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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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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오십의 명상ㅣ최훈동 지음ㅣ시크릿 하우스 인생에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가 두 번 찾아온다고 한다. 청소년기의 사춘기와 4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중년이 제2의 사춘기다.중년이 되면 체력과 외모의 변화는 물론 사회적 역할과 위치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정체성의 혼란,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 남은 생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우울감과 자기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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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오십의 명상


ㅣ최훈동 지음

ㅣ시크릿 하우스


 

인생에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가 두 번 

찾아온다고 한다. 청소년기의 사춘기와 4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중년이 제2의 사춘기다.




중년이 되면 체력과 외모의 변화는 물론 사회적 역할과 위치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정체성의 혼란,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 남은 생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우울감과 

자기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책을 읽으며 현실적인 중년의 이야기에 왠지 모를 

서글픔이 밀려왔다. 나 역시 머지않아 마주하게 될 

이야기라는 생각에 감정이입이 되어 몰입감있게

빠져들었다.



어린아이가 성장하며 넘어야 할 발달 과업이 있듯, 

중년에도 저마다의 성장통이 있다. 그 시간을 견디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설익었던 우리의 인생도 조금씩 무르익어 간다는 것을 느낀다.




<오십의 명상>은 이러한 중년의 불안과 공허를 

따뜻하게 이해하며 그 처방으로 명상을 소개한다.

20대 때 기체조를 배우며 경험했던 명상 시간은 

어색하기만 했지만, 지금은 진지하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다. 



책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한 

명상법과 호흡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어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다.

저자는 잠시 멈춰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돌보지 못했던 마음을 살피며, 마음이 주는 신호에

귀기울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이 사실 

염려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나 겪는 인생의 한 과정이라는 사실에 용기를 얻어본다.



중년은 무언가를 잃어가는 시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를 다시 만나게 되는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w********6 2026.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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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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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하던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 하더라도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의 속도도 느려지면서 나에 대한 실망을 느끼게 되면서 불안해하게 된다. 꿈도 없고 뚜렷한 목표도 없어지고 공허함만 남게 된다.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단해지며 내면의 평화를 위해 몸소 불교의 참선과 명상을 수행하며 50년간 터득한 실질적으로 삶에서 적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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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하던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 하더라도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의 속도도 느려지면서 나에 대한 실망을 느끼게 되면서 불안해하게 된다. 꿈도 없고 뚜렷한 목표도 없어지고 공허함만 남게 된다.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단해지며 내면의 평화를 위해 몸소 불교의 참선과 명상을 수행하며 50년간 터득한 실질적으로 삶에서 적용한 것으로 오십의 명상은 명상 수행의 생생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중년을 즐기면서 맞이한다며 어떤 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된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우선적으로 마음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중년을 맞이하게 된다. 



종교와도 상관없이 명상은 마음공부의 최고봉이다. 명상은 자신의 행동을 면밀하게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수행으로 내면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다. 


중년의 성장은 내면으로 들어와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려야 하며, 외부의 경쟁보다 내면의 조화가 중요하다. 상대를 바꾸기 보다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져본다. 






삶이 평탄할 때는 모르지만 고통이 밀려올 경우에 우리는 내면으로 들어와 나와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중년이 되면 남을 위한 삶을 살아만 왔다면 이제는 자신을 보살필 줄 아는 시간인 마음을 돌아볼 줄 아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불편한 마음이 어디서부터 시작하며 내면을 바라보며 내면을 바꾸지 않으면 삶을 바꿔야 한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조용히 자신의 내면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나와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십의 명상은 열심히 일하느라 힘쓴 오늘을 타인을 위한 시간에만 소비되었다면 중년이 된 오십에 다다랐다면 오십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삶도 돌볼 줄 아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명상을 통해 지금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나에게 부드러워지고 비우는 법을 찾아낸다. 서두르지 않아도 알아요. 조금씩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고 내적인 힘이 쌓인다.



