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형태 잡기', '입체감 드러내기', '모티브의 특징 표현하기'의 '데생의 본질적인 기술을 3단계로 나누어 해설하여 모티브의 인상을 정확히 파악하여 생각한 대로 그려낼 수 있는 데생 테크닉!'을 담은 도서이다. 평소 데생을 배우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 못 배우고 있던 터라 이 책이 무척 반갑게 다가왔다. 생각한 대로 그리기 위해 데생 능력을 익히는 건 쉬워 보이진 않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한 도서이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왜 데생을 배워야 할까요?'라는 물음에 다양한 답을 내놓는다. 나의 경우엔 '기본을 배우고 싶어서'가 이유인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에 더더욱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사과'를 주제로 '책의 흐름'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의 주요 학습법인 '형태 잡기', '입체감 드러내기', '모티브의 특징 표현하기'를 순서대로 알려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글을 통해 3가지 학습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초보자를 배려한 설명글이 책 속에 고스란히 묻어나 있었는데 그 디테일함이 감사했다. 미미한 선이 서서히 형태를 드러내며 '사과'의 모양이 되어가는 과정은 신기한 마법처럼 느껴졌다. 과연 나도 배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열심히 계속 도전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1장에서는 '데생을 위한 준비물'편으로 연필을 이해하고 깎는 법, 쥐는 법과 여러 가지 선과 손 움직이는 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데생을 배우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고,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발전도 가능하기에 무엇보다 1장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2장은 '형태 잡기'로 기본 형태 그리기, 눈높이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형태, 접지면과 접지점, 여러 가지 모티브 그리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글을 통해 하나씩 따라 해 보았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지만 데생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다. 책 속 잘 그려진 데생을 보면서 나의 실력도 빨리 높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 3장은 '입체감 드러내기'로 입체감의 표현과 입체감 드러내기, 빛의 방향에 따른 음영에 대한 부분을 배울 수 있다. 입체감의 유무에 따라 데생의 완성도가 달라지기에 이 역시나 집중하며 읽어 나갔다. 처음엔 그림을 작게 그리며 책 속 설명대로 그려나가 보았다. 초보자 입장에선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었지만 이 책과 함께 데생을 시작할 수 있어 기뻤다. 이 책은 데생을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처음부터 하나씩 차근히 배워 나갈 수 있게 이끌어 주는 도서이다. 강추! |
|
부모가 자식을 바라볼 때 매우 복잡미묘해지는 시점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미술에 관심을 가지면서 배워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을 때 잊고 살았던 나의 유년 시절과 묘하게 데자뷰를 이루는 것을 보면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가장 고민되었는데 일종에 점검을 하기 위한 단계를 갖기로 했답니다. 저의 어릴 때와 다르게 다방면에 무한 호기심을 가진 아이라서 단순한 일회성 관심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진중하게 평생 배워보고 싶거나 취미로 정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검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중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미술 작업으로 아주 멋진 데생의 기초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AK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의 신간도서 덕분에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며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의 시작점을 발견한 것 같아서 매우 기쁜데 이미 애들과 함께 컬러링과 자수, 코바늘과 필사라는 공통 취미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 데생을 배우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단계적으로 차분하게 데생의 기본이 되는 기술과 테크닉을 단계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분할컷으로 촘촘하게 수록된 사진을 보고 따라 연습하면, 어렵지 않으면서 내가 몰랐던 기법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미술 전공자들만이 알고 있는 방법 해설이 유익했어요. 예전에는 무작정 하얀 백지 위를 어떻게 채워야 하나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구체적인 3단계의 순서에 따라 데생을 시도하다보니 뭔가를 그린다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자신감도 갖게 되면서,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파악을 정확히 인지하고 생각한 그대로 그려낼 수 있는 데생에 대한 현실적인 테크닉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이 도서의 저자이신 야나토리 분고님은 서문에서 이 책의 학습법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데 모티브의 형태, 입체감, 특징의 3단계를 거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초를 익혀 다양한 방식으로 책 속 내용을 활용하는 방식을 추천하는데 만약 우리 아이들이 이 도서의 도움으로 미대 입시를 준비하려고 한다면 그것도 큰 의미가 될 것 같고 저처럼 평생의 취미로 내가 원하는 것을 그려내고 표현하는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도 현실적인 도움이 되어요.
