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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문학부터 최신 서브컬처와 웹소설에 이르기까지, 대중문화 전반을 관통하는 이야기의 뼈대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도서입니다. 전방위 문학평론가인 저자는 한 사회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이야기 논리인 ‘마스터플롯’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 사회가 잃어버린 공통감각을 재발견합니다. 탈진실의 시대 속에서 우리가 타인 및 사회와 관계 맺기 위해 왜 서사가 필수적인지 그 생존 도구로서의 가치를 깊이 있게 고찰하며, 세상을 감각하는 새로운 시선을 선물하는 훌륭한 평론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