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잔한 전개 속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까지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천천히 곱씹을수록 메시지가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작가님은 요즘시대에 태어났으면 더빛을봤을거같은 생각이듭니다 |
|
이 시집은 단순한 그리움을 넘어, 오랜 세월 삶을 견디며 살아오신 작가님의 애환과 인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특히 「그리운 엄마」에서는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함께 세월 속에서 점점 어머니를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토란을 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지나온 삶의 무게가 느껴지며,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시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