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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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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라는 가수에 대해서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워요...ㅠ.ㅠ 저도 첨엔 라디오에서 우연히 좋은 앨범 소개하는 코너에서 알게 된 가수인데 승환님의 드림팩토리 앨범에서 규호님의 이사분기를 듣고 나서 무척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규호님 1집이 있었더라구요~ 망설임 없이 구입해서 들었는데 역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유재하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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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라는 가수에 대해서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워요...ㅠ.ㅠ 저도 첨엔 라디오에서 우연히 좋은 앨범 소개하는 코너에서 알게 된 가수인데 승환님의 드림팩토리 앨범에서 규호님의 이사분기를 듣고 나서 무척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규호님 1집이 있었더라구요~ 망설임 없이 구입해서 들었는데 역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유재하 음악제 출신답게 너무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이 매력적이랍니다. 규호님은 윤종신의 팥빙수, 박정현 늘푸른,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10분전으로 등등 좋은 곡도 많이 쓰셨답니다^^ 지금은 2집준비를 하고 계신다는데 너무 기대되요~>.< 암튼 꼭 들어보시면 후회 하지 않으실 거예요!! 아, 그리고 규호님은 미소년이랍니다^^
r********n 200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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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의 매력에 빠져버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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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무너무 예쁜 앨범이다. 생긴 것처럼 나긋나긋한 그의 음성과 노래들. 그 가녀린 몸매란! 특히 내가 좋아하는 건 머리 끝에 물기와 내일도 만날래? 인데 이 두 곡은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지겹지가 않은 것 같다. 이런 곡들을 모던 락이라고 해야하나. 가벼운듯 가볍지 않은 경쾌함이 정말로 흥겹다는. * 나만 봐 너만 봐 남의 얘기로 지금을 놓치지 마 언제든 넌 죽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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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무너무 예쁜 앨범이다. 생긴 것처럼 나긋나긋한 그의 음성과 노래들. 그 가녀린 몸매란! 특히 내가 좋아하는 건 머리 끝에 물기와 내일도 만날래? 인데 이 두 곡은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지겹지가 않은 것 같다. 이런 곡들을 모던 락이라고 해야하나. 가벼운듯 가볍지 않은 경쾌함이 정말로 흥겹다는. * 나만 봐 너만 봐 남의 얘기로 지금을 놓치지 마 언제든 넌 죽을수도 있어; 나만 봐 너만 봐 우리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어떠니? 내일도 만날래? * 핵심만 딱딱 잡아낸 이 직선적인 가사를 보라! 군더더기 없는 노래들이 그득하다. 흐린 날 들으면 특히 좋은 앨범.
YES마니아 : 플래티넘 m****m 2004.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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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사탕을 닮은 청량감 가득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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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1집은 그의 모습을 닮아 맑고 눈부셨다. 청량감으로 가득한 음반은 그가 좋아하는 청포도 사탕을 닮아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무작정 다다른 길 한가운데서 마주한 이규호의 음악은 예상치 못한 탄산수의 톡톡 쏘는 시원함을 경험하게 해주었고, 그 이후로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곁을 지키고 있었다.음반이 발매되는 기간의 틈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길어서 각오를 하고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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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1집은 그의 모습을 닮아 맑고 눈부셨다. 청량감으로 가득한 음반은 그가 좋아하는 청포도 사탕을 닮아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무작정 다다른 길 한가운데서 마주한 이규호의 음악은 예상치 못한 탄산수의 톡톡 쏘는 시원함을 경험하게 해주었고, 그 이후로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음반이 발매되는 기간의 틈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길어서 각오를 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뮤지션. 이규호는 내게 있어 그런 존재다. 1999년에 1집이 나왔는데 2집이 무려 15년 후엔 2014년에 발매됐으니 할 말 다 한거다.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음반이 바로 이규호 1집이 아닐 수 없다.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김에 따라 변해가는 것 또한 음악적 색깔이므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남아 있는 푸르름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좋아해서 많이 들었던 곡은 행운의 트랙, 7번 곡으로 자리잡은 '내일도 만날래?'였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제목과 노랫말이 발랄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서 언제 들어도 상큼한 기분을 전해주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노래는 잔잔한 분위기의 '거짓말'로, 해석에 따라 다양한 의미가 전해져 오는 곡이라 때때로 심오함마저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발견한 사랑의 풋풋함은 '머리끝에 물기'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아침, 분주하게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발견한 누군가의 머리끝 물기가 기억하는 아련함이 예뻤다.


노래 속에 담긴 진심이 싱그럽게 느껴졌던 시간이 문득 그리워지고 생각이 나서 이 앨범을 꺼내 들었다. 그의 음악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던 찰나가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며 미소를 짓게 했다. 수줍음이 깃든 목소리의 울림이 수록곡 곳곳에 채워져 떨림을 선사했던 순간들이 아련해진다.  


1집과 2집 사이의 공백이 15년이었는데, 3집도 과연 그러려나? 2집이 나온 이후 이제 겨우 2년이 흐른 시점이라 문득 궁금해지기도 한다. 


세월이 꽤 많이 흘렀음에도 잊혀지지 않는 소년 같은 모습을 지녔던 그의 음악이 다시 한번, 새로움으로 귀를 사로잡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3집 발매는 길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4***e 2016.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