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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고 궁금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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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요나서를 다룬 책이라 조금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장 읽지 않아 그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무엇보다 저자의 위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웃기려고 애쓰는 유머가 아니라, 사람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나오는 웃음이랄까요. 읽다가 "맞아, 내가 딱 그런데" 하며 웃다가도, 다음 문장에서 갑자기 마음이 뜨끔해지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특히 이 책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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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요나서를 다룬 책이라 조금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장 읽지 않아 그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위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웃기려고 애쓰는 유머가 아니라, 사람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나오는 웃음이랄까요. 읽다가 "맞아, 내가 딱 그런데" 하며 웃다가도, 다음 문장에서 갑자기 마음이 뜨끔해지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7편의 이야기가 각각 한 편의 드라마처럼 완성도가 높습니다. 진부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한 장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는 기대를 품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믿지만 자꾸 자기 방식대로 살고 싶은 사람들. 순종하고 싶지만 끝까지는 못 하겠는 사람들. 그런 우리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비춰 줍니다. 오랜만에 웃으면서 읽었고, 동시에 오래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s*******4 2026.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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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적이라 더 좋았어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적이라 더 좋았어요. " 내용보기
목사님의 설교도 좋았지만, 책으로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기독교 책이라서 왠지 딱딱할 것도 같았고, 요나서라는 주제 자체가 이미 잘 알 만한 이야기여서 큰 기대를 갖진 않았는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이 책이 무척이나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제 모습을 그대로 이야기해주는 듯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결국 내 방식대로 살고 싶어 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적이라 더 좋았어요. " 내용보기

목사님의 설교도 좋았지만, 책으로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기독교 책이라서 왠지 딱딱할 것도 같았고, 요나서라는 주제 자체가 이미 잘 알 만한 이야기여서 큰 기대를 갖진 않았는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이 책이 무척이나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제 모습을 그대로 이야기해주는 듯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결국 내 방식대로 살고 싶어 하는 모습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거창한 이야기보다 평소 제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더 와닿았습니다.

책도 두껍지 않고 챕터가 짧게 나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기 좋았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삶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1 202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