단순하게 눈으로 다른 분들의 데생 작품을 본다고 해서 알수 없는 그런 테크닉적인 측면의 현실적인 공통 기술 기법이 전 큰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나 여러 가지 터치법 알려주신 부분에 집중해서 내가 원하는 질감을 데생에서 어떤 기술을 구사 하는지를 아주 상세하게 해설하고 단계별 방식을 사진으로도 담아 해설에 따라 연습하면, 정확히 그려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데생에서 입체감을 어떻게 그릴지 요령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빛의 방향과 같은 기본적인 파악은 물론이고 대상의 형태가 변하는 곳이 어디이며 음영을 세부적으로 공간 표현 하고 드러내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니 과거와 비교하면 표현력을 매우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
|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책책책을읽읍시다 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 정말로 좋은 일이고, 누군가 그림을 잘 그리는 걸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보려고 이것저것 생각만 계속하곤 했엇습니다. 그런데 시작하려고 마음 먹는 것이 정말 힘들지요. 막상 첫 선을 어디서부터 그어야할지. 그러다가 계속 시간만 가곤 했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과정이 초보자에게는 가장 막막한 부분이니까요.
표지의 그림들은 미술 교과서에서 자주 보이는 그런 친숙한 내용입니다. 그래서인지 묘하게 나도 그려볼 수 있겠다? 싶은 근자감이 생겼습니다. 사과의 경우에는 점점 완성되는 형태로 나와있네요.첫 번째 사과에는 중심선과 구조를 잡은 흔적이 남아 있고, 두 번째에는 명암이 들어가며, 세 번째에는 사과 표면의 질감까지 더해집니다. 완성된 그림만 보여주는 대신 한 대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앞표지에 그대로 꺼내놓은 셈입니다. 책의 내용을 완전 잘 요약했지요. 사실 쉽게...라고 하지만 절대 쉬울리는 없습니다. 수십년간 저도 쉽겠지.. 하겠지..하고 생각만 했지 실행에 옮긴 적은 없긴 하니까요.
왜 데생을 배워야 할까요? 하고 질문을 던지고, 여러 답변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기본을 배우고 싶어서, 사물을 보는 시각과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같은 이유가 차례로 소개됩니다. 거창한 예술론보다 실제로 연필을 들게 되는 이유부터 이야기해주니, 좀 더 실용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2번으로 시작해서 1번으로 가는 방향으로 의식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기본을 배우고 나서 좋아하는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는 것이죠.
기본을 배우고 싶어서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기본을 위해서는 일단 연필부터 이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료나 도구를 잘 준비하면 시작이 좋겠지요? 기초 설명에서 먼저 다루는 것은 연필의 경도입니다. 사진 속 페이지에는 10H에서 H까지의 단단한 연필, F·HB·B의 중간 단계, 2B에서 10B까지의 부드러운 연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연필을 오래 써왔어도 HB와 2B 정도만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부분부터 새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10B는 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최대 4B인가? 미술 시간에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어두운 부분을 그릴 때 연필을 세게 누르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그림을 망친 적이 있습니다. 종이에 자국이 깊게 남고, 나중에 지워도 선이 깨끗하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책의 설명을 보면 명암은 힘 조절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연필의 성질을 골라 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단단한 연필은 비교적 연하고 또렷한 선을 내고, 부드러운 연필은 진하고 폭넓은 톤을 만들기 좋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이런 차이를 알고 시작하면 종이를 괜히 눌러 파는 일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연필 사진과 함께 단계가 정리되어 있어 재료 설명도 어렵지 않습니다. 미술용품을 잔뜩 준비해야 한다는 식이 아니라, 손에 든 연필이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부터 이해하게 합니다.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데생의 장점도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정말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지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겠네요. 그림을 그려야겠다! 하는 !
