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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멈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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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며 읽어본게 얼마 만인지…. 코비의 사연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남은 사람들은 그저 살아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자신도 모르게 술과 약물에 중독되고 그로 인해 자식을 잃게 되는 비극이 시작되고 결국 상실과 슬픔으로 부터 스스로 구해내고 치유되는듯 하며 코비를 통해서 아무리 큰 상실을 겪어도 삶은 살아야하고 살아 진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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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며 읽어본게 얼마 만인지…. 코비의 사연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남은 사람들은 그저 살아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자신도 모르게 술과 약물에 중독되고 그로 인해 자식을 잃게 되는 비극이 시작되고 결국 상실과 슬픔으로 부터 스스로 구해내고 치유되는듯 하며 코비를 통해서 아무리 큰 상실을 겪어도 삶은 살아야하고 살아 진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의 삶을 보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소설에서 보여주는 현실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서 더욱 좋았고 작가는 교도소에서 글쓰기 워크숍자원봉사를 해서 그런지 교도소안의 사람들의 이야기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이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e 2026.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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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들이 잘 읽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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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더니 잘 읽고 제게도 추천하네요. 표지부터 뭔가 차분한 울림이 있는 그런 책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너무 슬프고 화나고 무가치한 인생에 대한 울분이 생겨나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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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라더니 잘 읽고 제게도 추천하네요. 표지부터 뭔가 차분한 울림이 있는 그런 책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너무 슬프고 화나고 무가치한 인생에 대한 울분이 생겨나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f******7 2026.06.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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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흘러가야 하는 삶, 우리 안의 멈춘 강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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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이후, 씻어낼 수 없는 죄책감과 깊은 수치심의 심연에 갇힌 채 내면의 조용한 붕괴를 겪는 주인공 코비의 처절한 고뇌는, 단 한 번의 실패나 낙오조차 용납하지 않고 낙인을 찍어버리는 오늘날 현대 사회의 냉혹한 단면과 고스란히 겹쳐지면서 독자들에게 매우 무겁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주인공이 스스로를 향한 분노와 끊임없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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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이후, 씻어낼 수 없는 죄책감과 깊은 수치심의 심연에 갇힌 채 내면의 조용한 붕괴를 겪는 주인공 코비의 처절한 고뇌는, 단 한 번의 실패나 낙오조차 용납하지 않고 낙인을 찍어버리는 오늘날 현대 사회의 냉혹한 단면과 고스란히 겹쳐지면서 독자들에게 매우 무겁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주인공이 스스로를 향한 분노와 끊임없는 자기혐오 속에서 영혼이 피로하게 마모되어 가고, 거대한 콘크리트 벽에 가로막힌 듯한 극단적인 고립감과 무감각 상태에 빠져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겉으로는 초연결 사회를 표방하지만 정작 타인의 아픔과 비극에는 무서우리만치 무관심하며 개인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오롯이 스스로 증명해 내라고 강요하는 비정한 현실 속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외로움 및 정신적 피로감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개인의 비극이나 슬픔을 위해 단 일 초도 멈춰주지 않고 무심하게 흘러가기에 그 잔인한 진리 앞에서 온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상실을 견디고 속죄의 길을 걸어가야만 하는 주인공의 고통스러운 몸부림은, 매 순간 효율성과 속도만을 절대적 가치로 내세우며 낙오된 이들을 손쉽게 지워버리는 차가운 우리 사회에서 과연 부서진 인간이 스스로를 어떻게 구원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시리도록 따뜻한 위로와 성찰의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t 2026.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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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도, 용서하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지옥같은 모순 강물이 멈춘날
"용서할 수도, 용서하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지옥같은 모순 강물이 멈춘날" 내용보기
초반에는 올라오는 분노를 누르기 힘들었다. 약물과 음주라는 지독한 중독과 회피의 끝에 아이를 잃게 한 아버지 코비. 비록 자신의 죄를 피하지 않고 벌을 받기 위해 교도소로 갔지만, 면회실이나 전화통화,편지를 통해 에밀리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한번씩 너무 폭력적으로 느껴졌다. 코비를 벌을 받겠다는 마음으로 교도소에 있지만 그 지독한 현실에 남겨진 에밀리는 코비를 용서할
"용서할 수도, 용서하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지옥같은 모순 강물이 멈춘날" 내용보기

초반에는 올라오는 분노를 누르기 힘들었다. 약물과 음주라는 지독한 중독과 회피의 끝에 아이를 잃게 한 아버지 코비. 비록 자신의 죄를 피하지 않고 벌을 받기 위해 교도소로 갔지만, 면회실이나 전화통화,편지를 통해 에밀리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한번씩 너무 폭력적으로 느껴졌다. 코비를 벌을 받겠다는 마음으로 교도소에 있지만 그 지독한 현실에 남겨진 에밀리는 코비를 용서할 수도 그렇다고 용서를 안할수도없는데.. 몸만 자란것 같은 코비가 내뿜은 두려움과 집착은 모두 에밀리의 몫이 되어 그녀의 마음은 난도질 당했다.


내가 에밀리였다면 어땠을까. 내 남편이자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내 아들을 죽인 살인자이기도 한 존재. 용서를 하자니 떠난 아들이 마음에 걸리고, 용서를 안 하자니 내 삶을 다 바쳐 사랑했던 사람을 버리는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매일  증오와 사랑의 경계에서 정신이 나가지 않았을까..


하지만 또 교도소 안에서 서서히 망가져 가는 코비의 삶을 보며, 짠한 연민이 생기기도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단 한 번도 인정받지 못해 생긴 결핍. 그 깊은 마음의 블랙홀을 채우지 못해 현실로부터 도망치기만 했던 여린아이. 그 결핍의 대물림이 결국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비극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을 때, 코비가 마주했을 자책감은 어땠을까. 마지막 까지 그는 스스로를 용서했을까..


코비의 출소 후 코비와 에밀리가 이 난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서로가 서로를 치유할 수 있을지 간절히 지켜보고싶었다. 그러나 결말은 그렇지 못했다.. 현실에서의 제대로 된 속죄도, 대화도 나누지 못한 채 .. 그는 끝끝내 에밀리에게 용서 받지 못한채 끝나버린다.


마지막 에밀리가 코비의 벽화를 바라보며 전한 마지막 용서는 너무도 슬펐다… 코비가 그곳에서 만큼은 중독도,죄책감도 없이 그저 평범한 아빠와 아들로 만나 웃고있기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1 2026.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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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멈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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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한 비극을 넘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인간이 다시 살아갈 수 있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가장 깊은 절망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인간 정신의 회복을 그려내며, 출간 전부터 이미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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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한 비극을 넘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인간이 다시 살아갈 수 있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가장 깊은 절망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인간 정신의 회복을 그려내며, 출간 전부터 이미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26.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