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안 물고기에게 하늘안 새에게 숲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를 보고 느낀 첫 마음은. 굉장하다!
제목이 쓰여 있지 않는 책표지, 화려한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시작이 굉장하다.
한장씩 넘겨질 때마다 압도되는 그림이 굉장하고,
절제되어 한 문장을 넘지 않는 글들이 굉장하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드는 힘이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