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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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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필사책의 장점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독자예요. 우리나라 시인 중에서 김소월, 윤동주 시인을 참 좋아라 하는데 이렇게 필사책으로 나오니 참 좋네요. 거기다 글씨도 커서 스트레스 없이 필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더랬어요. 필사를 행복한 두뇌 활동이라 할 만큼 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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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필사책의 장점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독자예요. 우리나라 시인 중에서 김소월, 윤동주 시인을 참 좋아라 하는데 이렇게 필사책으로 나오니 참 좋네요. 거기다 글씨도 커서 스트레스 없이 필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더랬어요. 필사를 행복한 두뇌 활동이라 할 만큼 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천천히, 매일 꾸준히 써 내려 가는 습관이라고 하니 필사 책 만큼 좋은 습관을 만들게 해주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필사책은 그저 사랑이예요.

김소월 시인님은 33세의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해 안타깝기 그지 없어요. 더 오래 사셨다면 주옥같은 시들을 더 많이 남겼을텐데 말이예요.

어릴 적 ‘엄마야 누나야’라는 동요를 부르며 산천을 놀이터 삼아 뛰어다니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 근심 걱정 없이 해맑고 순수했던 그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뇌뢰를 스쳐 지나가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시간이지만 추억으로 남아 있어 언제든 꺼내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엔 충분해요.

장마가 시작된 건지 하루 종일 비가 오다말다 하며 꿉꿉하고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기까지 한 주말이지만 김소월 시인님의 시를 필사하면서 나름 고요한 시간을 보냈어요.

학창시절 교과서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시들도 많았지만 몰랐던 시들을 접하면서 묘한 행복감에 젖었네요. 학창시절엔 시에도 너무 많은 의미가 부여되어 있어서 시를 시 자체로 즐기지를 못하고 공부로만 외웠는데 지금은 시를 읽고 느낀점을 고스란히 나의 감정으로 해석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저 시를 향유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평온하고 행복해지더이다. 거기다 천천히 시를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며 보낸 나의 오늘 하루가 뿌듯하게도 느껴졌답니다.

이달의 사락 n******a 2026.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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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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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사책을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필사하고 있다 좋은 명언들을 필사하기도 하고 좋은 시들을 따라 쓰기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너무나 좋아하는 김소월 시를 필사하는 책이라 더 관심이 많이 갔던 책이었다 일반 책보다 사이즈가 커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시니어를 위한 책이라 아마 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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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사책을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필사하고 있다 좋은 명언들을 필사하기도 하고 좋은 시들을 따라 쓰기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너무나 좋아하는 김소월 시를 필사하는 책이라 더 관심이 많이 갔던 책이었다 일반 책보다 사이즈가 커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시니어를 위한 책이라 아마 더 사이즈가 커진것일수도 있겠다 싶었다 글자도 크고 필사하는 공간도 넓어서 아주 시원시원한 면이 있어 눈이 편안해 진다

 

김소월의 시는 한국인의 시라고 할 정도로 향토적인 시들이 많아서 우리 모두가 아픈 역사속에서도 정서적인 시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로가 되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누구나 손으로 정성껏 따라 쓸수 있도록 큰 글씨로 필사하도록 해 주는 책이다 표지에서 알수 있듯이 하루에 10분 정도만 투자해서 마음의 안정은 물론이고 예쁜 글씨로 교정까지 가능한 책이다 기존에 필사책들과 다른 점이 바로 이런 점이다 예쁜글씨로 교정도 하면서 필사를 한다는 것은 한꺼번에 두가지를 할수 있어 더욱 좋은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들을 따라 쓰면서 필사를 주로 하지만 그 시를 일단 먼저 읽으면서 마음의 안정은 기본으로 챙길수 있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옆 페이지에 줄공책 같은 공란에 천천히 따라 써 보면서 한번 더 그 시를 음미할수 있고 그 시에 담긴 이야기를 되새겨 보고 따뜻하고 정서적인 면이 강한 시를 아름답게 표현해 보는 상황에서 우리 자신이 명상하듯이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본다 

 

매일 조금씩 따라쓰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필사 책 한권이 완성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른 자세로 앉아서 필기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 쓸수 있다 시니어 전용이 아니라 50대나 60대는 물론이고 젊으신 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 기초적인 한글의 글씨체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예쁘게 글씨를 쓸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고 천천히 소리내어 시를 읽으면서 낭독도 해 보고 시에 담겨있는 감정도 느껴보면 저절로 마음도 차분해지고 집중력도 라갈수 있고 정말 좋은 것들이 너무 많은 책이다 

