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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과학 15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 이영숙•촤배영 글, 나오미양 그림 나무를 심는 사람들, 26.05, 키 큰 나무는 어떻게 꼭대기까지 물을 끌어 올릴까? 어떤 씨는 왜 싹이 트지 않을까?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량을 기준으로 하면 식물이 약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개양으로 지구의 주인을 따진다면 식물이 주인이라는 말이지요. 식물은 생물량에서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탱하는 주요 에너지의 생산자이기에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식물 덕분에 존재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P.141~142 피소니아는 씨에 갈고리처럼 생긴 구조와 끈끈한 물질을 덧붙인다. 나무에 앉아 쉬던 새의 깃털에 씨가 붙고, 새가 다른 섬으로 날아가면 씨도 따라서 다른 섬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피소니아의 끈끈한 갈고리 씨가 아주 많이 붙거나, 깃털 깊숙이 박히는 경우, 새는 날개를 제대로 펼 수 없게 되어 날아갈 수 없다. 날아가지 못하는 새는 먹을 것을 찾지 못해서 굶어 죽게 된다. _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 움직이지 못하고 표정이 없으며 말하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우리는 식물에 무심하지요. 이 책의 카테고리인 식물학이 낯선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겁니다. 그러나 식물들은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무심코 지나친 식물들의 놀라운 생존 전략을 소개합니다. 🙃 * 나무를 심는 사람들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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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은 정말 지루한 존재일까?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개 식물보다는 동물에, 그리고 동물 중에서도 인간의 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가만히 서 있는 식물은 어쩐지 지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는 이러한 식물에 대한 편견을 기분 좋게 깨부순다. 📚 체계적이고 폭넓은 구성 이 책은 식물학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40가지 질문과 답을 담고 있다. 1~3장에서는 식물의 성장과 사회생활, 미생물 및 동물과의 상호관계를 다루며 '식물 생리학과 생태학'을, 4~6장에서는 식물의 유전과 식량, 미래 식물을 다루며 '유전공학적 접근'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문과 활용법 책의 제목이기도 한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는 27번째 질문에 등장한다. 낯선 이름의 나무가 새를 죽인다는 설정에 호기심이 생겨 책을 펼쳤는데, 알고 보니 이는 식물의 종자 산포 전략 과정에서 생긴 치명적인 '실수'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책 전체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발문으로 가득하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더라도, 목차를 보고 가장 궁금한 질문부터 찾아 읽는 '백과사전식 독서'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청소년들이 과학 탐구 주제를 찾거나 새로운 호기심을 확장하기 위한 배경지식 노트로도 손색이 없다. 🎨 만화로 만나는 과학자 비하인드 특히 각 장의 끝에 수록된 조앤 코리, 현신규, 바버라 매클린톡, 우장춘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만화로 제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업적은 알았지만 과학자의 이름은 몰랐던 인물들을 새로이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었다. ✏️ 총평 어려운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풍부한 사례와 쉬운 비유로 식물의 역동적인 세계를 그려낸 책이다. 식물을 지루하게 생각했던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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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식물로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일,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식물의 치유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자로서 나는 식물을 쫌? 안다고 생각했다. 또한 식물에 대해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이 던지는 흥미로운 질문과 답들은 그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우리는 종종 식물을 아름답고 조용하며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바라본다. 그러나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는 식물 역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적응하고 경쟁하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때론 평화롭고 아름답게. 때론 치밀하고 영리하게.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식물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이용해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기도 하고, 산불 이후에야 발아하는 씨앗을 품고 있기도 하며, 외부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한다는 사실이었다. 식물을 단순히 ‘착한 생명체’나 ‘아름다운 존재’로 다소 낭만화하던 시선에서 벗어나 더욱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가다보면 자연은 인간의 기준으로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고유한 방식으로 생존하는 세계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마다의 생존 방식과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는 식물들의 모습은 인간의 삶의 모습과도 어딘가 닮아 있다. 그래서 나는 식물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동시에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학생들과 그리고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책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흥미롭다. 