거창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단 1분이라도 나만의 호흡을 알아차리는 법을 찾아낸다 

어둡고 비뚤어져 보이는 세상을 명상을 통해 마음을 회복시키는 힘을 찾아낸다. 고요하고 부드러움으로 상대의 날카로운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 사람이 된다. 완벽해지는 내가 아니라 부족함 속에서 나를 받아들인다. 



오십의 명상을 통해 타인을 보듬을 수 있는 마음을 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명상을 통해 지금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없애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y******s 2026.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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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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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명상 #운강최운동 #시크릿하우스#도서협찬《오십의 명상》 오래 전에 어느 지인의 어머니께서 “50이라는 나이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다”라고 하셨다. 내가 50무렵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도 모두 대학에 들어가고 이제야 비로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왔기에 잠시 쉬고 싶다는 마음도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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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명상 #운강최운동 #시크릿하우스

#도서협찬


《오십의 명상》


 오래 전에 어느 지인의 어머니께서 “50이라는 나이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다”라고 하셨다. 내가 50무렵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도 모두 대학에 들어가고 이제야 비로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왔기에 잠시 쉬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말을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어서 또 다른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일은 오히려 나를 더 힘들게 했다.


《오십의 명상》은 그런 나에게 왜 그렇게 쉬지 못했느냐고 묻는 책 같았다.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고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마치 지금의 나를 향해 건네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나는 늘 삶이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매일 나를 움직이게 하는 기대와 설렘이 있었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에 후회 없는 삶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쉬고 싶다는 갈망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지금이 바로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라는 것을.


“밖에서 찾지 말고, 마음 안에서 구하라. 이미 모든 게 내 안에 갖추어져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얻기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자주 잊는다. 저자는 자신의 삶과 수행 경험을 통해 명상이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명상에 관한 안내서이면서도 동시에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인생 수업처럼 느껴졌다.


나 역시 반백 년을 살아오며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학생들에게 전하려 노력해 왔다. 억지로 배우고 외운 지식보다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지혜가 더 큰 힘을 가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주기보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잊고 지냈던 진실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다.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데, 어느 날 문득 모든 것이 달리 보인다. 빛이 더 부드럽고, 공기의 결이 더 섬세하게 느껴진다. 무엇이 바뀐 걸까? 세상은 바뀌지 않았는데, 다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깨어난 것이다.” P.171


 

우리는 세상이 바뀌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때 같은 일상도 전혀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오십의 명상》은 바로 그 ‘깨어남’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을 덮으며 나는 오십이 무언가를 더 이루어야 하는 나이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더 깊고 단단하게 살아가기 위한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쉬지 못하고 달려온 사람, 인생의 다음 장을 어떻게 열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오십의 명상》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책이다. 나 역시 이제는 바깥을 향해 달려가기보다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은 인생을 조금 더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takjibook

@secrethouse_book 


♥<탁지북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이달의 사락 e******7 2026.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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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내면의 여정, 흔들리는 중년을 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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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북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오십의 명상        운강 최훈동 지음 | 시크릿하우스20대, 30대에는 '그 나이에 해야 할 일들'을 쫓아 외부에서 존재 가치를 찾기에 바빴다.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오십의 명상》이라는 책을 집어 든 내 모습을 보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가 닿는 책의 제목도 변해간다는 사실에 묘한 감정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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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지북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오십의 명상 

       운강 최훈동 지음 | 시크릿하우스


20대, 30대에는 '그 나이에 해야 할 일들'을 쫓아 외부에서 존재 가치를 찾기에 바빴다.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오십의 명상》이라는 책을 집어 든 내 모습을 보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가 닿는 책의 제목도 변해간다는 사실에 묘한 감정이 교차했다.

이 책은 단순히 명상하는 방법론만을 기술한 지침서가 아니다. '오십'으로 대변되는 40대부터 60대까지의 중년들이 겪는 삶의 무게와 흔들림에 대한 따뜻한 기록이다.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는 '불혹'을 지나면서 오히려 더 많은 흔들림을 겪게 된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이 시기를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울컥하게 만들며 책 속으로 이끈다.


