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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수작입니다. 특히 여자주인공의 성격이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만 사는 것 같은 여자에요. 현대에 태어난 여인이어도 여주인공처럼 그렇게 자립적으로 살기는 힘들었을 듯 하네요~지금까지 읽었던 소설 중에서 가장 강한 여인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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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점점 감정이 없어지면서 오직 복수만을 꿈꾸며 사는 것 같아요. 원수를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죽일 수 있는지만 목표로 삼고 나 자신을 잊고 삽니다. 지금은 어느 누구하고 연결될지 궁금증을 포기하고 읽고 있어요. 잔혹한 장면이 나열되면 끔찍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