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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이 수상한 곰돌이의 표정이 저를 울렸어요
"세상에나 이 수상한 곰돌이의 표정이 저를 울렸어요" 내용보기
나의 구멍속에는 어떤 제목을 붙어야 할 지도 모른채그냥그냥 시간을 지내왔네요. 육아에지친 곰돌이의 표정이 허겁지겁 구멍청을 먹어치우는 모습에나도모르게서러운 울음이터져나와 아침부터 눈 두덩이가 퉁퉁 부어있습니다. 실컨 울고나니 마음이후련해 졌습니다. 나이 많은  오십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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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멍속에는 어떤 제목을 붙어야 할 지도 모른채

그냥그냥 시간을 지내왔네요. 

육아에

지친 곰돌이의 표정이 

허겁지겁 구멍청을 먹어치우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서러운 울음이터져나와 

아침부터 눈 두덩이가 퉁퉁 부어있습니다. 실컨 울고나니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나이 많은  오십대 입니다.


n****i 2026.05.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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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유쾌한 상상력!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유쾌한 상상력!" 내용보기
여름철 무더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집집막다 켜둔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해 정전이 되어, 주변 모두 캄캄해진 상황을 보내야만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것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방장치를 사용했는데, 오히려 그로 인한 정전 때문에 더 혹독한 더위에 맞닦뜨리게 되었던 상황을 토대로 이 그림책은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로 인해서 밤하늘에 떠오른 달마저도 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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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집집막다 켜둔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해 정전이 되어, 주변 모두 캄캄해진 상황을 보내야만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것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방장치를 사용했는데, 오히려 그로 인한 정전 때문에 더 혹독한 더위에 맞닦뜨리게 되었던 상황을 토대로 이 그림책은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로 인해서 밤하늘에 떠오른 달마저도 녹을 수 있다는 저자의 상상력이 발동한 것이다. 달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발견한 ‘부지런한 반장 할머니가 큰 고무 대야를들고 뛰쳐나가 달 방울들을 받’는 상황이 그림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그것으로 무엇을 하까 고민하던 ‘할머니는 노오란 달 물을 샤베트 틀에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달조차도 녹을 정도로 더위가 심하다는 저자의 상상력은 달이 녹아내린 물을 받아 냉장고에 얼린다는 상황을 그려낸 것이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집집마다 냉방기를 쌩쌩 틀어대는 바람에 정전이 되어, 그로 인해 ‘온 세상이 깜깜해'지게 된 것이다. 결국 사람들을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고, 주위가 온통 깜깜한 가운데 ‘반장 할머니 집에서 밝고 노란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의 발검음은 자연스럽게 할머니의 집으로 향하고, 문앞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할머니는 문을 열고 달사베트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던 것이다.


할머니가 나누어 준 시원하고 달콤한 ‘달샤베트를 먹고나자 더위가 싹 달아나 바렸’고, 시원함을 간직하고 집으로 돌아간 ‘이웃들은 선풍기와 에어컨 대신 창문을 활짝 열고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리하여 ‘모두모두 시원하고 달콤한 꿈을 꾸’게 되었다는 과정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런데 달이 녹아 없어지자 달에서 살 수 없게 된 ‘옥토끼 두 마리’가 할머니를 찾아와 하소연하는 내용이 이어진다. 옥토끼들과 식탁에 마주앉아 고민을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달에 옥토끼가 산다는 옛이야기에서 발휘된 저자의 상상력이라고 이해된다.


문득 할머니의 눈에 ‘식탁 위에 놓아두었던 빈 화분이 눈에 들어왔’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달 물을 꺼내 화분에 부어 주’는 그림이 제시된다. ‘그러자 달처럼 환하고 아주아주 커다란 달맞이꽃이 피어났’으며, 밤하늘을 향해 활짝 피어난 달맞이꽃에 호응해 ‘새까만 밤하늘에 작은 빛이 피어났’던 것이다. 그리하여 ‘작은 빛은 점점점 자라나 커다랗고 노랗고 둥그런 보름달’로 변하는 모습이 그림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옥토끼는 다시 달로 돌아가 방아를 찧는 모습이 제시되고, 고민이 사라진 ‘반장 할머니도 시원하고 달콤한 점을 청’하는 모습으로 그림책의 내용이 끝맺게 된다. 