아이를 낳고 기르며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책을 읽으며 그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임을 깨달았다. 청년 시절에는 외부의 성취에서 존재 가치를 구하지만, 중년에 접어들면 시선을 안으로 돌려 내면에서부터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지 못하면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고 외롭고 쓸쓸해질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들었다.


특히 명상이 결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면의 시끄러움을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도입부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예전에 눈을 감고 명상을 시도했을 때, 머릿속이 온갖 잡념으로 시끄러워 '이게 맞는 걸까' 의구심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라면 그 시끄러움을 인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명상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이 사실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명상이라는 세계에 더 쉽게 발을 들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아쉬움이 스칠 만큼 큰 깨달음이었다.


중년은 '제2의 사춘기'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 같다. 무언가를 이루었든 이루지 못했든, 청소년기의 질풍노도와는 또 다른 형태의 폭풍우가 마음속에 몰아치기 때문이다. 명상가인 저자가 써 내려간 글답게 책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잔잔하고 일관된다. 주제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평온한 글 스타일 덕분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지친 내 마음을 가만히 어우러지는 듯한 따스한 위로를 받았다.


지금 질풍노도의 터널을 건너고 있는 사람들, 이미 그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혼자 외로이 삶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낀다면, 이 책이 전하는 잔잔한 온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이다.


#오십의명상 #최동훈 #시크릿하우스 #탁지북서평단

이달의 사락 t*******g 2026.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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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필요했던 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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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쉬며얼굴에미소😄#내쉬며마음에평화🙏#오십은명상을시작하기에가장좋은최적기‼️📢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고비가 온다‼️인생 후반 중년,답답하고 지치고 힘들 때#나를살리는명상수업💎 너무 오랫동안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아온 나를 돌보는 시간‼️오십이 되었다.젊은 날의 나는 늘 바빴다. 더 잘해야 했고, 더 인정받아야 했고, 더 많은 것을 이루어야 했다. 입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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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쉬며얼굴에미소😄
#내쉬며마음에평화🙏
#오십은명상을시작하기에가장좋은최적기‼️




📢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고비가 온다‼️

인생 후반 중년,
답답하고 지치고 힘들 때

#나를살리는명상수업





💎 너무 오랫동안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아온 나를 돌보는 시간‼️

오십이 되었다.
젊은 날의 나는 늘 바빴다. 
더 잘해야 했고, 더 인정받아야 했고, 더 많은 것을 이루어야 했다. 

입시학원 국어 강사로 살던 시절에도, 늦깎이 엄마가 된 이후에도 늘 마음 한구석에는 조급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쩌면 나는 오랫동안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아온 사람인지도 모른다.

그런 내게 운강 최훈동의 《오십의 명상》은 
"이제는 잠시 멈춰도 된다"고 말해주는 책이었다.
특히 책 속의 이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중년의 명상은 삶을 버리고 산으로 들어가는 수행이 아니라,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한 현실적인 길입니다."

명상을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수행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이 문장은 큰 위로가 되었다. 오십의 명상은 세상과 등을 지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이다.





💎 나 역시 지난 몇 년 동안 삶의 큰 이별을 겪었다. 만삭의 몸으로 엄마를 떠나보냈고, 지난해에는 아버지마저 보내드렸다. 부모님을 모두 잃은 뒤에도 나는 씩씩한 척하며 살아왔다. 
열 살 딸의 엄마로, 아내로, 작가로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은 문득 마음이 무거워졌다.
왜 이렇게 지치는지,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어떤 생각이 계속 반복되는지조차 모른 채 하루를 보내곤 했다.

