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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토론 수업하기에 가장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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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사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굵직한 사건이나 쟁점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내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역사는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을 단순히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이 왜 어떤 배경하에서 일어났고,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지, 후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역사적인 맥락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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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사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굵직한 사건이나 쟁점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내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

역사는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을 단순히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이 왜 어떤 배경하에서 일어났고,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지, 후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역사적인 맥락을 잡아가고 거기서 유의미한 교훈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학문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들어본 중요한 사건이나 개념 중심이 아니라, 삐딱한 시각에서 사건의 다양한 관점이나 배경이 소개되어 있고, 그것을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탐구하게 만드는 다양한 질문 중심의 구성이 특징이다.

핵심 역사 사건을 23개의 질문으로 제시하여 각 장 마다 주제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도입 질문, 사건과 배경을 살펴보게 하는 이해질문, 의미와 선택을 생각하게 하는 분석질문, 다른 사례와 연결짓게 하는 비교․비판 질문, 오늘날의 시선과 연결시켜 주는 확장․적용 질문의 순서로 여러 가지 관점의 질문들을 제시함으로써 역사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감각과 경험으로 바꾸어 주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시선과 연결 시키는 확장질문 에서는 나와 역사를 연결시켜 ‘만일 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or 그 시대 사람 이었다면?’ 이라는 질문을 통해 읽기 활동을 넘어 쓰고, 말하고, 체험하며 역사를 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역사가 과거만 이야기하는 학문이 아니라 현재의 나의 삶과 사회를 이해하게 하는 E.H 카의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점도 좋은 것 같다.

또한 각 단원 끝에 있는 ‘생각 확장하기’를 통해 앞으로 평가에 서, 논술형 평가가 확대 된다고 하는데,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는 이런 평가방식에 적응하기 힘이 들지만, 주변국과의 대외관계, 선,후에 있었던 사건, 그로 인한 결과와 영향 등을 통해 숲을 보듯이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한다면 평가에 적응하기는 훨씬 쉬울 것이다.

평소 놓치고 있었던,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들을 질문으로 제시하기에 익숙한 역사를 새로운 맥락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질문 중심의 수업이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는 직접 답사에 도움이 되는 장소나 유물에 관한 정보들이 있어 답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장마다 구성된 '역사 체험 탐구'는 3가지 관점이나 3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간다. ‘내가 만약 그 시대 사람이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해, 읽기 활동을 넘어 쓰고, 말하고, 체험하며 역사를 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각 주제마다 탐구 과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실행과정, 심화탐구 과제를 제시하고 탐구 과정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어, 질문 중심의 글쓰기나 특정 주제에 대한 수행평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1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 '역사적 상상력'을 기르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a*****1 2026.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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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생 모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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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한국사 탐구 질문 수업』은 한국사를 단순 암기의 대상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살아 있는 지식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중학생들에게 한국사는 왕조, 인물, 제도, 전쟁, 개혁 등 외워야 할 내용이 많은 과목으로 느껴지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기보다 “왜 그랬을까?”, “그 선택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오늘의 우리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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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한국사 탐구 질문 수업』은 한국사를 단순 암기의 대상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 살아 있는 지식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중학생들에게 한국사는 왕조, 인물, 제도, 전쟁, 개혁 등 외워야 할 내용이 많은 과목으로 느껴지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기보다 “왜 그랬을까?”, “그 선택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오늘의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와 같은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풀어낸다. 덕분에 학생들은 사건 이름을 외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대적 배경과 원인, 결과를 연결해 생각할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질문이 학습의 출발점이 된다는 데 있다. 좋은 질문은 학생을 수동적인 독자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자료를 읽고, 서로 다른 입장을 비교하고, 역사 속 인물의 판단을 따져 보게 만든다. 이러한 과정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강조되는 서술형·논술형 평가와도 잘 맞는다. 역사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정답 단어 하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능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사고의 길을 차근차근 열어 준다. 또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한 사건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 이는 역사적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중학 한국사 탐구 질문 수업』은 교사에게도 활용 가치가 크다. 수업 도입 질문, 모둠 토론 주제, 글쓰기 활동, 형성평가 문항 제작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한국사를 어렵게 느낄 때, 질문 중심의 접근은 학습 부담을 줄이고 호기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교사는 이 책의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 수준에 맞게 자료를 추가하거나, 사실 확인형 질문에서 원인 분석형 질문, 나아가 역사적 판단을 요구하는 질문으로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교과서 내용을 보완하면서도 수업을 더 활동적으로 만드는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된다.

