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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자꾸 나쁜 말 하는 애가 있다? -왜 아빠는 울지 좀 말라고 해? -남자는 다 이겨내야해? -내가 그만큼 화나게 한 일도 아닌데 진짜 많이 화냈다? 정말 정말 아주 많이 듣던 이야기들 입니다. 남아를 키우고 있기 때문일까요? 이 책의 인찬이가 내 아들같아 더 안쓰럽기도 했고, 우리집 아이 아빠에게 꼭 읽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가부장적인 성향이 있는 아빠들은 곧 잘 그러시죠. 남자가 질질짜고 말이야-! 라던지 너 이런걸로 울면 애들이 무시한다고! 라던지 참아! 사내자식이 이겨낼 줄도 알아야지! 라는 이야기들요. 인찬이도 이런 아빠의 가르침에 나를 지키려 타인을 미리 오해하기도 하고, 어긋난 자아를 키우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인찬이는 눈물도 많고 여린 아이인데 그 마음들을 애써 참아 무시하고 더 강해지려, 무시받지 않으려고 나쁜 말, 나쁜 행동이 먼저 나서고 그 것들이 나를 보호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다른 아이들과 부딪히게 됩니다. 이런 속사정을 읽어내며 인찬이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며 주변 친구들이 하는 행동들을 조금은 이해해 볼 수 있겠다고도 하네요. 책을 읽어가며 아이는 제게 이렇게 된건 인찬이가 잘못이 아니고 잘못 배운거아닌가? 라고 묻는데 부끄럽더라고요. 부모들이 아이를 빚어내는 부분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이 책에서는 그 부분이 도드라져 있었고요. 당연히 나의 아이가 잘 이겨내기를, 더 넓은 마음으로 작은 마찰은 대수롭지 않기를, 누군가에게 무시받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이겠지만 아이들은 그 마음을 이해하고 오롯이 담아내기엔 아직 너무 어린데요.. 마치 양보를 잘 해야 착한 아이다. 라고 가르치면 내가 피해를 보더라도, 내키지 않더라도 양보하는 아이로 자라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이죠. 이 이야기 속의 인찬이도 그 주변 친구들도 그리고 인찬이의 부모님도 더 성장한 것 처럼 독자들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며 마음을 정리해보는 책입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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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반 나쁜 말하는 애'라는 책을 읽고 저의 다짐을 써보겠습니다. 1. 친구에게 나쁜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아요. 2. 친구에게 상처주지 않아요. 3. 친구에게 잘못했다면 반드시 사과해야 합니다. 저는 저의 다짐을 꼭 지킬 겁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학교 같은 반친구에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진심으로 사과해 주어서 저도 괜찮다고 해서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저는 제가 아닌 다른 친구가 상처받은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괜찮냐고 그 상처준 친구가 분명히 진심으로 사과해 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쁜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상처주는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학교 선생님께 말씀드리거나 학교 고민 상담소에 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니, 오빠나 친구나 동생들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런 말을 하면 기분이 나빠." 라고 말하면, 친구가 "미안해" 라고 진심으로 사과해 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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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말에는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저자의 말처럼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적게는 하루,길게는 평생 마음에 남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때는 조심해야 하고,품격이 형성되곤 합니다. 둘째는 촌철살인의 말,즉 핵심을 찌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살이되고 피가 되는 말입니다. 이와같이 ‘양날의 검’의 뜻을 갖고 있는 중에 저자는 전자에 촛점을 맞춰,그의 중요성을 주장합니다. 인찬이를 통해 마음 속에 있는 자신의 반성과 사과 표현을 표현하지 못하고 망설임을 갖는 것은 아마도 우리의 서투른 표현 방식,생할 방식에 서투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기의 주장과 그것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적극적인 행동은 교육을 통해 키워야 합니다. 글속에서 인찬이 부모님과 선생님은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이고,우리 모두가 배워야만 하는 품성을 지니신 분들이라서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애들 교육은 가정과 학교,부모와 선생님 모두의 책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