 

가정에서 어르신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책이지만 마음수양을 위해서 또는 매일 저녁마다 일기 쓰듯이 10분정도 투자해서 차분한 안정감을 챙기는 그런 책이라 자기 자신에게 셀프 선물로도 아주 좋겠다 싶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도 좋은 필사책이라 너무 좋은 부분이라 많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달의 사락 s****2 2026.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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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큰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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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토속적인 한恨과 정서를 그대로 담아낸 시로 여전히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월.그의 주옥같은 시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고작 두세편 뿐이라 한 번은 제대로 읽어보고 싶단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시 필사를 하며 김소월 시도 만날수 있다는 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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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토속적인 한恨과 정서를 그대로 담아낸 시로 여전히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월.

그의 주옥같은 시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고작 두세편 뿐이라 한 번은 제대로 읽어보고 싶단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시 필사를 하며 김소월 시도 만날수 있다는 말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필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글씨를 쓰기 편한 책이 좋다. 이 필사 책은 사철 제본으로 되어있어 페이지가 양면이 좌우로 촥 펼쳐지고 종이의 질도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시니어를 위한 큰 글씨 책이기 때문에 글자의 크기도 크고 필사하는 부분의 칸도 넓어 편하게 필사하도록 도와준다. 처음에는 4줄 줄노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글씨가 삐뚤빼뚤했지만 그것도 사용하다보니 칸에 맞춰 쓰기 좋았다. 


바른 글씨 쓰기의 기본은 연필 부터 바로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올바르게 잡고 선긋기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다보면 예쁜 글씨는 몰라도 바른 글씨는 흉내낼수 있다. 평소 글씨 못 쓴단 소리는 안듣지만,  사실 나는 글씨 교정을 하고싶다. 같은 자음 모음을 쓰더라도 쓸 때마다 글자 크기가 달라지는게 내 가장 큰 문제점인데, 좋은 시를 음미하며 필사를 하다보면 글씨 교정도 어렵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책은 좌측에 김소월의 시가 나오고 우측에는 필사 페이지가 있다. 학창시절에는 '서정적'이라는 단어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김소월의 시를 읽다보니 그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았다. 자연을 그대로 바라보게 되고 인간으로 느낄 수 있는 고독함과 그리움 같은 감정도 공감하며 내면을 들여다보는 수련을 하는 듯 했다.  

그렇게 큰 글씨를 꾹꾹 눌러담다보면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오로지 내가 쓰고 있는 글자에 집중하게 된다. 

명상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자연스럽게 명상이 되는 기분이다. 요즘은 거의 매일 뺴먹지 않고 한 장씩 쓰려고 노력하는데 3~5분이면 끝나는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는 요즘 힐링의 시간이 되어주고 있다.

n****o 202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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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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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흙냄새 나는 향토적인 시어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애절한 사랑의 독백으로 노래한 시인 김소월의 시를 담은 필사책<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가 출간되었다. 시니어를 위한 큰글씨 필사책이다.아름다운 김소월의 시를 하루 한 편씩 필사하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복잡했던 감정들이 서서히 가라앉아 차분해지며, 집중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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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흙냄새 나는 향토적인 시어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애절한 사랑의 독백으로 노래한 시인 김소월의 시를 담은 필사책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가 출간되었다. 


시니어를 위한 큰글씨 필사책이다.

아름다운 김소월의 시를 하루 한 편씩 필사하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복잡했던 감정들이 서서히 가라앉아 차분해지며, 집중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더불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정성 들여 쓰다보면 예쁜 글씨는 저절로 얻게 될 것이기에 필사해 봅시다.



김소월 시인님의 여러 시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필사책이다.

기다림과 그림움이 느껴지는 시들이 많다.

시니어를 위한 필사책이라서 글자들이 큼직큼직해서 시니어분들께서 보기에 좋을 것 같다.

사철 제본이라 책이 잘 펼쳐져서 필사할 때도 편할 것이다.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필사책의 장점은 많다.

그 중 가장 좋은 것은 아름다운 시를 만난다는 것이고, 필사를 함으로써 글씨 연습과 함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매일 쓰다 보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도 있다.


김소월 시인의 시들을 접해본적은 있지만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는 것은 처음이다.

시대적인 배경을 생각하며 읽어 보았을 때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라는 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님에 대한 그리움과 설움을 담고 있는 시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잘 표현하신 것 같다.

