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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올해의 목표를 세우는데 1순위가 성경1독이었던 것 같다. 의욕을 가지고 창세기부터 시작하다가 레위기에서 멈춰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송구영신예배때 참회의 기도를 하며 내년부터는 꼭 말씀을 잘 읽겠다는 다짐을 해오곤 했다. 그런데 올해는 같이 성경을 읽는 분들이 계셔서 1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 6장씩 성경을 읽고 인증하는 모임인데 나 혼자가 아닌 같이 읽는 동역자들이 생기다보니 더 힘이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긴것이다. 성경을 읽으며 정말 큰 은혜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유튜브로 간증을 듣다가 최강희 배우님이 성경읽는 법을 잠깐 말씀해 주신 것을 듣고 나도 그대로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강희 배우님은 성경을 읽은 후에 조용히 눈을 감고 성경속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며 묵상을 하신다고 했다. 나는 그동안 글자 그대로, 텍스트로만 성경을 접했을 뿐 이미지로 상상을 한다는 건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인데 너무나 경이롭고 환상적일 거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지금은 안계시지만 작년까지 계셨던 교회 원로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성도들이 이해하 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을 많이 보여주셨었는데 글로만 알던 지명과 신앙의 선배들을 직접 사진으로 보니 훨씬 더 은혜로웠던 기억이 난다. 목사님의 은퇴후에는 사진과 명화로 볼 기회가 없어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에 모두 다 담겨있어서 요즘엔 성경을 읽을때 이 책을 옆에놓고 보니 정말 2천년전으로 훌쩍 들어가 성경여행을 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이 책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공생애, 기적과 부활, 그리고 예수님의 곁에 있던 12사도에 대한 이야기들을 거장들의 미술작품과 연결해 보여주고 있다. 모태신앙으로 늘 성경책을 곁에두며 살고있지만 정말 읽을때마다 느끼는 건 성경은 참 어렵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시는 은혜를 주시는 것에 항상 놀라움을 느끼지만 성경을 잘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던 것 같다. 모태신앙이라 부끄러운 마음에 어디가서 성경이 어렵다는 말을 잘 안하고 다녔었는데 얼마전에 다른 교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성경이 어려운게 나뿐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었다. 이렇게 성경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역사적, 문화적인 맥락을 알려주고 당대 유명한 화가들의 명화를 통해 메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아마 책을 보다보면 어디선가 한번 봤을법한 유명한 그림일거라는 생각이 들 것 이다. 그런데 작가님의 설명과 화가의 그림, 성경말씀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보완하다보니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성경속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다가왔다. 나는 쓸데없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에다 의심하는 병도 있어 성경을 읽으면서도 세계사와 연결지어 정말 이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도 자주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며 서양 문명과 미술사가 성경을 바탕으로 구축된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더욱더 믿음이 강해진 것 같기도 하다.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서양 미술사를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멀리 미술관에 가지 않더라도 이 책 한권이면 너무나도 멋진 신약성경에 대한 명화를 늘 옆에두고 볼 수 있다. 성경을 원문그대로 읽는것도 너무나 좋지만 그림을 통해 이해하다보면 더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신약성경을 더 깊이 읽고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린다. |
세계적인 역사학자 헨드릭 빌렘 반 룬이 자녀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다정한 스토리텔링으로 신약 성 경의 핵심 서사를 풀어냅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정치적 상황과 로마 제국의 역사적 배경까지 촘촘히 엮어낸 이 책은 성경을 '살아있는 역사'로 읽게 해줍니다. 여기에 다빈치, 렘브란트,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등 시대의 거장들의 명화 100여 점을 더해, 문자에 갇혀 있던 성경의 결정적 순간들을 입체적인 시각 경험으로 전환했습니다.
책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예수님과 제자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가룟 유다를 대신해 제자가된 맛디아의 초상도 소개됩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아이들을 축복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글자로만 읽던 성경을 그림을 통해 더 이해하기 쉽게 다가옵니다.
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장면도 있고,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시면 참된 예배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예수님도 볼 수 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설명하며,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어머니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로 부터 수태고지를 받는 장면부터 탄생, 세례, 기적을 베푸시는 장면과 십자가 수난에 이르는 예수님의 생애를 그림으로 풀어나갑니다.
