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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도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와 키네 씨의 유쾌한 일상이 잘 담겨 있어서 즐겁게 읽었어. 혼자 영화를 보러 가는 시간이 단순히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소중한 순간처럼 느껴지더라. 영화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 묻어나서 나도 괜히 극장에 가고 싶어졌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따뜻한 웃음도 느낄 수 있었어. 가볍게 읽히지만 영화와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사랑스러운 작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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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에서도 키네 씨의 일상과 영화와의 링크가 훌륭했습니다만, 본권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전은 키네 씨 자신과 영화의 연결이라면, 이번엔 키네 씨의 가족, 친구, 이웃과 영화의 연결까지 그려져 있었던 느낌입니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화가 더욱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그들의 세계가 좋아집니다. |
| 이 만화는 큰 사건 없이도 사람 마음을 건드리는 힘이 있어요. 7권도 혼자 영화를 보러 가는 그 조용한 설렘, 상영관의 공기, 끝나고 나오면서 남는 감정 같은 게 너무 잘 담겨있어서 읽고 나면 괜히 나도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짐. 키네 씨가 과장되게 ‘힐링’을 외치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 좋고,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만드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일상 만화인데도 장면 연출이 영화처럼 흘러가는 느낌이 있어서 페이지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혼영 좋아하는 사람은 공감 100%, 안 해본 사람도 “나도 해볼까?” 하게 되는 권. |
| 넘 오랜만에 나왔지만 재미는 여전하다. 외국의 영화 관련 만화를 보는데 모르는 영화가 없다는건, 그만큼 일본 영화 시장이 안좋은 상태인건가...하는 생각이 든다. 권을 거듭할수록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는 키네씨의 나 홀로 시네마이다. 추천하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