시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노래로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글로 접하는 것과 노래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참 많은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사랑이든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일들이 그때는 몰랐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알게되기도 하고, 또 다른 경험들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한다.

이런 부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될 것 같다.

시로 접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노래로 접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

시든 노래든 담고 있는 의미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순간에 충실하며 살아간다면 '예전엔 미치 몰랐었다'라는 말을 덜하며 살아가지 않으까 싶다.


오래된 시들이라서 의미를 다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요즘엔 검색으로도 찾아보면 설명해주는 게시물들이 많기에 도움을 받았다.


김소월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책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눈으로만 읽고, 마음으로 느끼는게 아닌 손으로 한 자 한 자 옮겨 적으면서 그 순간에 집중하며 시를 음미해 보시길 바란다.

필사책에 나만의 느낌으로, 나의 글씨로 책 한 권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의미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다.

예쁜 펜과 함께 선물해 보는것도 추천한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김소월시필사나는쓴다 #김소월 #비타민북 #필사책 #리뷰의숲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l**********6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쓴다 ? 김소월 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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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점점 손으로 무언가를 직접 쓰는 시간을 잃어가고 있다. 메모도 휴대폰으로 하고, 감정도 짧은 메시지로 전달하는 시대에 『나는 쓴다 – 김소월 시 필사』는 오랜만에 천천히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단순히 글씨를 따라 쓰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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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점점 손으로 무언가를 직접 쓰는 시간을 잃어가고 있다. 메모도 휴대폰으로 하고, 감정도 짧은 메시지로 전달하는 시대에 『나는 쓴다 – 김소월 시 필사』는 오랜만에 천천히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단순히 글씨를 따라 쓰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읽어 보며 느낀 것은 이 책이 글씨 교정과 필사를 넘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라는 점이었다.


특히 이 책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김소월의 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김소월의 시는 오래전에 쓰였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낯설지 않았다. 사랑, 그리움, 외로움, 추억 같은 감정들이 담담하면서도 깊게 표현되어 있어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연결되었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 같은 작품도 단순히 눈으로 읽을 때와 직접 손으로 따라 쓰며 읽을 때의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필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속도를 늦추는 것의 가치’였다. 평소에는 글을 빨리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는데, 이 책은 한 글자씩 천천히 쓰도록 만든다. 처음에는 손이 어색하고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시를 소리 내어 읽고 한 문장씩 정성스럽게 적어 내려가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반복해서 쓰는 과정 속에서 시의 의미가 더 깊게 다가왔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예쁜 글씨를 위한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이었다. 보통 글씨 교정 책이라고 하면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이 책은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익혀 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삐뚤빼뚤하던 글씨도 계속 쓰다 보면 조금씩 안정되고 정돈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완벽한 글씨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쓰는 시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과정을 느끼게 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필사를 마친 뒤 짧게 감상을 적어 보는 활동이었다. 단순히 시를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기분이나 떠오른 생각을 함께 기록하니 작은 일기처럼 느껴졌다. 어떤 날은 시 한 구절이 위로가 되었고, 어떤 날은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책 한 권을 다 쓰고 나면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니라 그 시간 동안의 내 감정이 담긴 기록이 남는다는 점도 특별하게 다가왔다.


또 이 책은 시니어를 위한 두뇌 운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 손으로 직접 쓰고, 눈으로 읽고, 입으로 낭독하는 과정 자체가 집중력과 기억력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만든다. 하지만 꼭 시니어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학업이나 일로 지친 학생,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 잠시 마음을 쉬어 가고 싶은 누구에게나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나는 쓴다 – 김소월 시 필사』는 단순한 필사책이 아니라 하루 10분 동안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글씨를 예쁘게 쓰는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천천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습관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디지털 화면 대신 종이를 펼치고, 한 줄의 시를 따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경험이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오늘도 한 편의 시를 읽고 한 줄을 써 내려가며 잠시 멈춰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글씨가 조금씩 정돈되듯 마음도 조금씩 편안해지는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해 보았으면 좋겠다.


#김소월시필사나는쓴다 #김소월 #비타민헬스케어북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이달의 사락 p**********t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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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시를 읽는 것과 시를 쓰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다. 눈으로 읽을 때는 지나쳐 버렸던 단어가 손으로 옮겨 적는 순간 오래 머무르기도 하고, 한 번쯤 외웠던 구절이 전혀 새로운 감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는 바로 그런 경험을 선물하는 책이다.이 책은 '큰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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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시를 읽는 것과 시를 쓰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다. 눈으로 읽을 때는 지나쳐 버렸던 단어가 손으로 옮겨 적는 순간 오래 머무르기도 하고, 한 번쯤 외웠던 구절이 전혀 새로운 감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는 바로 그런 경험을 선물하는 책이다.