아마도 저자는 다른 꽃들과 달리 밤에 피는 달맞이꽃이 달을 대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한여름에는 낮에 더운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지만, 열대야로 인한 밤의 무더위는 사람들을 쉽게 지치게 한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창문을 열어 밤바람을 쐬는 대신, 오히려 온갖 집의 문들을 꼭꼭 닫고 냉방기로 더위를 피하고자 한다. 그러한 상황은 결국 과도한 전기 사용으로 이어지고, 과도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해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한여름의 정전 상황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는데, 엉뚱하지만 유쾌한 이야기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내용이라고 하겠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n 2025.05.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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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음식을 제공하는 달토끼 식당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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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식당을 운영하는 달토끼들과 아이를 돌보는 곰돌이 인형이 등장하여 그림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식당의 주인은 달토끼들”으로서, 그들은 “진귀한 재료를 찾아 제대로 된 요리를 완성했을 때에만 손님을 맞이"라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음식값으로는 입지 않게 된 헌 옷을 받을 뿐”인데, 그 이유를 “그들이 옷 갈아입는 것을 매우 즐기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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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식당을 운영하는 달토끼들과 아이를 돌보는 곰돌이 인형이 등장하여 그림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식당의 주인은 달토끼들”으로서, 그들은 “진귀한 재료를 찾아 제대로 된 요리를 완성했을 때에만 손님을 맞이"라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음식값으로는 입지 않게 된 헌 옷을 받을 뿐”인데, 그 이유를 “그들이 옷 갈아입는 것을 매우 즐기기 때문"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요리에 쓸 재료를 찾아 길을 나"서는 것으로부터 책의 내용은 시작된다.


마침내 그들은 ‘깊고 깊은 산속’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양질의 구멍을 발견’하여 요리의 재료로 삼고자 하였다. 그것은 인공이 아닌 “색과 깊이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훌륭”한 ‘자연산 구멍’으로 소개되어 있다. 실제로는 구멍이 요리의 재료가 될 수 없지만, 작가의 상상력으로 “커다란 솥에 구멍을 옮”겨서 “여드레 밤낮 동안 정성을 다해” 달인 끝에 “드디어 구멍청이 완성되었다.” 주지하듯이 ‘청’이란 재료를 오래 동안 보존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재료를 넣고 달여 진액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매실이나 레몬 등의 과일을 설탕에 절여 일정 기감을 보관하다가 뜨거운 물이나 탄산수를 부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구멍청’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완성한 달토끼들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고, 마침내 곰돌이 인형이 “제법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식당에 들어섰다. “아기 주인과 함께 자장가를 들으며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곰돌이는 “아기 주인은 지금 깊이 잠들었고, 악몽을 꾸지 않도록 잘 달래어 재워 두고 나온 터라 앞으로 한두 시간은 괜찮”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턱없이 작고 낡은 인형 옷을 건네면서 곰돌이는 달토끼들에게 구멍청을 주문하였다. 달토끼들은 차와 떡을 구멍청과 함께 제공하였고. 음식을 마음껏 먹은 곰돌이는 “아기 주인이 깨서 울”기 전에 돌아가는 것으로 내용은 마무리된다.


전통 민담에서 떡방아를 찧는 달에 사는 토끼의 이미지가 아마도 이 책에서 떡을 만들어 음식과 함께 제공하는 달토끼로 변형한 것으로 이해된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곰돌이 인형이나 진귀한 음식 재료로 등장하는 ‘구멍청’도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는 아마도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고 견디어 인간이 되었다는 <단군신화>에서 빌려온 것이라고 짐작되기도 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구멍청을 달이자’라는 제목으로 그림과 함께 제조법이 제시되어 있지만, 이 역시 독자들의 흥미를 북돋우기 위한 장치라고 이해된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빚어내는 작가의 다음 작품이 어떤 내용으로 탄생할지 기대된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   (   https://cafe.daum.net/Allwithbooks   )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n 2026.05.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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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구멍청" 내용보기
구멍청은 작은 구멍 속 세상을 통해 외로움과 호기심, 관계의 따뜻함을 그려낸 그림책이다. 백희나 작가 특유의 입체적인 인형 연출과 섬세한 사진 기법이 어우러져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아이의 시선으로 낯선 세계를 탐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 따뜻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구멍청" 내용보기

구멍청은 작은 구멍 속 세상을 통해 외로움과 호기심, 관계의 따뜻함을 그려낸 그림책이다. 백희나 작가 특유의 입체적인 인형 연출과 섬세한 사진 기법이 어우러져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아이의 시선으로 낯선 세계를 탐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 따뜻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f**7 2026.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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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달이는 구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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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님의 신간이 나와서기대하며 배송을 기다렸습니다.작가님 특유의 입체적인 사진, 그림, 문체는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마음도 녹이고 달입니다.구멍을 정성스레 달여서 청을 만든다는 생각을어찌하셨을까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달토끼 식당의 주인이 그려진 유리잔에저만의 구멍청을 담아 마십니다.제 마음 속 구멍도 따스함과 달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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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님의 신간이 나와서

기대하며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입체적인 사진, 그림, 문체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마음도 녹이고 달입니다.

