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황지우 시인의 시,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의 세계가 보여주는 자연의 이치, 소망과 간구, 혁명적 낙관주의 같은 것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겨울을 온몸으로 견딘 나무와, 그 그늘 아래 자란 새순의 이야기. 두 일기는 다른 계절에 쓰였지만, 같은 봄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