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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중3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제 중3이 되면 고등학교를 위해서 공부도 해야 하고,
또 세계화시대에 뒤쳐지면 않되기에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어에 무서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하던 영어공부인 윤선생영어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 초에 하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이 유일한 공부가 저의 자신감에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하는 단어시험을 잘 보지 못해서 자신감이 없던 터라, 또 학원에서의 영어 수업도 제대로 듣고 있지 못한 실정이여서 그나마 있던 영어자신감은 사라져 가버렸습니다. 중1,중2가 되니 제대로 단어를 읽지 못 할 지경까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인 언니가 다시 윤선생을 한다기에, 귀가 솔낏했습니다.
저도 영어와 수학 때문에 많이 고민하던 차였으니까요. 그래서 언니의 교재를 보았더니
예전에 이쁜 스토리북이 아닌 본문,문법형식이더군요. 아마도 중고등과정이라서 그렇다고.. 전 스토리북이 제일 제 공부입맛에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왠지 스토리북이라는 것이 비용도 비쌀 것 같고, 구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또 솔직히 디자인 쪽이나 그림면에서도 좋지 못하다고요.
그러던 중 중앙일보에서 공부에 대한 신문에서 ''대한민국 1등과외''를 지으신 분과 아들두분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공부비법이 스토리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단 영어의 기초를 잡아야 했기에 스토리북을 돈을 좀 주더라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아 본 결과
월드컴 것은 읽어주시는 성우분, 또 책도 그저 그래서 금방 질린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시사영어사것을 하라고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교재를 비교해 본 결과 확실히 월드컴드의 회사보다 시사영어사 것이 훨씬 낫더군요.
게다가 시사영어사가 많이 우명하다고 언니가 그러더군요,
전 마침내 시사영어사 스토리북으로 결정을 내리고 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머저 중학생 단계이면 5단계정도라고 되어 있기에 전 5단계의 책을 찾아 보고 언니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니 왈
"영어는 자신의 실력보다 한단계 낮춰서 공부하는 거야, 그리고 이거 너한테 맞아?
단문이라도 찾아보고 읽어보고 결정해"
전 그래서 키다리 아저씨의 단문등 도서 정보에 써 있는 단문으로 해석해 보면서
제 실력이 매우 낮다고 알게 되었죠. 그리곤 단계를 3으로 낮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와 그림동화 중 무엇으로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이상한 앨리스는 아무래도 어려울 느낌이 있고 한 이야기여서 금방 질려버릴까봐 여러 동화가 섞여있는 그림동화집을 선택하였습니다.
책이 도착하고 풀어보는 순간 잠시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너무 얇았다고 할까요? 알아보니 이건 조금 단축해서 편집을 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비닐에 앞에는 책이 있고 뒤에는 안전한게 포장된 카세트가 비닐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책꽃이에 꽃으니 참 조금한 게 귀엽더군요. 하여튼 저는 풀러서 테이프를 들어보았습니다. 성우들의 재미있는 음성(특히 늑대성우 목소리분 정말 늑대같더군요.),옆에 써 있는 낱말 숙어 뜻들.. 그리고 몇 어려운 문장은 해석까지 해 주었더라구요.
윗분께서 한국어가 나오신다고 하셨는 데 그건 문제를 읽어주는 소리입니다.
한 페이지 본문당 체크 문제(이걸 읽어주는 겁니다.),한 이야기가 끝날 떄 마다 한 10문제정도를 한 페이지에 풀게 두었지요. 그래서 그냥 읽으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 데 문제를 풀어야 하니까 더욱 바짝 긴장하게 되더군요. 더욱 소리에 귀를 귀울이구요.^^
요즘에 잠깐 개학준비떄문에 듣고 있는 걸 쉬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어느실력정도인지는 알게 되었고 이 책을 보면 어서 공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책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테이프까지 껴서 주는 책들 있죠? 그 느낌입니다.
그래서 듣다 보면 제가 왠지 아이가 된 기분까지 듭니다.
영어의 기초를 쌓고 싶고 이야기나, 동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립니다. [인상깊은구절] "What is it that sits inside me knocking hard against my bones? How could this have happened tome! I ate some kids, but now they''re stones." |
| 우선 그림이 너무 예뻐서 구입하였다. 테잎도 기대가 됐고... 그런데 테잎을 들어보고 나서 던져 버렸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중간중간 한 문장씩 우리 말이 섞여 있어서 너무 실망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책에도 몇 페이지 안되는 분량에 왜 그리 우리 글이 많이들 섞여 있는지... 하지만 책의 내용과 그림, 글씨체 등 만은 대 만족이다. 특히 "일곱마리 아기 염소와 늑대, 백장미와 홍장미, 개구리 왕자, 구두장이와 요정, 라푼젤" 등의 대표적인 그림형제의 동화들이 읽기좋게 수록되어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스프링으로 제본되어 있고 사이즈도 아담해서 어디 다닐 때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읽기가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테이프 없이 책만 사도록 권유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