책에서 말하듯 몇 분간 호흡에 집중하며 가만히 앉아 있으면 비로소 보인다.
내 마음이 어디에 머물러 있었는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었는지, 아버지를 잃은 상실감이었는지, 늦은 나이에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체력의 한계였는지.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마음이 절반쯤 회복된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했다.





💎 사실 요즘의 나는 스스로에게 자주 말한다.
"안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말은 체념이 아니다.
남들보다 늦게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고 조급해하지 않는 것, 새벽 6시 기상에 실패했다고 자책하지 않는 것, 지금의 속도로 읽고 쓰고 운동하며 
살아가는 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오전에는 필라테스와 웨이트를 하고, 토요일이면 사랑하는 점핑 운동을 하며 다시 살아나는 기분을 느낀다. 예전 같으면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쳤겠지만 이제는 "오늘도 충분하다"를 배우고 있다.

《오십의 명상》은 그런 내 삶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었다.
책의 첫 부분에서 만난 고타마 붓다의 말은 마치 오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메시지 같았다.

"밖에서 찾지 말고, 마음 안에서 구하라. 
이미 모든 게 내 안에 갖추어져 있다."

나는 오래도록 밖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
누군가의 인정, 성공, 결과, 칭찬.
하지만 오십이 된 지금 조금씩 깨닫는다.
답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는 것을.





💎 불교의 가르침인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는 말처럼 결국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도 내 마음이었다. 
같은 현실을 살아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무게가 달라진다.

그래서 《오십의 명상》은 명상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오십 이후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책에 가깝다.

너무 오래 자신을 몰아붙이며 살아온 사람, 
늘 남과 비교하며 안달해온 사람, 
인생의 후반전을 조금 더 평온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나는 이제 오십이다.
여전히 읽고 쓰고 운동하며 성장하고 싶다. 
하지만 예전처럼 허둥대며 달리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잠시 멈춰도 괜찮다.
그렇게 하루에 조금씩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
《오십의 명상》이 내게 알려준 가장 소중한 깨달음이다.

#안달하지 않고_내 마음을 들여다보며_오늘도 나답게살아내는것. 

그것이 오십의 명상이고,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이다. 









🙋‍♀️ 삶의 후반에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동행‼️인 '명상' 에 관해 궁금한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추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귀한 책이니까요.
나..마..스..테 🙏

l*****4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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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뒤 나의 오십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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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미래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마음,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건네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쳤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깊이 머물렀던 구절이 있어요."명상의 핵심은 삶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다.가벼움은 무책임이 아니라 불필요한 감정의 짐을 놓아지금의 삶을 온전히 살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우리는 흔히 인생의 전반전 동안더 많은 역할과 책임, 성취
"십년 뒤 나의 오십은 어떤 모습일까?" 내용보기

막연한 미래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건네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쳤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깊이 머물렀던 구절이 있어요.


"명상의 핵심은 삶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다.

가벼움은 무책임이 아니라 불필요한 감정의 짐을 놓아

지금의 삶을 온전히 살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인생의 전반전 동안

더 많은 역할과 책임, 성취를 채우기 위해

치열하고 바쁘게(에고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삶의 무게가 무거워질 때,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더하기'가 아닌 '빼기'였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명상'은

젊은 날의 화려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었어요.


'가장, 남편, 아내, 부모'라는 세상이 준 무거운 역할의 옷을

잠시 내려놓고, 내면의 고요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었습니다.


"아, 내가 지금 좀 지쳤구나."

"내가 지금 우울하고 힘들었구나."


그저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불필요한 짐들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그것은 무책임이 아니라, 지금의 내 삶을

더 온전하게 사랑하기 위한 '힘의 회복'이니까요. 


인생의 전반전을 치열하게 달려오느라 숨이 찬 분들,

오십이라는 나이의 문턱에서 마음에 잔잔한 쉼표 하나를

선물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k************o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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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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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명상』   저에게 아직은 조금 멀었지만...그래도 오십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세상이 조금은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은 더 갈팡질팡하고 이유 없이 헛헛해질 때가 많지 않나요?‘내가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게 맞나?’ 싶고,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아 덜컥 겁이 나기도 하죠.최훈동 님의 『오십의 명상』은 바로 그 지점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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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명상』 

 

 

저에게 아직은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오십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세상이 조금은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은 더 갈팡질팡하고 이유 없이 헛헛해질 때가 많지 않나요?

