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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의 국가대표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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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라고 하면 '패닉'을 떠올린다.  이것은 당연한 연상작용이다. '패닉'과 '이적'은 동의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적'에게 음악적으로 가장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은 언제일까?라고 생각해보면 그것은 '긱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적'의 음악적 시작은'패닉'이고 '이적'의 음악적 성장은 '긱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적'의 완성은 아직도 미래의 일로 남겨져있다.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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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이라고 하면 '패닉'을 떠올린다.

  이것은 당연한 연상작용이다. '패닉'과 '이적'은 동의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적'에게 음악적으로 가장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은 언제일까?

라고 생각해보면 그것은 '긱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적'의 음악적 시작은

'패닉'이고 '이적'의 음악적 성장은 '긱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적'의 완성

은 아직도 미래의 일로 남겨져있다. '이적'은 지금도 계속 나아가는 가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긱스'라는 그룹은 너무나 흥미로운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긱스'는 특별한 그룹이다.

  물론 그들의 이 앨범의 첫 시작에서 '이 시대 최고의 헛소리 썰렁밴드를 소

개하겠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기이~익스!'라는 자신들을 소개하는 말을 한

다. 하지만 이 그룹 '긱스'는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분명 한획을 그은 그룹이라

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상업적인 성공여부와는 별로 상관이 없

다. 아마도 이런 저런 경로로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정원영'과 '한상원'부

터 가수들이 내놓은 앨범의 참가자들을 자세히 봤다면 너무나 자주 만날 수 있

는 이름들인 '강호정'에 '이상민', '정재일'이 모여서 만들어진 그룹 '긱스'에 화

룡점정을 찍은 것이 바로 '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긱스'

는 바로 우리나라 음악가 중에서 국가대표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그룹이 되었다.

  '긱스'의 음악은 특이하다.

  그들이 하는 음악은 노래 한 곡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

가 어느새 잊고 있는 실력자들의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내는 음의 향연을

모든 곡들에 가득 채운다. '노올자!'과 외친 '긱스'는 'Champ'에서 '날개'까지 자

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면서도 결코 다른 이들의 영역을 망치지 않는 균형감

까지 보여준다. 그렇게 어쩌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멋진 음악을 '긱스'는 들려준

다. 마치 '모차르트'와 '베트벤'이 함께 곡을 만들고 연주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적'은 다시 이 특별한 그룹을 통해서 성장했다. 자신의 완벽하게 주

도한 '패닉'을 넘어 함께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자유롭게 음악을 만

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분명 지금의 '이적'을 만들어낸

가장 큰 부분을 '긱스'가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이적'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긱스'를 들어봐야 한다. 더불

어 우리나라의 실력자들이 모인 어쩌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음악의 향연을 즐기

고 싶다면 '긱스'는 분명 최고의 선물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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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그 유쾌한 행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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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GiGs'란 그룹을 접했을때, 내 기분은 '이적'의 그룹이란 느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알게되고, 실력을 알게되자 긱스라는 그룹 자체를 사랑하게 되버렸다. 1집에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곡들도 존재한다. 왠지 모르게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를 떠올리게 하는 연쇄살인고양이 톰의 저주같은 노래들은 한번쯤은 꼭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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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GiGs'란 그룹을 접했을때, 내 기분은 '이적'의 그룹이란 느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알게되고, 실력을 알게되자 긱스라는 그룹 자체를 사랑하게 되버렸다. 1집에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곡들도 존재한다. 왠지 모르게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를 떠올리게 하는 연쇄살인고양이 톰의 저주같은 노래들은 한번쯤은 꼭 들어봐야할 곡들. 개인적으로 1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챔프와 새벽 네시 전화벨이다. 챔프가 '응원'이란 느낌의 곡이라면, 새벽 네시 전화벨은 '토로'라는 느낌이랄까. 아직 접하지 못한 분이 있으시다면 꼭 들어보시길. 강력추천 백만번 날린다.
YES마니아 : 로얄 Z****a 2005.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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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들의 유쾌함이 느껴지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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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s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자유분방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밴드이다. 그들의 1집 음악은 다른 일반 대중음악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든다. 솔직히 나는 메인 보컬인 이적의 목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한 음반이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꽤 괜찮은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2번째 곡인 ''Champ''. 이 곡을 듣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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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s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자유분방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밴드이다. 그들의 1집 음악은 다른 일반 대중음악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든다. 솔직히 나는 메인 보컬인 이적의 목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한 음반이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꽤 괜찮은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2번째 곡인 ''Champ''.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왠지 힘이 솟아나는 것만 같다. 가사와 멜로디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반복해서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그 다음 곡인 ''랄랄라''도 비슷한 스타일의 곡으로 이 곡도 내마음에 든다. 다소 조용한 멜로디의 곡과 연주곡도 사이사이에 실려 있는데, 음악들이 모두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고 있어서 이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의 음악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디 케이스도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이라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 여기에서도 밴드의 색깔이 언뜻 느껴진다.
k******8 2006.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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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이 나오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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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기 시작한 gigs. 2집을 바로 살까, 그래도 아는 노래 몇 개라도 있는 1집을 먼저 들어볼까 하다가, 이번 겨울이나 되서야(긱스 1집 나오고 이게 몇 년 만인지.. --; ) 1집을 제대로 듣기 시작했다. '제대로'라 함은, 그 전에야 뭐 여기저기서 짜집기해다가 좋은 곡만 두세 개 골라서 집중적으로 들었었는데, 나는 생리상 (전체 앨범 곡들 중)몇 개만 찝쩍대는 건 질색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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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기 시작한 gigs. 2집을 바로 살까, 그래도 아는 노래 몇 개라도 있는 1집을 먼저 들어볼까 하다가, 이번 겨울이나 되서야(긱스 1집 나오고 이게 몇 년 만인지.. --; ) 1집을 제대로 듣기 시작했다. '제대로'라 함은, 그 전에야 뭐 여기저기서 짜집기해다가 좋은 곡만 두세 개 골라서 집중적으로 들었었는데, 나는 생리상 (전체 앨범 곡들 중)몇 개만 찝쩍대는 건 질색이기 때문에, 1집을 구입하기로 했다. '챔프', '랄랄라', '노올자'. 이거야 뭐 다 외운 거니까 그냥그렇게 넘어가고.. 그런데, 기대가 커서 그랬나? (우리 나라에서 제법 한다는 사람들은 다 모여서 만든 밴드이니) 라디오에서 들려주던 곡들은 히트 후보곡 몇 개 였나? 예상 외로 별로 감흥이 없는 것이(아, 긱스 팬들, 돌 던지지 마십시오~!),.. 몇 번 듣다가 가방에 처박아 놨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다음에, '그래도 백수가 없는 돈 털어서 산 건데 그냥 처박아둘 수야 없지'하는 생각에 다시 꺼내 듣기 시작했다. 뭐, 다시 들으니까 처음 들을 때 보다는 좀 낫기는 하더라. 무엇보다도 한 곡만 빼고('날개')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이라니! 작사는 몰라도, 작곡가를 생각하면서 들으니 제법(!?) 그럴듯하게(~답다?) 들렸다. 천재가 아니라 그런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타입의 음악이라 그런지, 감동(?)은 좀 덜했지만, 그래도 최고의 세션들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라는 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좀 뒷북이긴 하지만.. --; )
c******1 200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