이 책은 '큰글씨' 책이다. 글자들이 정말 큼직하다. 처음에는 시니어 독자를 위한 배려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몇 장을 넘기고 필사를 시작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글자가 커지니 시가 달라 보였다. 평소라면 한눈에 읽고 지나갈 문장들이 시야 안에서 충분한 공간을 차지하니 자연스럽게 천천히 읽게 된다. 한 글자 한 글자가 또렷하게 눈에 들어오고, 손끝으로 따라 쓰는 동안 그 여운이 길게 남는다.



얼마 전 김소월과 윤동주의 작품을 함께 담은 필사책을 읽은 적이 있다. 두 시인의 스타일을 비교하면서 읽으며 큰 즐거움이 있었고 두 시인에 대해 배우게 된 것도 많았다. 반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김소월이라는 시인의 언어 속을 걸어가는 경험에 가깝다. 마치 한 명의 가수가 부르는 긴 공연을 듣는 것처럼 일정한 정서와 리듬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우리는 이미 김소월을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학창 시절부터 수없이 읽었던 시들이 있으니까. 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의외로 처음 만나는 작품들이 많다. 익숙한 시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내가 알고 있던 것은 일부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잘 알려진 작품에서는 반가움을 느끼고, 처음 만나는 작품에서는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얻게 된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김소월 특유의 운율이다. 그의 시는 읽는 것만으로도 노래처럼 느껴진다. 어떤 작품은 실제로 노래가 되어 우리 곁에 머물러 왔고, 어떤 작품은 처음 읽는데도 이상하게 입안에서 맴돈다. 필사를 하다 보면 그 리듬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단어들이 종이 위에서 춤을 추듯 이어지고, 문장들은 자연스럽게 노래가 된다.



책 속에는 사랑과 그리움도 있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먹먹하다. 어린 시절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지금 읽으니 다르게 다가온다. 아마 그래서 시는 나이가 들수록 더 깊어지는 장르인지도 모르겠다. 같은 문장을 읽어도 삶의 경험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읽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무엇이든 빠르게 소비하는 시대다. 짧은 영상 몇 개를 넘기다 보면 한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런 시간 속에서 시 한 편을 천천히 따라 쓰는 일은 어쩌면 사치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오히려 그런 느림이야말로 필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의 끝에서 조용히 책을 펼치고 한 편의 시를 읽고 옮겨 적는 일. 그 짧은 시간이 생각보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는 거창한 목표를 요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글씨를 예쁘게 쓰는 법도 차분하게 알려준다. 그저 하루에 한 장, 한 편의 시와 마주하면 된다. 큰 글자로 쓰다보면 획마다 시간과 생각이 쌓인다. 그렇게 쌓인 문장들은 어느새 한 권의 책이 되고, 동시에 나만의 시간이 된다.



하루의 마무리를 조금 더 천천히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인의 언어를 손끝으로 만나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꽤 좋은 동행이 되어 줄 것이다. 필사를 마친 뒤 남는 것은 예쁜 글씨만이 아니다. 시를 읽었던 시간과 그날의 마음도 함께 남을 것이다.



j*******9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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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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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월 시와 함께 시작한 하루, 마음이 조용히 정리되는 시간김소월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시가 있지요. 바로 “진달래꽃”이에요.그 한 문장만 떠올려도 왠지 마음 한쪽이 조용해지는 느낌이 들어요.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나본 책은 바로 비타민북의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였어요.처음엔 단순히 “글씨 연습 책인가?” 싶었는데, 펼쳐보니 전혀 다른 책이었어요.이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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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월 시와 함께 시작한 하루, 마음이 조용히 정리되는 시간


김소월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시가 있지요. 바로 “진달래꽃”이에요.

그 한 문장만 떠올려도 왠지 마음 한쪽이 조용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나본 책은 바로 

비타민북의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였어요.


처음엔 단순히 “글씨 연습 책인가?” 싶었는데, 펼쳐보니 전혀 다른 책이었어요.

이건 글씨를 쓰는 책이라기보다, 마음을 천천히 내려놓는 책이더라고요.




🌸 손끝으로 쓰고, 입으로 읽는 시 한 줄의 힘


이 책은 김소월의 대표 시부터 숨은 시까지 하루 한 편씩 따라 쓰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같은 익숙한 시들이 나와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좋았던 건 단순 필사가 아니라 소리 내어 읽고, 천천히 쓰는 구조였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아이도 “이걸 왜 써?” 하다가도 한 줄씩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지고, 집중하는 눈빛이 달라지더라고요.


