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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운다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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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다르게운다#버드박스출판사#서평다르게 운다는 미지의서울 오월의청춘 작가님으로 유명한 이강작가님의 단편 대본집입니다.KBS단편 단막극을 즐겨보는 저에게 단편집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크기에 책을 읽기전에 벌써부터 들떠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다르게 운다는 총 세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단편이 주는 메세지는 짧지만 긴 여운을 주고 책을 덮고 난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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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다르게운다#버드박스출판사#서평

다르게 운다는 미지의서울 오월의청춘 작가님으로 유명한 이강작가님의 단편 대본집입니다.

KBS단편 단막극을 즐겨보는 저에게 단편집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크기에 책을 읽기전에 벌써부터 들떠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르게 운다는 총 세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단편이 주는 메세지는 짧지만 긴 여운을 주고 책을 덮고 난뒤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었습니다. 다르게 운다는 표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었던 단편집이었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2 2026.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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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다르게 운다 by이강   🌱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운다.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운다.”_이강 작가의 단막 3부작 ! 🌱  ~인간에게 문학이라는 분야가 생겨난 후로, 발전에 발전을 더하더니 여러가지 장르가 생겨났다. 그중에서 현대문명이 준 가장 큰 선물은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활자를 넘어서는 변신을 보여줄 수 있으니 말이다.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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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다르게 운다 by이강



   🌱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운다.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운다.”

_이강 작가의 단막 3부작 ! 🌱  



~인간에게 문학이라는 분야가 생겨난 후로, 발전에 발전을 더하더니 여러가지 장르가 생겨났다.

 그중에서 현대문명이 준 가장 큰 선물은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활자를 넘어서는 변신을 보여줄 수 있으니 말이다.


 기존의 문학작품들은 작가가 쓰고 나면 독자가 바로 소비한다. 그러므로 작가와 독자만이 작품을 해석하고 받아 들이는 주체이다.

  그러나 대본과 시나리오에는 좀더 많은 이들이 포함된다. 영상화하는 연출자가 해석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배우 역시 해석한다.

 그러다보니 영상화하면서 작가가 처음 의도한 것과는 달라지기도 한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언제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텍스트이다. 

 대본이 탄탄하면 연출자도, 배우도 같은 방식으로 해석하고 더 잘 녹여낼 수 있다.

대본의 탄탄함으로 따지자면 이강작가를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미지의 서울>과 <오월의 청춘> 모두를 재밌게 본 지라 그에게는 일단 믿음이 간다.

 최근에는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박보영 배우가 상을 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 책은 이강 작가의 단편 대본들을 모은 것이다.

 '집우집주', '다르게 운다', '아득히 먼 춤' 이라는 3편의 단막극 대본이 실려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장편 드라마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의 에피소드로 큰 여운을 주는 단막극이나 단편의 매력도 상당하다.

 장편도 실은 단편들이 모여 잘 연결된 것이 아니겠는가!


 표지에 있는 띠지에 '작가 이강의 순수하고 날카로운 원형들' 이라는 말이 있어서 책을 보는 동안, 그의 원형을 생각하게 되었다.

 보통 문학에서 prototype 원형이라 함은 인류의 보편적인 무의식 속에 잠재된 근원적인 이미지, 상징, 또는 이야기의 틀을 뜻한다. 작가들마다 자신이 생각하고 주로 쓰는 원형도 있다.


 인간에게는 두 가지 심리가 있다.

 타인과 연결되어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홀로 고요히, 혼자서도 충만해지고 싶은 마음, 이 두 마음은 언제나 충돌한다.

 그리고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다가가면 밀어내기를 반복한다.


 '다르게 운다' 의 지혜는 가족들의 접근이 싫었지만 아빠가 떠나고서야 느낀다. 다가가고 싶은 마음의 반작용이었음을.

 '집우집주' 의 수아와 그의 아버지의 삶의 방식도 그렇다. 그들은 둘다 인정받고 싶어하는 강력한 욕구가 있었다. 아버지는 딸에게, 딸은 타인들에게. 

 그러나 그 욕구는 자신을 오히려 피폐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아득히 먼 춤' 은 조금 결이 다른 것 같다.

 종말 앞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춤을 추는 인조인간들이라니? 춤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지푸라기 같은 거였나 보다.


 영상화 되기 위해 쓰여진 대본이지만 그의 작품은 보는 이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넓다. 이 책을 보는 이들도 각자 다르게 해석할 것이며, 영상화되고 나면 더 많은 해석들이 생겨날 것이다.

 재밌다.

 사람들이 각자 자신이 가진 경험의 체계들로 인해, 같은 것을 보아도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



@birdbox_kr

🔅<버드박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다르게운다 #이강 #버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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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 2026.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