같은 장면을 그린 여러 화가들의 다른 그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의 모습까지 그림과 함께 신약시대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안내서입니다. 신앙인에게는 깊은 영적 감동을, 일반 독자에게는 서양 문명을 관통하는 최고의 인문학적 통찰을 선사하며 전 세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성경 여행의 가이드북!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 구약성경]도 시리즈르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약성경 #명화속에숨겨진 #불멸의바이블 #헨드릭빌렘반룬 #원재훈 #동양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성경여행 #성서 #예수 #예수그리스도 #12사도들 #예수의탄생 #예수의죽음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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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신약 성경 헨드릭빌렘반룬 동양북스 당신의 서재에서 펼쳐지는 가장 아름다운 성경 여행 성서, 드디어 읽히기 위해 태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의 영향력이란 모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사회, 정치, 역사, 예술, 사회 전반으로 성경과 연결고리이고 성경을 모르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 1회도 통독하지 못한 저로선 (아이들을 위한 성경은 한 번 쭉 훓터 본 적은 있습니다.) 성경은 미지의 세계이고, 엄청 높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브 신약 성경 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은 성경이라는 방대한 내용을 역사적이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교양서입니다.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 인류 문명의 흐름과 사상의 발전 속에서 성경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매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오랫동안 방랑의 세월을 거쳐 마침내 서아시아의 한 귀퉁이에 정착하여 간신히 나라를 세운, 사막의 한 민적이 갖고 있는 신앙과 역사이고 신약 성경은 신앙을 토대로, 단 한 사람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어떤 죄도 짓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준 나자렛 마을의 검소한 목수 이야기이며 동시에 부활에 대한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저렇게 이야기 중간 중간에 유명한 명화들도 같이 넣어 놓아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이야기도 쉽게 이해가 되어 더 보기가 편했습니다. 신약 성경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쉽게 빠르게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신약성경 #명화속에숨겨진 #불멸의바이블 #헨드릭빌렘반룬 #원재훈 #동양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성경여행 #성서 #예수 #예수그리스도 #12사도들 #세계자요한 #그리스인 #유대 #예수의탄생 #예수의죽음 #믿음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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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약성경에 이어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신약성경을 만나게 되었다. 아마 신약성경의 시작은 예수의 탄생인데, 책 안에는 그전의 사실이 장황하게 기록되어 있다. 아마 독자에 따라서는 이 내용을 처음 접할지도 모르겠다. 다행이라면,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은 성경의 배경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어서 낯설지 않았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기 전의 역사가 60페이지 가량 나온다. 역사이고,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 부분을 읽고 나면 조금 더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바리새인(바리사이)과 사두개인(사두가이)들이 왜 예수를 처형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예수가 태어날 당시 왕이었던 헤롯과 관련된 내용도 등장하는데, 이 또한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다. 책에 등장하는 명화들은 사복음서의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예수의 탄생과 가나혼인잔치와 혈루증 걸린 여자를 고쳐주신 사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 니고데모를 만나는 장면, 우물가의 여인과의 대화 등 성경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장면들이 명화로 표현되었다. 사실 우리 교회에는 본당과 올라오는 계단에 명화 3점이 걸려있는데, 그 그림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 참고로 그 그림 중 하나는 렘브란트의 그림인 탕자의 비유다. 사실 그림을 살펴보다 보니 반 고흐나 렘브란트, 카라바조, 라파엘로처럼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 상당수 담겨있다. 이렇게 성경과 명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니!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신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책 안에서 발견한 오류 하나가 있다. 세례요한에 관한 것이었는데 성경에는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걸로 되어 있는데, 책 안에는 12개월 먼저 태어났다고 쓰여있었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물론 명화로 담지 못한 바울의 편지와 같은 서신서, 요한계시록 등에 대한 내용들,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박해를 받는 내용들은 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반대로 성경에는 12제자의 순교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데, 명화 속에는 12제자의 모습과 그들의 순교 장면들도 수록되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늘 들었던 12제자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을 보니 또 흥미롭다. 