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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수작입니다. 특히 여자주인공의 성격이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만 사는 것 같은 여자에요. 현대에 태어난 여인이어도 여주인공처럼 그렇게 자립적으로 살기는 힘들었을 듯 하네요~지금까지 읽었던 소설 중에서 가장 강한 여인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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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는 더이상 속에 묻어두지 않고 마음속의 말을 여주에게 표현합니다. 여주는 듣고 있지만 마냥 어린동생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왕야와 같은 길을 가고 싶은 생각도 아닌 것 같고요. 점차 복수의 완성을 위해 달려가고 끝이 보일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