아이 말로는 딱 한 마디였어요.

“쓰고 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조용해져요.”

이 표현이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말 같았어요.



 


✏️ 글씨를 쓰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이 책은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니었어요.

처음부터 연필 잡는 법, 자음과 모음 연습, 글씨 균형까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글씨도 차분해졌어요.


하지만 더 인상 깊었던 건 글씨보다 아이의 속도였어요.

평소에는 빨리 쓰고 끝내려는 아이가 이 책 앞에서는 이상하게 천천히 가더라고요.


한 줄을 쓰고 잠깐 멈추고, 다시 읽고, 또 쓰고.

그 반복 속에서 글씨뿐 아니라 마음도 같이 정리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 김소월의 시가 주는 이상한 위로


김소월의 시는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 남는 힘이 있어요.

특히 “엄마야 누나야” 같은 시는 아이에게도 쉽게 다가가서, 같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이어지더라고요.


아이도 중간에 이렇게 말했어요.

“이 시는 슬픈데 따뜻해요.”

딱 그 느낌이었어요. 설명하기 어려운데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느낌.


필사를 하면서 시를 ‘읽는 것’에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 하루 10분이 만든 조용한 변화


이 책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고 되어 있어요.

처음엔 “10분으로 뭐가 되지?” 싶었는데, 그 10분이 쌓이니까 아이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 글씨가 조금 더 또박또박해지고

✔️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 무엇보다 마음이 급하지 않아졌어요


특별한 공부가 아니라, 그냥 시 한 편 쓰는 시간인데도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게 신기했어요.


 



🌼 엄마 입장에서 느낀 이 책의 의미


이 책은 단순히 “글씨를 예쁘게 쓰는 책”이 아니라

마음을 천천히 숨 쉬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아이와 함께 이렇게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게 오히려 더 큰 배움이더라고요.


소월의 시를 따라 쓰는 동안

아이도, 저도 같이 조금 느려졌고

그 느려짐이 오히려 편안했어요.


 


💛 마무리


결국 이 책은 완성된 글씨보다

완성되어 가는 마음을 보는 책이었어요.


오늘도 한 줄, 내일도 한 줄.

그렇게 쓰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아이의 글씨뿐 아니라 마음도 단정하게 자라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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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x********6 2026.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내용보기
#도서제공 📖요즘 나 이런 생각 자주 해요“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 같지 않아?”아침에 눈 떠서 정신없이 움직이고일하고 사람 만나고 또 스마트폰 보다 보면정작 나는 어디로 사라진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그래서 일부러라도 천천히 가고 싶었어요그리고 그때 만나게 된 게 바로 이 책이었어요::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처음엔 그냥 손글씨 연습이나 해볼까그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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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요즘 나 이런 생각 자주 해요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 같지 않아?”


아침에 눈 떠서 정신없이 움직이고

일하고 사람 만나고 또 스마트폰 보다 보면

정작 나는 어디로 사라진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천천히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때 만나게 된 게 바로 이 책이었어요


::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처음엔 그냥 손글씨 연습이나 해볼까

그 정도였어요


근데 책을 펼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이거 그냥 필사책이 아니네?”


김소월 시인의 시를 한 줄씩 따라 쓰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조용해지는 거예요


특히 이런 생각 들었어요

“왜 같은 시인데 

지금 읽으니까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지?”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같은 익숙한 시인데도

지금의 나는 그때랑 전혀 다른 감정으로 읽고 있더라고요


📌

혹시 이런 경험 있어요?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문장이

지금은 마음에 오래 남는 순간


저는 필사하면서 그걸 계속 느꼈어요


손으로 한 글자씩 쓰는 동안

머릿속이 점점 느려지는 느낌


“아 나 지금 좀 쉬고 있구나”

이런 감각이 오랜만에 왔어요


그리고 또 하나 신기했던 건

쓰다 보면 생각이 정리된다는 거예요


평소에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근데 이 책은 달라요


한 글자

또 한 글자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그 복잡함이 조금씩 사라져요


“이게 진짜 집중력 향상이라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그리고 필사하다가 잠깐 멈춘 순간도 있었어요


이런 문장들 앞에서요


“나는 왜 이렇게 서두르며 살고 있었지?”

“천천히 살아도 괜찮은 걸까?”


