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이란 영혼에게 끼치는 하느님의 한 작용으로서 영혼을 그 자연적 및 영성적 무지와 불완전에서 정화시키는 것이라고 성 요한은 말한다. 관상가들은 이를 일러 주부적 관상 혹은 신비적 신학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하느님께서 영혼을 은밀히 가르치시고 사랑의 완덕으로 길러주셔도 영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부적 관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런 관상은 곧 사랑겨운
어두운 밤이란 영혼에게 끼치는 하느님의 한 작용으로서 영혼을 그 자연적 및 영성적 무지와 불완전에서 정화시키는 것이라고 성 요한은 말한다. 관상가들은 이를 일러 주부적 관상 혹은 신비적 신학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하느님께서 영혼을 은밀히 가르치시고 사랑의 완덕으로 길러주셔도 영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부적 관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런 관상은 곧 사랑겨운 하느님의 지혜인 것이 준비해주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