‘내가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게 맞나?’ 싶고,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아 덜컥 겁이 나기도 하죠.

최훈동 님의 『오십의 명상』은 바로 그 지점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랜 명상가인 운강 최훈동 선생이 평생 다져온 정신의학적 통찰과 불교의 지혜를 한데 녹여낸 마음 치유서예요.

저자는 과거 IMF 시절 삶의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절망적인 순간, 자신을 구원해 준 것이 다름 아닌 ‘명상’이었다고 고백해요.

 

 

책은 중년이 마주하는 번아웃과 실존적 허무함이 결코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 ‘이제는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는 내면의 신호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명상을 거창하고 어려운 수도 과정이 아니라, ‘나를 귀하게 대하는 태도’로 정의하며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차분하게 일러주죠.

 

 

‘이 나이 되도록 그것밖에 못 버티냐’는 세상의 채찍질 대신,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가 어깨를 토닥여주는 기분이었어요.

70대 저자의 글이라 혹시 잔소리가 많지 않을까 걱정했다면 오산이에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훈수’를 두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나도 그때 정말 힘들었단다’로 시작하는 고백 조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줘요.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왜 그렇게 흔들렸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됐어요.

젊은 시절의 성공 방정식이 오십에는 통하지 않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억지로 쥐고 버티려니 몸과 마음에 병이 났던 거죠.

명상이라는 게 눈 감고 가부좌를 트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 내 호흡과 아픈 마음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면서 깊은 위로를 받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50대’라는 나이에만 갇힌 책이 아니에요.

마음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인생의 멋진 터닝포인트를 맞이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열심히 살았는데 문득 허무함이 밀려오는 분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라는 실존적 질문에 밤잠 설치는 분들에게 명확한 마음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에요.

✔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번아웃 상태의 직장인

열심히 달리기만 하느라 브레이크 밟는 법을 잊어버린 분들에게 잠시 멈춰 서 숨 쉴 틈을 선물해 줄 책이에요.

✔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리셋하고 싶은 분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온전한 나로서 당당하게 늙어가고 싶은 모든 중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요.

 

 

살다 보면 애써 버티던 힘이 예전 같지 않고, 이유 없이 마음이 흔들리는 낯선 감각을 마주하게 돼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그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귀한 신호라는 것을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오십의 명상』과 함께 내 마음에 조용히 말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 탁지북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시크릿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달의 사락 0*******g 2026.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의 방향을 전환할 때 만나야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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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젊다고만 할 수 없는 나이라 생각하던 때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하는 책 한 권을 만났다. 시크릿하우스에서 나온 「오십의 명상」이다. 예전에는 ‘오십’이 마냥 멀고 굉장히 나이가 든 힘겨운 그런 나이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십’에 대한 생각이 참 많아진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는 늦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마무리를 짓기에는 남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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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젊다고만 할 수 없는 나이라 생각하던 때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하는 책 한 권을 만났다. 시크릿하우스에서 나온 「오십의 명상」이다. 예전에는 ‘오십’이 마냥 멀고 굉장히 나이가 든 힘겨운 그런 나이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십’에 대한 생각이 참 많아진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는 늦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마무리를 짓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나도 많은 모호한 지점. 이 책은 백 세 인생의 절반쯤에서 찾아오게 될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알 수 없는 좌절감을 마주한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준다.

