, 성령님께 배우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고 있는지,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점검하자.
성령 하나님이 기쁘게 거하시도록 예배자의 삶, 사랑하는 삶, 증언자의 삶을 살자. 오늘도 내 곁에서 계신 따뜻한 선물, 성령께 붙들리어 더욱 그리하자.
+ 이 책은 '온기를 품은 진리' 출판사의 첫 책이다. 우리가 때론 진리를 말하기 위해 엄격하고 무례할 수 있는데 진리이신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 이 책에서도 같은 결의 문장이 나온다.
📖 예수님은 사람에게 진리를 가르치실 때 얼마나 위대한 사랑을 담아서 가르치시는지요! (61)
그러니 이 책이 '온기를 품은 진리'의 첫 책으로 얼마나 적합하고 어울리는가🩷 출판사의 사명社名이 사명使命이 되길 기도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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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대해 얘기하면 보통 사도행전부터 얘기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성령님이 오실거라고 직접 약속하셨고 소개하셨다. 특히 예수님은 고별설교에서 성령을 소개하신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니, 말하자면 자기 소개인 셈이다. 그러니 성령님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말씀인데,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고 있던 말씀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 말씀을 알아봐주시고 설교하시고 책으로 내주셔서 감사하다. '온기를 품은 진리' 라는 출판사 이름처럼, 덕분에 우리 곁에 계시는 따스한 성령님을 더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책에 대한 안내부터 참고한 내용까지 무척 친절하게 정성껏 만들어진게 느껴지는 책이다. (책을 읽을 때 앞 뒤 프롤로그 에필로그 등 까지 다 보고 본론에 들어가는 편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