물론 상상 속 모습이겠지만, 그럼에도 괜히 반갑기도 했다. 27권의 신약성경 안에 역사학자인 저자가 연구한 실제 역사가 가미되어 좀 더 깊이 있는 성경의 이해를 경험할 수 있었다. 각 장마다 등장하는 실제 성경 말씀이 더해지니 더 도움이 되기도 했던 시간이었다. 성경과 배경지식 그리고 성경에 등장한 명화를 통해 조금 더 성경과 가까워진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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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하시고 계획하신 역사를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체험할수 있는 수단으로 성경말씀을 떠올릴수 있다 성경말씀의 문구가 효율적으로 다가오게 하는 시각적 효과를 접할수 있도록 헨드릭 빌렘 반 룬 교수님은 그의 저서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신약성경"을 동양북스 출판사를 통하여 출간하시었다 박물관이나 성당에 소장되어 거룩한 자태를 발하던 유대인들이 겪었던 성경속의 이야기를 명화로 접하게 함으로써 종교적 화폭으로 지켜내던 것에서 진일보하여 성경적 명화의 메시지를 성경말씀을 배경으로 말씀이 뜻하는 바가 담겨있는 그림들과 종교적,예술적인 내용의 주를 한몫에 볼수 있게 함으로써 그림이라는 매체로 하나님과의 영적교감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명화를 상식적으로 인식하여 접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칼 하인리히 블로흐 가 요한복음 4:9~14절을 배경으로 그린 덴마크의 프레데릭스보르 성당에 소장되었던 우물가의 여인과 예수 그리스도 와 같은 경우는 사마리아 여자가 세상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사람들이 잘 나다니지 않는 더운낮에 우물가에 와서 물을 긷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물을 달라는 말에 사마리아 여인인 내게 물을 달라느냐고 반문하는 P177의 그림은 세상을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자신만이 지니고 있는 죄의식 속의 생활중에 친히 찾아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주하는듯한 사마리아 여인의 얼굴속에서 내자신의 얼굴을 보는것 같은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이처럼 예수와 12사도 부터 예수의 전생애와 사도시대에서 그리스도 교회의 설립을 성화라는 그림으로 내자신의 내면을 살피게 하였다 #명화속에숨겨진불멸의바이블신약성경 #핸드릭빌렘반룬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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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이 책은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구약성경>에 이은 시리즈로 신약부분을 다루고 있다. 첫장부터 옛 거장들이 그린 예수님의 12제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린이의 상상속에서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지만 내 머리 속에서 희미하게 생각하고 있던 예수님의 12제자들의 모습이 선명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은 또 색다른 자극이었다. 이 책에는 학교다닐 때 미술책에 있었던 낯익은 명화들이 많이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나 빈센트 반 고흐 등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분들의 작품들, 그리고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 십자가에서의 고난을 주제로는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만큼 이 사건이 신앙적으로도 성경의 서사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마지막장은 제자들의 순교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열두 제자들 대부분이 순교를 했다는 것은 알고 있던 사실이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그림으로 보기는 처음이다. 조금 충격적이기도 하다. 또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매우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요한계시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수록되어 있지 않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다. 이 책은 성경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명화를 소개하면서 신약 성경의 내용을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그래서 기독교가 종교가 아닌 분들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교양으로 알아두고자 하는 분들께 읽어보시길 권할 수 있는 책이다. 또 성경책을 바로 읽기 어려운 신앙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성경의 내용을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풀어섰기 때문에 재미있고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성경의 각 장면을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보여주는 아름다운 미술작품은 지루한 줄도 모르고 한권의 책을 다 읽어내려갈 수 있게 해 준다. 성경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종교인이나 일반인의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특히 같은 시리즈로 구약성경편도 있으니 꼭 함께 같이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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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구약이 유대인이 방랑의 세월을 거쳐 서아시아에 정착해 나라를 세운 이야기라면, 신약은 예수의 생애와 부활을 적은 글이다. 예수탄생 이전에 유대인은 로마제국 아래에 마가비 왕가가 신정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세 지파인 바리사이인, 사두가이인, 에세네인으로 나뉘어 갈등한다. 현실적 경건주의자인 바리사이인은 여호와 신봉자로 과거지향적이고, 사두가이인은 그리스 사상을 수용하며 미래지향적이다. 이 두 지파는 후에 정치적 이단이라며 예수처형을 주장했다. 은둔적 고립주의자인 에세네인은 황야에 공동체를 결성했던 소수의 지파다. 마가비 왕가가 종말을 맞고 헤롯이 왕위에 오르며 유대 땅 일부의 주인이 된다. 