Lesson 1은 ‘형태 잡기’로 시작합니다. 이지에는 ‘실제 사과는 어떤 형태일까?’라는 질문과 함께 아주 옅은 밑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설명은 먼저 종이의 어느 위치에 사과를 놓을지 생각하고, 구도선과 접지면을 잡는 데서 시작합니다. 사과의 외곽선을 곧바로 진하게 따는 방식이 아닙니다. 평소 사과를 그리라고 하면 둥근 원에 꼭지를 하나 붙이는 식으로 시작하기 쉽습니다. 사과라는 물건을 그린다기보다 머릿속에 저장된 ‘사과 모양’을 꺼내는 셈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과는 완벽한 구가 아니고, 위와 아래의 폭도 다르며, 한쪽이 조금 더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책은 이런 차이를 발견하기 전에 먼저 화면 안에서 크기와 위치를 정하도록 합니다. 여기 보면서 데생은 선을 멋지게 긋는 기술보다 대상을 함부로 단정하지 않는 연습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한 물건일수록 대충 안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사과, 컵, 양말처럼 매일 보는 것들도 막상 그리려고 하면 어느 부분이 넓고 어디에서 방향이 바뀌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책을 따라가다 보면 ‘무엇을 그릴까’보다 ‘지금 무엇이 실제로 보이는가’를 먼저 묻게 됩니다. 관찰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합니다. 우리가 보이는 걸 잘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강조하는 것 같네요.
이론을 주구장창 늘어놓는 그런 형식이 아닌, 그림 하나 위에 어떻게 해라, 하고 하면서 비교하게 합니다. 화살표로 어디를 강조해야 하는지 잘 가리키고, 설명도 바로 붙어 있어서 그림을 보면서 바로 따라 그리면 됩니다. 필요한 페이지 펼쳐두고, 그대로 설명 보면서, 그림 보면서 따라 그리면 되니 정말 편리하네요.
예제도 상당히 친숙한 연습 대상으로 구성한 게 많았습니다. 털실 양말을 따라 그리는 거, 사실 양말 없으신 분들은 없을테니, 그냥 양말 하나 꺼내놓고 그려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변의 사물을 잘 관찰해서 그려보는 연습을 하면서 계속해서 '관찰 연습'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책을 열심히 보고 나면, 주변 사물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선, 명암, 질감 등을 관찰하게 되지요.
제목에 ‘쉽게’가 들어간다고 해서 책만 읽으면 완성도 높은 데생이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표지의 부츠나 곰 인형, 뒤표지의 커피 그라인더 완성작은 초보자에게 여전히 어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선을 긋고, 지우고, 같은 대상을 다시 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 연습을 대신해주기보다 연습할 때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참 쉽죠?' 를 유행시켰던 어떤 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노력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 점이 솔직해서 좋네요. 오구오구 해준다기 보다는, 그림이 잘되지 않을 때, 형태와 입체감과 특징 가운데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책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세 단계가 여러 예제에서 반복되기 때문에 한 번 익숙해지면 다른 물건을 그릴 때도 적용하기 좋습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읽기보다, 사과 한 장을 그려보고 다음 날 명암 부분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사용하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론서이자 실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좋은 부분입니다. 이 책은 연필 그림을 처음 배우는 분, 혼자 그리다 비율과 명암에서 자주 막히는 분에게 잘 맞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을 좋아하지만 기초를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이라면 세 단계 구성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드로잉을 주로 하더라도 형태와 빛을 보는 기본을 다시 익히고 싶은 분에게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낙서나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의 재미는 설명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같은 대상을 직접 보고 그려보는 데 있습니다. 