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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 매번 사랑이 참 어렵다고 느꼈고 왜 연애를 할 때마다 항상 비슷한 이유로 삐걱거리는지 답답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김경윤 저자의 사랑이 어려운 그대에게는 막연한 답답함에 철학이라는 명쾌한 해답으로 해설해 주는 책이다. 우리는 사랑을 너무 쉽게 시작하고 너무 쉽게 포기한다는 책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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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사랑이 어려운 그대에게는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의 이야기라기보다 사람의 마음을 조용히 이해하려는 책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오히려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나에게도 더 편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과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감정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줘서 읽는 내내 천천히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랑은 상대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이야기였다 그 문장을 읽는데 괜히 오래 마음에 남았다 사람은 누구나 서툴고 표현도 다 다른데 우리는 자꾸 같은 마음을 바라게 되는 것 같았다 나는 아직 연애를 해본 적은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며 사랑은 꼭 경험의 많고 적음으로만 배우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좋아했던 기억도 있고 괜히 기대했다가 혼자 속상했던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런 감정들까지도 다 사랑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사랑이 어려운 그대에게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보다 사람의 마음을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해주는 책 같았다 읽고 나니 사랑이 조금 덜 두렵게 느껴졌고 언젠가 나도 누군가를 따뜻하게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hyejiwonbooks #사랑이어려운그대에게 #김경윤 #혜지원출판사 도서제공 서평단 리뷰단 협찬 서평 혜지원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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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감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단순히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다는 느낌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다시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을 펼치기 전에는 사랑에 대한 조언이나 위로를 담은 에세이라고 생각했지만 읽고 나니 오히려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인문학적인 책에 더 가까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관계를 만납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기도 하고 사랑한다고 믿었던 관계가 끝나기도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사랑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고민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사랑이 어려운 이유는 사랑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문장을 읽는 순간 마음이 오래 머물렀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랑을 단순한 감정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을 설렘이나 끌림으로 생각하지만 이 책은 사랑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이해하며 성장하는 시간 자체가 사랑이라는 말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책 속에는 철학자들의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어렵거나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같았습니다. 사랑 때문에 흔들렸던 순간들 관계 속에서 외로웠던 기억들 그리고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었던 마음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 공감됐던 부분은 우리는 사랑의 기술은 배우지만 사랑의 지혜는 잃어버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요즘은 누군가의 관심을 얻는 방법이나 관계를 시작하는 기술은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오래 관계를 지켜가는 방법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점점 잊고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사랑을 아름답게만 그리지 않습니다. 사랑은 때로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결국 사랑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기 때문이라는 문장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읽는 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책의 분위기였습니다.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정답을 알려주려는 느낌이 아니라 조용히 곁에서 이야기를 건네는 느낌이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누군가와의 관계로 지쳐 있는 사람 이별 후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스스로를 더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큰 위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문장들은 부드럽고 차분합니다. 그래서 한 장씩 천천히 읽게 되고 자연스럽게 밑줄을 긋게 됩니다. 읽고 나면 사랑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집니다. 사랑은 누군가를 소유하는 감정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는 과정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사랑이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 조용히 꺼내 읽고 싶은 책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그리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 결국 같은 방향일 수도 있다는 걸 따뜻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읽고 난 뒤 마음 한편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