식물을 단순히 관찰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으로 바라보는 시선, 그것이 이 책이 선물하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식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생명을 이해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 *위 도서는 나무를 심는 사람들(@nasimsabook )로부터 제공 받아 독서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피소니아나무는왜새를죽일까 #나무를심는사람들 #청소년과학책 #청소년추천도서 #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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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어른이 되면 청소년기에 익혔어야 할 지식들도 함께 머릿속에 업로드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아는 것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스스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어제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채 살아가게 된다. 돌이켜보면 청소년기에 읽었어야 할 책들을 많이 놓쳤다. 그때 나의 모든 관심은 문학에 있었고, 과학 서적을 읽는다는 것은 공부의 연장선처럼 느껴졌다. 그 시기에 쌓았어야 할 지식의 빈틈을 성인이 된 후에야 발견했다. 배우기에 늦은 때는 없지만, 뒤늦게 채우려니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알파벳을 모르고 문장을 쓸 수 없듯, 기초 지식 없이 난도가 높은 식물학 서적을 읽기는 쉽지 않다. 이번에 읽은 나무를심는사람들의 《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는 그런 빈틈을 메워 나갈 수 있는, 쉽고 잘 읽히는 책이다. 움직일 수 없는 식물들이 어떻게 5억 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그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생존 전략과 공생, 경쟁, 유전, 기후위기 이야기를 40개의 질문으로 풀어낸 식물 교양서다. 식물을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느끼고, 경쟁하고, 의사소통하고, 협력하며 안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환경에도 적응하는 능동적인 생명체로 바라본다. 특히 식물학을 단순한 생물 지식이 아니라 생태계와 인간의 미래를 이해하는 학문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최근에 읽은 《자연의 상상력》과 결이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마치 아이의 탄생부터 성장을 이야기하듯 씨앗에서 출발해 식물의 성장과 생존 전략을 차근차근 보여준다. 식물들끼리 햇빛과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기도 하고, 곰팡이와 공생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한다. 제목이 된 피소니아 나무 역시 인상적이었다. 끈적한 씨앗을 새의 몸에 붙여 멀리 퍼뜨리는 과정에서 때로는 새가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인간의 시선으로는 잔혹하게 느껴지지만, 식물에게는 살아남기 위한 전략일 뿐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식물을 지나치게 낭만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식물을 평화롭고 수동적인 존재로 생각하지만, 이 책 속 식물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끊임없이 환경에 적응한다. 그렇게 식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자 거리의 가로수와 화분 속 식물도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책답게 설명은 쉽고 친절하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과학 교양서를 오랜만에 읽는 성인이나, 식물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위 도서는 나무를 심는 사람들로부터 제공받아 독서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피소니아나무는왜새를죽일까 #나무를심는사람들 #청소년과학책 #청소년추천도서 #식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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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길을 걷다 마주치는 나무나 꽃들을 보며 식물은 그저 한자리에 머물러 조용히 살아가는 정적인 존재라고만 생각했다. 움직이지 못하니 동물보다 수동적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이영숙 최배영 작가의 피소니아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를 읽으면서 식물이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고 영리하게 전략을 짜는지 알게 되어 놀라웠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는 이 책은 식물학이라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야를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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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반려견과 365일 매일 산책을 하면서 나무들의 변화를 보며, 식집사를 하면서 새 잎이 나오고 죽었는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는 식물을 보며 자연스럽게 식물에 관심이 생겨난다. 제목이 눈길을 끈다. 피소니아 나무는 어떤 나무지? 나무가 어떻게? 왜?? 새를 죽이지? <질문하는 과학>시리즈 답게 책속에 많은 질문들이 숨어있다. 오~ 3장, 4장 재미있겠는데? 궁금하던 내용부터 쏙쏙 골라 읽어본다. 1,2장이 식물학의 기본지식이라면 3,4장은 들어본적 없던 새로운 지식들이라 흥미롭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5,6장