구멍을 정성스레 달여서 청을 만든다는 생각을

어찌하셨을까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달토끼 식당의 주인이 그려진 유리잔에

저만의 구멍청을 담아 마십니다.

제 마음 속 구멍도 따스함과 달달함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m*********4 2026.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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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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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구멍은 무엇입니까? 라는 물음에 나는 심장이 멈춘듯 했다. 나의 구멍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이다 누군가 나의 구멍을 본다면 뭐라고 할까? 더 커져버리면 어쩌지 벌써부터 기가 죽어버렸다. 가득 차면 쏟아지겠지만 부족하면 째우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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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구멍은 무엇입니까? 라는 물음에 나는 심장이 멈춘듯 했다. 나의 구멍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이다 누군가 나의 구멍을 본다면 뭐라고 할까? 더 커져버리면 어쩌지 벌써부터 기가 죽어버렸다. 가득 차면 쏟아지겠지만 부족하면 째우기 바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m 2026.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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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한계란 없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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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팬심으로 발매소식을 듣고 일단 무조건구매한 책입니다구멍청… 구멍청…..뭘까?? 무슨 뜻일까?? 구멍..청????책을 받고 표지를 보는 순간까지 궁금함이 멈추지않았습니다그리고 책의 내용을 보고서..이야~~!! 이런생각을????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ㅋ오랜만에 새로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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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팬심으로 발매소식을 듣고 일단 무조건

구매한 책입니다

구멍청… 구멍청…..

뭘까?? 무슨 뜻일까?? 구멍..청????

책을 받고 표지를 보는 순간까지 궁금함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보고서..

이야~~!! 이런생각을????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새로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26.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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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멍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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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요리가 있을 때만 문을 여는 달토끼 식당이 오랜 만에 문을 연다.  바로 구멍청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구멍청을 대접할 손님으로 곰인형이 찾아온다.배불리 구멍청을 먹은 곰인형은 비로소 다시 자신이 있을 곳을 향에 떠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처음에는 신선한 상상력의 이야기처럼 읽혔지만, 다시 읽을수록 ‘진짜 나’에 대해 질문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다.“어쩌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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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요리가 있을 때만 문을 여는 달토끼 식당이 오랜 만에 문을 연다.  바로 구멍청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구멍청을 대접할 손님으로 곰인형이 찾아온다.배불리 구멍청을 먹은 곰인형은 비로소 다시 자신이 있을 곳을 향에 떠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처음에는 신선한 상상력의 이야기처럼 읽혔지만,

 다시 읽을수록 ‘진짜 나’에 대해 질문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각자의 구멍청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0 2026.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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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마음을 위로해 줄 따뜻한 그림책
"지친마음을 위로해 줄 따뜻한 그림책" 내용보기
이번 신작은 푸석푸석해보이는 곰돌이 표지가 눈길이 갔다. 마음속 구멍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이야기라니.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 구매했다. 역시나 책을 받자마자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다소 거친 듯한 마분지 펄프감과 감촉이 이 책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아.... 한동안은 잊고 살 수 있을 것 같아. 그리웠던 겨울잠도, 야생의 포효도, 그리고 벌꿀도....'돌아가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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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은 푸석푸석해보이는 곰돌이 표지가 눈길이 갔다. 마음속 구멍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이야기라니.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 구매했다. 역시나 책을 받자마자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다소 거친 듯한 마분지 펄프감과 감촉이 이 책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아.... 한동안은 잊고 살 수 있을 것 같아. 그리웠던 겨울잠도, 야생의 포효도, 그리고 벌꿀도....'

돌아가는 곰인형의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구멍청 한 그릇으로 인한 잠깐의 쉼이 우리를 다시 요만큼 살 게 할 뿐. 나의 구멍청은 뭘까?


'삶에서 한 번 쯤 만나는 구멍을 애써 피하지 않고, 다정히 들여다보고, 천천히 어루만지며 때로는 작은 해소로, 따뜻한 온기로 채우고 싶었다'                                                                                          -백희나-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백희나 작가님이 돌아왔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따뜻한 그림책이다.



h******0 2026.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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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님의 그림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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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좋지만 볼거리도 많아서 글밥이 많진 않지만 오래도록 볼수 있을 책인것 같아요읽기전에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고 읽으면서는 도대체 저걸 어떻게 만든다는거야? 하는 답답함을 느꼈고 다 읽고 나서는 아... 하!! 궁금증이 풀렸어요
"백희나 님의 그림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내용보기

내용도 좋지만 볼거리도 많아서 글밥이 많진 않지만 오래도록 볼수 있을 책인것 같아요

읽기전에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고 읽으면서는 도대체 저걸 어떻게 만든다는거야? 하는 답답함을 느꼈고 다 읽고 나서는 아... 하!! 궁금증이 풀렸어요

s******3 2026.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