저자는 오십의 위기를 ‘망가진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의 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느라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살필 겨를이 없다. 그러다 챙길 사람과 일이 줄어드는 시점 문득 멈추어서 느끼게 되는 형용할 수 없는 허무함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지로 쳐내라고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마음을 가만히 보듬으며 비로소 나를 돌볼 시간이 찾아왔음을 일깨워준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중년의 시기를 방향 전화의 가장 좋은 때로 본다는 점이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주는 글들. 책장 사이사이에 깃든 따듯한 시선은 마치 다정한 목소리로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다.

꼭 중년의 나이가 아니더라도 지난 날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밤잠을 설치거나, 앞으로 다가올 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빠르지 않게 천천히 책 속의 문장을 따라가며 내 마음을 돌보고 어루만져 평온해진 마음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힐링취미 #오십의명상 #운강최운동 #시크릿하우스 #도서협찬

k****a 202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명상이 일상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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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라는 숫자가 어느새 남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 지금, 《오십의 명상》은 유난히 깊게 다가온 책이었다. 젊을 때는 노력하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마흔 후반에 이르니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별히 큰 실패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허무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문득 방향을 잃은 듯한 순간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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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라는 숫자가 어느새 남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 지금, 《오십의 명상》은 유난히 깊게 다가온 책이었다. 젊을 때는 노력하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마흔 후반에 이르니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특별히 큰 실패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허무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문득 방향을 잃은 듯한 순간들이 찾아온다. 이 책은 그런 시간을 ‘버텨야 하는 위기’가 아니라 ‘시선을 바꾸어야 하는 고비’라고 말한다.

저자 운강 최훈동 선생은 정신과 전문의이면서 오랜 수행자다. 특히 IMF 시절 삶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경험을 명상으로 극복했다는 이야기는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그래서인지 책 전반에 흐르는 목소리는 가르치려는 훈계가 아니라, 먼저 흔들리고 아파본 사람이 건네는 다정한 조언에 가깝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명상을 특별한 기술이나 종교적 수행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저자는 명상을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알아차리는 일’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늘 타인의 말과 행동에는 민감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는 놓치고 살아간다. 책을 읽으며 나 역시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내 감정은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감정은 억눌릴 때 병이 되지만, 비춰질 때 사라진다”는 구절이 오래 남았다. 중년이 되면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 참고 견디는 데 익숙해진다.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어른답게 행동하기 위해 슬픔과 분노를 덮어두곤 한다. 그런데 이 책은 감정을 없애려 하지 말고 그저 “지금 슬프다”, “지금 화가 난다”라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그 단순한 태도가 마음을 훨씬 가볍게 만든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또 하나 좋았던 부분은 실패를 대하는 자세였다. 저자는 시련 앞에서 우리가 보이는 후회, 자책, 원망 같은 반응을 먼저 알아차리고 ‘멈춤’을 실천하라고 이야기한다. 반응을 멈추는 순간 시련은 고통이 아니라 배움이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살아보니 인생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지만,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는 분명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조금씩 배우게 된다.

《오십의 명상》은 화려한 성공담이나 즉각적인 변화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대신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시선을 돌리는 법을 차분히 이야기한다. 정신의학적 통찰과 불교의 지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종교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마흔 후반의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얻은 것은 거창한 깨달음이 아니었다. 다만 흔들리는 마음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어쩌면 중년 이후의 삶은 더 강해지는 과정이 아니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부드러워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오십의 명상》은 그 길의 초입에서 조용히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었다. 마음이 지치고 삶의 방향을 다시 묻고 있는 중년의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탁지북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오십의명상  #운강최운동  #시크릿하우스

#도서협찬 #탁지북


 @takjibook  

@secrethouse_book 

 

 

YES마니아 : 로얄 i********g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살리는 명상 수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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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한 이토록 친절하고 명확한 책을 만나다니! 읽는 내내 감탄하며 실행에 옮기고 싶은 설렘을 느낍니다. 한 줄 한 줄이 내면의 평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고통과 불안속에서 흔들리는 인간을 깊이 이해하며 아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해요.📖 수많은 파도가 쉴 새 없이 일렁이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도 바다 그 자체는 본래 그대로 고요하게 있듯이, 소란스러운 세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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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대한 이토록 친절하고 명확한 책을 만나다니! 읽는 내내 감탄하며 실행에 옮기고 싶은 설렘을 느낍니다. 