P67 햇빛을 가로채는 식물이 있다고? 미코니아는 넓은 잎으로 키가 크는데 자원을 다 써서 다른 토착 식물에게 광합성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종종 서로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는 '수관 기피현상(Crown Shyness)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미코니아는 그 반대의 경우. 뭐.. 사람도 이런 사람 저런사람 있듯 식물도 그렇겠지?? 인터넷에서 나뭇가지를 쓱 잘라서 중간에 뿌리를 내거나 새로운 가지를 접목하던 영상을 자주 보곤 했는데 P156 누구나 식물을 복제할 수 있다고? '탈분화'된 세포는 다시 다른 모든 식물로 분화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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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식물..나무..그 동안은 광합성을 한다. 산소를 만든다. 이렇게 정말 단순하게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식물에 대한 궁금증과 다방면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매번 과일을 먹으면서 씨는 왜 단단할까?라는 궁금증이 없었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씨껍질 안에 잠자는 아기식물과 그가 자랄 때 먹을 음식이 들어있어요. 썩거나 부서지지 않도록 보호하려면 단단한 껍질이 필요합니다. 모든 면에서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궁금증과 의문을 갖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아요. 나무는 항상 그 자리에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걸어 다니는 나무가 있다고?스틸트 뿌리 때문에 "걷는 야자"라는 별명을 가진 나무도 있어요. 진짜로 움직이는건 아니지만 이런 재미있는 내용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개미가 식물을 재배한다고? 개미는 스쿠아멜라리아의 씨를 모아 심고 싹이 트면 배설물을 모아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성장한 식물 내부 공간에 개미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집을 만듭니다. 개미가 농사를 짓는 이런 신기한 일도 있답니다. 정말 신기하다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어렵지않게 서술 돼 있어서 초등학생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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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니아 나무는 왜 새를 죽일까? #피소니아나무는왜새를죽일까 #질문하는과학 #나무를심는사람들 #식물학 #이영숙_최배영 이 책 제목에 단 한 번이라도 눈길을 준 사람은 이 책에 시선이 잠시 머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사실 난 개인적으로 이 책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에 다 비치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게 만드는 다양한 분야에 지식과 정보가 담겨 있는 책들이 매력적이고 쉬운 제목으로 소개가 되어 있다. 바로 이전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 14번째 책 제목만 해도 그렇다. 날씨와 대기 #기상청운동회날왜비가왔을까? 제목만 봐서 오해? 하기 딱 좋은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 기후와 기상, 그리고 날씨예보와 기후위기 등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책 제목에서부터 매력에 사로잡혀 흥미와 관심을 갖고 읽기 시작한 것 때문이며 그다음에는 쉽고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는 수준 높은 지식과 상식, 정보가 읽는 족족 내 것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였으리라 기억난다. 날개단에 소개되어 있는 시리즈 책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거슬러 올라가며 다음에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 다음에는 동물학 #하마는왜꼬리를휘저으며똥을눌까? 식물인데 새를 죽인다고?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책 제목인데 어떤 쟁쟁한 다른 제목을 이기고 책 제목이 되었을까? 뒤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식물도 똥을 눌까? 키 큰 나무는 어떻게 꼭대기까지 물을 끌어올릴까? 걸어 다니는 나무가 있다고? 식물이 화학전을 한다고? 식물이 만드는 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한다고? 식물이 기후 변화에 가장 약하다고? 정말 쟁쟁한 경쟁 상대들이었을 듯하다. 그래도 나 역시 출판사 마케터님, 편집자님, 작가님 모두 모여 회의하면서 투표를 했다면 지금 제목에 한 표! ^^ 총 40개의 식물에 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이 책은 식물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펼쳐 놓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펼쳐 놓는 작가님의 이력은 모두 '식물 생리학자' 생각나는 학생이 하나 있다. 미래 도시를 설계해 보자고 만든 동아리에 산림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이 한 명 있다. 근처 조선시대 축조된 저수지를 따라 농업 박물관 식물원으로 동아리 활동을 갈 때 이 학생은 메타세쿼이아 나무의 큰 키와 저수지 방죽을 따라 심어져 있는 노송, 그리고 가로수로 심어진 감나무 등에 관심을 두었고 작은 식물원을 다른 학생들이 슥슥 빠르게 지나쳐갈 때 파인애플, 바나나 등 하나하나를 눈에 담듯 천천히 견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무를 좋아하면서 큰 숲을 생각하듯 거시적인 접근과 더불어 이 학생이 이 책을 읽고 나무와 풀, 식물의 세포와 개체 수준으로 미시적인 접근도 함께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무조건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책을 찾고 이 책을 읽었으면 좋은 학생이 떠오르는 이 재미로 난 책을 읽는다고 볼 수도 있다. 아이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전달이 교실 안 수업 말고도 확장되는 기분 좋은 느낌이 깃든다. 만지면 식물도 느낄까? _ 사람이 식물을 만지면 식물은 즉시 알아차린다. 식물이 분신술을 쓴다고? _ 산불이 난 곳에 고사리가 가득 자라는 일이 자주 있다. 2016년에는 10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린피스에게 GMO 반대를 멈추라고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GMO가 건강에 해롭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고, 기존 농작물보다 환경에 덜 해로우며, GMO 사용은 대물 다양성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라는 기존의 환경단체 입장에 반대되는 입장을 노벨수상자들이 했다는 것에 눈길이 갔다. 다른 독자들도 그렇지 않았을까? 제목 후보에 넣어볼까? 생각이 들었던 내용들을 남겨본다. 그리고 책을 읽고 가보고 싶은 곳도 생겼다. 경북 봉화에 있다는 '백두대간 시드볼트' ^^ 읽을수록 더 알고 싶어 지며, 가고 싶은 곳이 생기고, 식물에 대한 이슈에서 반대와 찬성의 근거를 알게 되며, 인간과 동물보다 뭔가 조금 소외되지만 우리 지구에서 절대 비중을 축소할 수 없는 식물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자 식물학 다음은 동물학이다. 하마가 왜 그런지 궁금증을 풀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