다만 질문 중심의 책인 만큼 기본 개념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교사의 안내가 함께 필요하다. 시대 순서, 핵심 용어, 주요 사건의 흐름을 먼저 정리해 주어야 질문의 의미가 더 잘 드러난다. 따라서 이 책은 혼자 읽는 참고서라기보다 수업 속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활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책이다.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게 되고, 그 과정 자체가 깊이 있는 배움이 된다.

무엇보다 질문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 책은 지식 전달을 넘어 탐구 중심 역사 수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토론과 글쓰기 활동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종합하면 이 책은 한국사를 외우는 과목에서 생각하는 과목으로 바꾸어 주는 안내서이다. 과거의 사건을 현재의 삶과 연결하고, 학생 스스로 질문하며 역사를 바라보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역사 수업을 더 깊고 생동감 있게 만들고 싶은 교사, 한국사의 맥락을 잡고 싶은 학생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6.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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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역사 수업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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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한국사 탐구 질문 수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나는 학생들에게 역사를 얼마나 생각하게 하는 수업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교사 생활을 하며 학생들이 한국사를 어렵게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하고 반복해서 확인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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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한국사 탐구 질문 수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나는 학생들에게 역사를 얼마나 생각하게 하는 수업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교사 생활을 하며 학생들이 한국사를 어렵게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핵심 내용을 쉽게 정리하고 반복해서 확인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외울 내용이 많아서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의 의미와 맥락을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교사가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의 사고를 이끌어 주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평소 수업에서도 질문을 던지기는 했지만 대부분 정답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 많았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비교하며 근거를 찾아가는 질문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 같다.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좋은 질문 하나가 학생들의 사고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왜 고려는 불교를 국가 운영의 중요한 기반으로 삼았을까?’, ‘조선은 왜 성리학을 선택했을까?’와 같은 질문은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사회의 상황과 사람들의 가치관을 함께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고력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떠올랐다. 중학교 한국사는 진도를 맞춰야 하는 부담이 크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 차이도 상당하다. 탐구 중심 수업을 운영하려면 충분한 시간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모든 수업을 탐구형으로 운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거창한 변화보다 기존 수업에 탐구 질문 하나를 더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접근은 현실적인 여건 속에서도 충분히 실천 가능한 방법이라는 점에서 큰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는 수업을 준비할 때 ‘학생들이 무엇을 외워야 하는가’보다 ‘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게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려 한다. 짧은 질문 하나라도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역사적 근거를 찾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고 싶다. 또한 탐구 질문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학습지와 수행평가에도 학생들의 사고 과정을 드러낼 수 있는 문항을 조금씩 적용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새로운 교수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로서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해 준 책이었다. 역사 수업은 과거의 사실을 많이 기억하게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역사를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q****c 202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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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질문과 탐구로 가득 채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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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사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질문들로 가득합니다. 도입, 이해, 분석, 비교비판, 확장적용 질문을 장마다 제시해서 학생들이 역사적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주고 있지요.‘역사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사실일까?’라는 역사의 근본적인 의미에서 출발해서 고조선,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될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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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사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질문들로 가득합니다. 도입, 이해, 분석, 비교비판, 확장적용 질문을 장마다 제시해서 학생들이 역사적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주고 있지요.


‘역사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전부 사실일까?’라는 역사의 근본적인 의미에서 출발해서 

고조선,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될 많은 것들을 짚고 넘어갑니다.


저는 이 책에 담긴 다양한 시선들이 참 좋았어요.

역사책에 기술된 내용에 담기지 않는 세상의 모습을 떠올려 보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들의 심정을 글로 쓰는 활동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후대에 비난받는 당대의 선택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을지 생각해 보라고 말합니다. 가령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그러합니다. 


또,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작품과 연결지어 탐구 과제를 제시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국어 과목은 역사와 뗄레야 뗄 수 없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계속 문학 작품이나 수업과 어떻게 연결지을지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한강의 <소년이 온다>, 황석영의 <손님>과 같은 작품들이 등장하니 그 연결고리를 찾은 것 같아 무척 반가웠어요. 제 오랜 희망이 역사 교과와 국어 교과의 융합 수업이거든요^^;;


제목은 ‘중학 한국사 탐구 질문 수업’이지만, 중학생만 읽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읽어도 충분히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평단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t******2 2026.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