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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본편을 좋아해서 SIDE 죠도 읽어봤는데, 죠를 중심으로 다시 이야기를 보니까 본편에서 보던 장면들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음. 죠라는 캐릭터를 알고 본편을 다시 생각하면 초반부터 보였던 행동이나 말들이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특히 죠가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했는지, 사라와의 관계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조금 더 깊게 생각하게 됨. 본편에서는 다른 인물들의 시점과 사건 진행에 집중했다면 SIDE 죠에서는 죠라는 사람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가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 그리고 역시 이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음. 겉으로는 평범하게 보이는 대화 속에서도 언제든 상황이 뒤집힐 것 같은 불안감이 있고,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도 마냥 편하게 볼 수가 없음. 이미 본편에서 결과를 알고 있는 장면조차도 죠의 시점으로 보면 괜히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게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죠와 사라의 관계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SIDE 죠를 읽고 나서 둘을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 같음. 서로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였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본편에서의 여러 장면들이 더 아프게 느껴졌다. 짧은 외전이라기보다는 죠라는 캐릭터를 좀 더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느낌. 본편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읽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본편을 보고 싶어질 정도로 여운이 남았다. 죠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여러모로 마음 아픈데 그래도 읽길 잘했다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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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기 전인데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번역본이 없어서 원서로 사서 하나하나 번역해서 조금씩 읽다가 번역본이 나왔다길래 올라오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죠 시점의 키미가시네라니… 네죽 게임을 아는 사람으로서 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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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가시네 다수결 데스게임 사이드 죠 정발만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발매되어서 구매했습니다. 우선 표지 디자인과 색감이 화려하고 예쁩니다. 게임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죠시점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항상 궁금했던 그 부분을 알게돼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