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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작가님의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라는 책입니다.
강렬한 제목과 책 소개글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문장들에 공감도 하고 고개도 끄덕이며 잘 읽었어요
솔직한 글 문구 하나하나가 위트있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자신은 그리 솔직하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지만 작가님의 글로 인하여 내속에 있는 마음도 찾았습니다 ㅎ
작가님의 필력에 엄지척 하며 다음 작품도 굉장히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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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족소송: 가족과도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부부만 이혼 할 수 있게 해 놓은 현재 시스템은 부모와 자식, 형제, 자매, 친인척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문제를 묵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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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과 문장, 단어와 단어 사이가 너무 찰지다. 아주 견고하고 끈적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또 너무 재밌다.
"우리는 과거 위에 지어진 집이라고 했다. 나에게는 네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만큼 중요하다."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그 사랑의 대상이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무엇보다 자신의 무능력함에 가장 크게 절망한다."
"내것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에겐 화를 내도 된다는 사실을 배우지 못해 괴로웠던 미술 시간"
정말 한문장 한문장이 공감갔다. 이 작가 진짜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는건가? ㅋㅋㅋ 내가 작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정말 순식간에 한 사람의 인생을 읽어버린 기분이라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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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 유명한 책이라 궁금했는데 절판이라 구할수 없어 애가 말랐었어요. 이북 리더기 구매하면서 제일 먼저 구매한 책입니다. 아직 완독전이긴 하지만 술술 읽힙니다. 처음 출판했을 시절 바로 구매해서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은 페이지도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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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설은 즐겨 읽었는데, 다른 형태의 글들도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에세이를 사봤다. 에세이 책을 사본 적은 없어서 고민하다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읽어보고, 리뷰들도 읽어보며 고민하다 이 책을 골랐다. 제목이 강렬해서 더 궁금했던 것도 있는데, 실제로 책에서 섹스, 연애에 관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얘기를 깊은 부분까지 얘기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했다. 알고 있던 얘기이지만 정리되지 않았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것 같다. 알지 못하는 일은 그런 이야기도 있구나하며 읽었다. 모든 내용을 공감할 수 없지만, 또 위로가 되는 에세이였다. 처음 구매하는 에세이 책인데 재밌게 읽어서 다른 에세이들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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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독서와 섹스를 함께할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 다는 작가의 글귀가 끌렸다. 나도 그런 남자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목처럼 섹스 후 우울해진다는 말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바로 주문 후 읽게 되었는데, 조금은 기대한것보다는 단순한 산문이었지만 본인의 일상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책의 주제도 조금 더 좁아졌다는 점도 좋았다. 산문의 경우 포괄적인 일상을 다루는 경우가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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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자주 활동하는 북카페에서 추천을 받아 저도 덩달아 구입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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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별점 3.0 / 5.0 다른 책에서 본 이 구절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다 책 제목만 보고 홀린듯이 주문한 책입니다. 작가는 이 책을 에세이이자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경계가 모호해서 어디까지가 작가의 경험이고 소설인지 ㅎㅎ 재밌게 읽었습니다. 뭐 이런 것까지 쓰나 싶은 부분도 있었는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흔한 듯한 이야기에 남다른 통찰력이 눈에 띄는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