역사서에 예수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저자는 신약의 첫 4권으로 예수의 일생을 이야기한다. 복음서인 이 4권은 예수의 제자 12명 중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쓴 글이다. 마태는 세금징수원이었고, 요한은 박식하였고, 누가는 의사였는데 마태와 요한이 놓친 세부사항을 찾아내고, 마가의 글은 생생한 일화로 가득차서, 예수 가까이 생활했던 청년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예수는 평범하게 살다가 30세 즈음에 사랑을 전하기로 결정하고 활동하다 3년 후에 죽임을 당한다. 당시 로마인들은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었고, 정치와 관련된 주제만 아니면 허용하였다. 예수는 연설가이자 선지자로서 모세의 율법을 넘어서 '온 마음으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역설한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절름발이를 낫게 하고, 죽은 이를 무덤에서 살아나게 하는 기적을 보이자 사람들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확신한다. 바리사이인들은 전통율법을 지키지 않는 예수를 위협적으로 보고, 최고회의를 통해 그를 제거하기로 한다. 유대인 헤롯왕과 로마제국이 보낸 빌라도 총독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가운데, 십자가에 죽는 것으로 결정한다. 예수도 소크라테스처럼 도망칠 기회가 있었으나 죽음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한다. 예수 사후 12년이 지나 기독교와 유대교로 분리된다. 유럽에 예수의 말씀을 전한 사람이 바울이다. 그러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바울은 예수처럼 처형될 지경이었으나 로마로 보내져 다시 설교를 한다. 이로써 영적인 중심지가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바뀐다. 베드로 역시 유럽에서 선교하였는데, 로마 당국이 기독교를 박해하기 시작하고 바울과 함께 처형당한다. 기독교인들은 비밀리에 모이고, 세가 커지자, 교회들이 합쳐서 주교를 선출하고,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영향력을 키운다. 313년 기독교 박해는 끝난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구약이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쓰여진 것에 반해, 신약은 그리스어로 쓰여졌다. 즉, 전통적인 모세율법대로 살아야하는 유대교와 그리스 로마 문화의 영향을 받아 모세율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기독교이다. 선악개념이 없었던 유대교와 달리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아 악한 존재인 사탄을 두려워하게 된 것이 기독교이다. 유대인 선민사상이 중요했던 유대교와 달리 기독교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하나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풍부한 양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살로메와 세례요한을 소재로 한 명화들이 인상적이다. 안드레아 솔라리의 <성 세례 요한의 머리와 살로메>에서 세례요한의 잘린 머리를 그릇에 받쳐드는 살로메의 무심한 표정이 섬짓하다. 카라바조의 <참수형에 처해지는 성 세례 요한>은 카라바조 특유의 어두운 배경에 세례요한을 바닥에 제압한 채로 목을 자르기 위해 단도를 꺼내려는 상황이 역동적이다. 세례요한은 예수보다 한 살 많은 사촌형으로 당시 헤롯왕이 형수 헤로디아와 간통한 것을 비판하였고, 이를 제지하기 위해 헤로디아가 딸 살로메를 시켜 헤롯에게 세례요한의 목을 가져오도록 한 것이다. 같은 저자의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구약성경>에 비해 신약은 등장인물도 많지 않고 시대도 한정적이어서 읽기 수월한 편이다. 예수가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영향력을 일으킨 것은 유대교의 선민사상과 달리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끌어 안았기 때문이겠다. 신약을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읽고 싶은 청소년이나 성인들에게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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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유럽에서 금속활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일일이 책을 베껴서 써야했습니다. 한글자씩 옮겨써야 했기 때문에 책값은 비쌀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책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왕과 귀족 정도였습니다. 중세에는 기독교가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 일반 시민들은 성경을 가질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글을 몰라 읽을 수도 없어서 성직자들이 하는 설교에 자연스럽게 의존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그린 그림은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설명하는데 효과적이었네요. 많은 화가들이 성경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습니다. 같은 주제라도 누가 그렸는지에 따라 그림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네요.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 신약 성경' 에서는 신약 성경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성당에서 말구유에 누운 아기 장식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집에서 출산하지만 요셉과 마리아는 로마 황제의 명령에 따라 인구 조사를 위해서 고향인 베들레햄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마리아는 만삭이어서 언제든 아기가 태어날 수 있었는데 이동하는 중간에 진통이 왔고 적절한 장소가 없어서 마구간에서 출산을 하였네요. 브뤼헐이 그린 '베들레헴의 인구조사' 라는 그림을 보면 독특합니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중동이지만 브뤼헐의 그림을 보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고향을 떠올리게 합니다. 계단 모양의 지붕이 있는 건물, 눈이 쌓인 모습을 보면 네덜란드의 여느 작은 마을처럼 보이는게 재미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받아들이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기독교라는 종교가 있으나 당시만 해도 유대교의 한 분파 정도로 인식이 되었네요. 