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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그 책에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를테면 그 책에 나온 사람이 자신처럼 느껴지거나, 작가가 직접 자신에게 1:1로 이야기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 이책을 읽으면서 프로코치이자 이제 시작하는 1인 기업인 나의 이름이 여러 장면에서 불리웠다. 시작은 무슨 기준으로 할 것이며, 성장의 엔진은 무엇인지, 구조는 어떻게 설계하며 방향은 어디로 향할 것인지. '감'이나 '대충' 혹은 '트렌드'에 따라서 사업을 운영하다보면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저자가 만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내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여러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사례를 비롯해, 코치와 같이 지식사업자에 관한 실제 사례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지루할 틈이 없었고, 각 장마다 셀프코칭을 할 수 있는 질문들이 들어가 있어서 내 사업이 어디에 와있는지 체크하면서 가 볼 수 있었다. 특히 저자의 직설적인 화법 덕분에 책 한 장 한 장이 정보로 꽉차 있다.
"진심은 가게 임대료를 내주지 않는다" 라니....!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말 하고 있는것은 감정이나 뜬그룸같은 판타지 목표보다는 냉정하고 정확하게 통장에 있는 숫자를 보는 것,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조화하고 키우는 것이다. 꿈속에서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1인 기업가들의 뼈를 때리는 날카로운 분석과, 그 뒤에 뭘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했는지까지 보여주는 이 책은 실용서임과 동시에 호쾌한 한 방을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