한 줄 한 줄이 내면의 평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고통과 불안속에서 흔들리는 인간을 깊이 이해하며 아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해요.


📖 수많은 파도가 쉴 새 없이 일렁이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도 바다 그 자체는 본래 그대로 고요하게 있듯이,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원하는 모든 분께, 명상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한 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마음속 깊이 권합니다. 


🎙️올 해 오십이 된 제가 이 책을 만난 건 큰 행운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삶의 후반에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겁니다.


🏷️ 명상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알아차리는 것

✔️종교적 신념이나 신비한 수행이 아니다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는 연습

✔️자신을 돌보는 가장 깊은 방식

✔️삶의 언어이며,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마음의 훈련

✔️감정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일

✔️숨을 들이마시며 ’지금‘을 느끼고, 내쉬며 ’놓아줌‘을 배우는 일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삶의 바깥이 아닌 안쪽을 바라보는 일

✔️어지러운 흐름 속에서 ’잠시 멈춤‘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생각의 틈을 바라보는 일

✔️마음을 통제하는 것이 아닌, 마음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일

✔️완벽한 몰입이 아닌, 지속적인 알아차림

✔️삶을 새로 꾸미지 않고, 그저 지금 있는 삶을 더 깊이 바라 봄

✔️삶을 피하는 길이 아니라, 삶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명상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존재의 방식‘

✔️세상을 바꾸는 일이 아닌 세상을 보는 마음을 맑히는 일


🏷️ 마음에 새길 문장들

✔️중년은 결코 끝이 아니라,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두 번째 탄생의 시기입니다. 삶의 절반을 '밖을 향한 탐구'로 살았으니, 이제 나머지 절반은 '안을 향한 탐구'로 돌려야 할 때입니다.


✔️젊은 시절의 성공이 '세상을 향한 확장'이었다면, 중년의 성장은 '자기 안으로의 깊이'입니다. 이제는 세상을 바꾸려 하기보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이제는 외부의 경쟁보다 내면의 조화가 중요하고, 성취보다 평화가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불안이 남기는 가장 큰 선물은 두려움이 없는 삶이 아니라 두려움이 있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느낌이다.


✔️삶이 깊어진다는 것은 기쁨이 와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고통이 와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흔들림 없는 마음을 얻으려면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조용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옵니다. 


✔️진짜 평화는 '나'를 강화하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라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 시작됩니다. 명상은 바로 그 내려놓음의 연습입니다.


✔️오십의 멈춤은 실패가 아니다. 두 번째 새벽의 시작이다.

그 새벽은 외부의 빛이 아닌, 내면에서 서서히 밝아오는 의식의 빛이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을. 마음이 고요할 때 그 모든 게 비로소 보이고,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깨어 있음이란 '잡념이 없어지는 상태'가 아니라, '잡념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는 상태'입니다. 


✔️사람은 같은 풍경을 보면서도 자신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본다. 마음이 불안하면 세상도 불안해 보이고, 마음이 평온하면 세상도 고요하다. 명상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는 일이다.


✔️명상은 하루의 리듬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이다. 차를 마시며 향을 느끼고, 아이의 웃음을 바라보며,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것. 그 순간 마음이 온전히 그 자리에 있다면, 그것이 명상이다.


✨삶이 저에게 말합니다. 그동안 매일 꾸준히 반복한 일들이 곧 명상이고 멈춤이고 비움이었다고요. 명상은 질문에 답을 주지는 않지만 질문을 바꾸게 합니다. 


명상의 첫걸음을 압니다.

"지금, 숨을 쉬고 있구나." 짧은 자각이 그것입니다.


#탁지북서평단 모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함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e*****l 2026.06.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