연필과 스케치북을 옆에 두고 한 단계씩 따라갈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관찰을 잘해가면서요. 관찰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긴 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처음부터 선을 정확하게 긋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만, 이 책을 보고 나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먼저 크게 보고, 빛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하고, 마지막에 그 물건만의 질감을 더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사과 하나도 대충 넘기지 않고 다시 보는 것. 이 책 #쉽게그려보는연필데생 은 그 기본적인 습관을 차근차근 연습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관찰, 관찰입니다. 이 서평은 네이버카페 #책책책책을읽읍시다 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연필을 잡은 손이 조금 어색하네요. 어린 시절에 익숙하게 사용했던 연필이지만 데생을 위해 연필을 잡은 건 실로 오랜만이네요. 늘 뭔가를 그려보고 싶다는 마음만 품고 있다가 드디어 이 책 덕분에 데생을 배우게 됐네요.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은 초보자를 위한 데생 교재라고 할 수 있어요. 저자 야나토리 분고는 도쿄 출신의 일본화가라고 하네요. 강사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개최하며 꾸준하게 창작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교재의 구성이 초보자를 위한 맞춤 수업 같아요. 저자가 데생 지도를 하면서 초보자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에 학습자 입장에서 가장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3단계로 데생의 본질적인 기술을 알려주네요. 우선 중간에 데생을 할 수 있는 용지가 있어서, 그 용지를 떼어내어 저자가 알려주는 데생 예시도를 따라가며 그리면 되네요. 데생의 기본인 '사과' 그리기로 시작하는데, 익숙해질 때까지 다음의 3단계, '형태 잡기 → 입체감 드러내기 → 모티브의 특징 표현하기'라는 데생의 과정을 배울 수 있네요. 데생을 위한 준비물인 '연필'에 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연필의 특징을 알아야 색의 농담으로 음영과 명암을 구분하여 그릴 수 있네요. 데생할 때는 연필 쥐는 법에 따라 선의 강약, 색의 농담, 세부 묘사 등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선을 긋는 연습이 필수적이네요. 한글을 처음 배울 때처럼 한 획씩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잘 표현해낼 수 있네요. 굵고 흐린 선, 굵고 진한 선, 가늘고 흐린 선, 가늘고 진한 선, 한 색으로 균일하게 칠하기, 가로선 긋기와 세로선 긋기, 손을 움직이는 방법 등 데생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이 새삼 흥미롭네요. 데생 작업은 모티브와 나 사이에 화판이나 스케치북을 두고, 연필이 화면에 닿는 범위에서 그려나가는데, 이렇듯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모티브의 세부적인 곳까지 관찰할 수 있는 비법이네요. 모티브를 정면에서 보도록 앉고, 모티브를 보며 데생할 때 시점이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도록 위치를 잡아야 정확하게 그려낼 수 있네요. 저자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서툴지만 포기하지 않고 데생 작업을 즐길 수 있었네요.
#쉽게그려보는연필데생#야나토리분고#AK커뮤니케이션즈#연필데생#데생#미술실기#미술#예술대중문화 |
|
도서명 :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감수 : 야나토리 분고 / 김진아 옮김 출판사명 : AK HOBBY BOOK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어릴적 학교에서 받아봤을 데생 수업, 혹은 한번쯤 다녔을 미술 학원에서의 데생 수업. 물체를 올려두고 모여앉아 연필 하나만으로 강의실을 사각사각 소리로 가득 메웠던 시간. 20년도 넘게 전에 가졌을 기억들이 생각나 덥썩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다. 도서는 '형태잡기, 입체감 드러내기, 모티브의 특징 표현하기'로 크게 총 3부로 구성 되어 있다. 형태잡기 파트 이전에 연필과 지우개, 문지르는 도구 등에 대한 기초 설명 후,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된다. 연필은 경도에 따른 차이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반죽지우개나 찰필의 존재에 대해서는 처음 접해서 신기했다.