예수님의 설교를 '산상수훈(山上垂訓)' 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한자를 보니 대략 산 위에서의 설교인것 같네요. 블로흐가 그린 '산상수훈' 에서는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베푸는 예수님의 얼굴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듣는 사람들 역시 표정을 보면 감동한것 같은데 이러한 설교가 있었기 때문에 사후에 유대교에서 기독교라는 새로운 종교로 분리되었고 나중에는 로마의 유일한 종교가 되지 않았을까요. 한번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거나 내용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로마는 기본적으로 다신교 사회였으며 황제가 죽으면 신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일신을 주장하는 예수님은 제국의 체제를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이 되었으며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기독교에서 무척 중요한 순간이어서 많은 화가들이 그림으로 남겼는데 다른 어떤 장면보다 그림을 그릴때 더 많은 신경을 썼고 또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림들을 보면 화가들의 개성이 그대로 녹아있는데 인상파 화가인 고흐가 그린 그림은 이번에 처음 보았네요. 인상주의 스타일의 그림을 보면서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불교나 이슬람교에서도 종교를 주제한 그림이나 조각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를 향해 성스러운 감정이 있어서인지 그림을 보다보면 절로 경건해집니다. 이번에 신약 성경에 나오는 장면들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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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다.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해야 한다.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긴 뜻을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모두가 이를 알지만 막상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그리 녹녹하지 않다.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신약성경》은 매일 말씀을 읽지 못하는 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새로운 방법으로 들여다보게 한다. 물론 이 책이 성경을 대신할 수는 없다. 성경은 오로지 성경으로 읽고 해석해야 한다. 하지만 성경 속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살펴보는 것 또한 성경과 가까워지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성경을 깊이 이해한 이들이 그 깊은 묵상의 의미를 그림으로 우리에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명화를 단순히 성경 이야기를 그린 그림 정도로 소개하지 않는다. 그림 속 인물의 표정, 손짓, 시선, 배치, 빛과 어둠의 대비를 따라가다 보면 화가가 성경의 한 장면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십자가와 수난의 장면을 다룬 그림을 예로 들어 보면, 명화 속 십자가 장면은 조금 더 감각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고통의 무게, 주변 사람들의 침묵, 슬픔과 두려움이 뒤섞인 얼굴들, 그리고 그 가운데 홀로 감당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 명화 속 십자가는 단지 신학적 의미가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서 벌어진 사건임을 더욱 분명하게 우리에게 알려준다. 한 편의 명화는 너무나 간단하고 정적이지만 그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수많은 이야기들과 화두들을 우리에게 던진다. 과연 당신은 성경에서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으냐고? 지금 당신에게는 그것이 어떤 의미이냐고? 그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림 속 화가의 속삭임이 그렇게 깊이 다가오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화가의 생각이 반드시 정답이라고 볼 수도 없기에 명화로만 성경의 의미를 받아들이지는 말아야 한다. 그림은 그림으로 감상하고 성경은 성경으로 묵상해야 한다. 말씀을 대체하지 않고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게 만드는 보조적인 통로로 바라본다면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신약성경』은 꽤 유익한 성경 강해집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성경을 아직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어린 학생들이나 새신자에게 도움이 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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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후기 입니다
이책은 신약성경을 서양문명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예술역사 교양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관점과 똑같지는 않아요. 조금 더 객관적이고 어 사실적인 묘사가 많답니다. 또한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복합적으로 이해하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로마 제국 그리고 중동의 상황 등이 어우러져서 종합적으로 인문학적인 지식을 쌓기에 매우 좋은 책인 것 같고 신앙적으로 보자면 조금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신앙 서적은 아니니까 굳이 큰의미를 부여하지마시고 읽으면 좋을것같아요.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인문학적으로 도움이될것같아요. 기독교이신 분들도 읽었을 때 좀 더 객관적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보시기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그림 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림을 가만히 보면서 마치 좋은 전시회 그리고 박물관에 온 것 같아서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신경쓰고 좋은퀄리티의 책이라 소장용으로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