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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맥그리거의 라스트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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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예이츠는 뉴욕의 한 작은 레스토랑에서 서빙 보조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남자고객 때문에 열받은 서버가 그녀에게 화를 내고 매니저는 올리비아를 해고한다. 올리비아가 비참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데 그 남자 고객이 자동차를 타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와의 작은 대화가 그에게 매우 특별했다고 얘기를 한다. 올리비아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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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예이츠는 뉴욕의 한 작은 레스토랑에서 서빙 보조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남자고객 때문에 열받은 서버가 그녀에게 화를 내고 매니저는 올리비아를 해고한다. 올리비아가 비참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데 그 남자 고객이 자동차를 타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와의 작은 대화가 그에게 매우 특별했다고 얘기를 한다. 올리비아는 그가 다른 여자 고객과 있었기 때문에 데이트는 어땠냐고 물었지만, 그는 그 상대보다는 올리비에에게 관심이 많다고 얘기했다. 그림을 전공하고 그것 때문에 뉴욕에 온 올리비아는 생활비 때문에 10년 동안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었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데이미언은 부자인 아버지 돈으로 사는 주제에 그녀를 무시하면서 폭력까지 휘두른다. 다음 날 그가 그녀를 때리고 있자 집안으로 찾아온 그 남자. 그녀는 집을 나가자며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다. 펜트하우스에 사는 돈 많은 부자가 자선을 베푸느냐는 등 그녀는 약간의 반발을 느꼈지만 그는 펜트하우스는 아닌 그렇지만 좋은 아파트에 좋은 성향을 보이는 인테리어를 한 집에 데려간다.


....거실을 구경하러 갔다. 안쪽 벽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책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꽂혀 있는 책들을 확인해 보았다.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윌리엄 포크넛의 책 책들과 T.S 엘리오트의 시집 그리고 헨리 제임스, 셰익스피어, 투키디데스, 헤로도토스,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러스. 영어로 된 것만 이정되었다. 그 밖에도 프랑스어 체카 독일어 책도 있었다. 탐정 소설은 한 권도 없었다. 스릴러나 SF도 없었다...

" 고상한 척 하는 사람 같은데요. 《잭 리처》는 어디 있어요?

" 아 그런 책은 저랑 안 맞아요. 나는 인생이 강렬한 경험이라고 믿어요. 가벼운 오락거리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진짜를 느끼고 싶다고요...".p.36.37

( 여기서 알았다. 작가가 남자 주인공을 비호감으로 만들려 하는구나. 뭐 책 뒤표지의 줄거리 소개로 이미 남자가 사이코패스인 걸 알았지만)


그리고 그 둘은 발레 공연을 보러 간 다음에 순간적으로 서로의 감정에 빠져서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그 이후 올리비아는 새로운 서빙직을 구하지만, 그 남자 ( 아직까지 남자 이름 얘기를 안 했네. 라클란 깁슨. 아 그래. 너무 할리퀸 로맨스였어. 라클란의 전체 이름이 야스민인 걸 생각하면 더욱더)는 인터뷰를 취소하고 오히려 그녀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튜디오와 물감 등을 마련해 준다. 그리고서 그들은 교회 로드포드란 곳의 집으로 이사해 가게 되고 그녀는 집 안에 있는 작은 예배당에서 야스민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라클란의 제의에 따라 운동을 하고 그리고 머리를 금발로 바꾸고 그림을 그리게 된 올리비아는 사람들의 수근거림과 적대적인 눈초리에 무엇인가 궁금해 한다. 그것은 8개월 전에 라클란의 처 야스민 이 사망했고. 올리비아의 지금 모습은 야스민과 매우 닮았다는 것 그리고 라클란이 입으라고 내놓은 드레스나 보석들이 다 야스민의 것이었다는 것. 


... 나는 진실을 마주해야 했다. 나는 죽은 여자와 경쟁하고 있고 지금은 지고 있다...137


후반부가 가까우자. 나는 도대체 이 작가가 어떻게 이 이야기들 수습할까가 정말 궁금했다. 


제목인 《더 라스트 와이프》가 죽은 전처를 가르킬 수도 있고, 또 남자 주인공의 마지막 아내가 된 여주 올리비아를 가르킬 수도 있다. 근데 작가가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잘 못 만드는 것 외에도, 왜 등장인물이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묘사가 설득력이 전혀 없다. 그냥 신데렐라 스토리에다가 《스텝포드 와이프》를 붙여 조금 비판을 하려고 하는 듯 하다가 《 푸른 수염의 사나이》 를 붙여서 스릴러를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던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6.08.12.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