1. 형태잡기 해당 파트에서는 기본 형태 그리는 법과 눈높이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형태, 접지면과 접지점에 대해 설명한다. 2. 입체감 드러내기 해당 파트에서는 입체감의 표현과 드러내기, 빛의 방향에 따른 음영, 형태가 변하는 곳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설명한다. 3. 모티브의 특징 표현하기 해당 파트에서는 여러가지 터치(부들부들한/묵직한/반짝이는/꺼칠한 질감)과 고유색을 구분해서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도서 안에 직접 데생을 해볼 수 있도록 종이가 한장 끼워져 있다. 이런 섬세함이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20여 년 만에 미술 수업을 다시 들으니 마치 어린 시절 교실에 앉아 예술가인 양 연필심을 평소 필기 할 때보다 길게 남기고 깎고 잡았던, 그 설렘이 다시 살아난 기분이었다.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이라는 제목처럼, 연필과 종이만으로도 차분히 집중하며 나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다. 오랫만이기도 하고 전공자도 아닌터라 처음에는 손끝이 조금 서툴렀지만, 연필을 따라 선을 긋고 명암을 더해 가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오랜 친구와 다시 만나 대화하는 느낌처럼, 오래전 잊어버린 감각들이 조금씩 되살아나는 시간이었다. 구를 그려두고 명암을 주고, 빛의 방향과 명암, 입체감에 대해 이야기 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 시간.
특히 연필 데생은 간단한 도구지만 만들 수 있는 선과 그림자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여러가지 모티브들을 각 단계별로 심도있게 그려볼 수 있어서, 그려보고 싶은 모티브를 고르는것도 재미있었다. 역시나 추억의 '구'를 따라 그리고 깊이있게 살펴 보았지만ㅋㅋ 이 책은 미술 초보나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정말 오랫만에 따듯함과 여유를 선물받는 느낌이 드는 도서. 차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연필을 잡아보는 걸 추천하고싶다. 작지만 소중한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누리고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술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연필데셍에 관심 있으신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볼만 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 한번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저자는?
감수 : 야나토리 분고(스이도바타 미술학원 강사) 김진아 옮김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목차는?
1장 데생을 위한 준비물 ~5장 모티브를 조합하여 그려보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서평하게된 계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이라는 책을 서평하게 된 계기는 이 책을 접한 순간 어릴적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초등학생이였는지, 중학생 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버스를 타고 미술학원을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왔습니다. 특히, 조각상을 보고 4B연필로 그렸던 기억이 떠올랐는데요. 저는, 예체능에 소질 영 없어서 아픈 기억이 없지만, 그 때 그 기억이 나서 한번 읽어보고 정보를 나누고자 신청했습니다.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책 특징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의 책 특징은 연필 데생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입문서로서 안성맞춤인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데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연필 데생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 부터 형태 잡기 등 순서대로 점차적으로 연필 데생을 위한 가이드를 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B연필을 쥐는 모습도 하나하나 사진을 첨부해 주어서 독자들이 책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총평
오늘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 예술에 관심에 앞서 옛날 초중학교 시절에 미술학원 기억이 또렸이 나타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직접 연필을 쥐는 법부터 그림을 그리는 과정 세세하게 나타나서 취미생활에 데생을 준비할때 별도로 학원을 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스케치북과 4B연필 하나로 책 구석구석 보면서 연습을 하기에도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서평하게 된,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이라는 책을 연필 데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책 한권으로 준비서부터 본격적인 내용 까지 가성비 좋은 책 한권으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기술을 3단계 나누어 설명해 준다는 점이 인상깊어서, 연필 데생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실려면, 이 책 한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연필 데생에 관하여 관심 있으시거나 준비해보실려는 분은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쉽게 그려보는 연필 데생> 이라는 책을 고려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