이런 질문들이 그냥 떠올라요


신기하게도 답을 찾으려고 한 게 아닌데

마음이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느낌


그게 이 책의 힘이었어요


📌

혹시 손글씨 연습 책 찾고 있다면

이건 진짜 결이 조금 달라요


단순히 글씨 예쁘게 쓰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마음 자체를 정리하는 시간에 가까워요


하루 한 편

짧은 시간인데도 충분했어요


오히려 길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이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그리고 사철 제본이라서 책이 잘 펼쳐져요

이거 은근 중요하죠


쓰다가 불편하면 손이 안 가게 되는데

이건 계속 이어서 쓰게 되는 구조였어요


📖

필사를 끝내고 나면 항상 비슷한 감정이 남아요


조용함

그리고 약간의 여유

이게 생각보다 오래 가요


그리고 어떤 날은

한 문장을 두 번, 세 번 다시 썼어요


이유는 그냥 하나였어요

“좋아서”

같은 문장인데도

쓸 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

이 책을 통해 느낀 건 단순했어요


글씨를 잘 쓰는 것보다

천천히 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시간이 결국

마음까지 바꾼다는 것


디지털 시대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 빠르게만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 이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조용히 앉아서

천천히 쓰고

천천히 읽는 시간


📖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어요?


“나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사는 것 같아”

“조용한 시간이 필요해”

그렇다면 이 책 꽤 잘 맞을 거예요


::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이건 그냥 필사책이 아니라

하루를 정리하는 작은 루틴 같았어요


📖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하자면


이 책은 “잘 쓰는 책”이 아니라

“천천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더 오래 곁에 두고 싶어지는 느낌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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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a*****4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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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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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시인 김소월은 1902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났으며, 1934년 12월 24일 33살의 짧은 인생을 살았다. 스스로 민족 시인으로서, 자신의 감정과 부끄러움에 대해, 우리 민족의 깊은 울분과 아픔을 노래하였으며,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한학을 배운 바 있다.그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 덧, 92년의 세월이 흘렀다.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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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시인 김소월은 1902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났으며, 1934년 12월 24일 33살의 짧은 인생을 살았다. 스스로 민족 시인으로서, 자신의 감정과 부끄러움에 대해, 우리 민족의 깊은 울분과 아픔을 노래하였으며,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한학을 배운 바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 덧, 92년의 세월이 흘렀다. 대한민국의 아픔은 일제강점기를 지나,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되었다. 시대가 추구하였던 슬픔과 저항에 대해서, 하나하나 시어를 필사하고, 꾹꾹 눌러 씀으로서, 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필사의 힘은 느리지만, 느낌은 강렬하게 다가온다. 말이 주는 느낌과 깊이, 그 안에 숨겨진 심오한 의미들을 하나하나 각인하였으며, 단어 하나하나에 숨어 있는 시인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인간은 저마다 슬픔을 간직하고 살아온다.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 우리는 지금 내 앞에 놓여진 어둠을 발견할 수 있다. 어둠이 깊어질 수록, 그 어둠의 속깊은 정을 느낄 수 있고, 울고 또 울고,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할 수 있다. 고요함 속에서,내가 추구하려는 인생을 재확인할 수 있으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통해서, 지난날을 회상하였다.





내 마음 속에 그리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그 소수에 대한 마음은 그 누구도 알길이 없었다. 마내 속을 그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우리는 외로워도 외롭다 하기 힘들고,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리가 조심스러워진다. 늘 보던 사람이라도, 잠시 잊혀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임, 알들 살들 사람을 대하며, 진정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시인이 말하는 잊어버린 설움에 대해서,내가 추구하는 설움과 비교할 수 있었고,내가 잊게 되는 삶에 대해서, 되돌아 볼 수 있었다. 결국에는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서로 아끼며 살아가며,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는 그 순간이 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시가 있다. 소중한 마음이 모이고 모여서, 우리는 그것이 내 삶의 이로움이 되는 것이다. 님의 고움 마음이 , 님을 그리워하게 되고, 나의 소중한 님을 돌볼 수 있었다. 귀에 들리며, 님을 잊지 못하는 마음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현존하고 있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 견디며 살아가고, 내가 돌보아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느끼고, 그 안에서,나의 인생을 찾아가는 데 있다. '물고운 자주 구름'을 보면서,내 마음을 구름 속에 투영해 보았다. 알알이 뛰노는 눈은 지난날을 잊게 만드는 동기였다, 구슬픈 날, 괴로운 밤, 음산한 바람, 그 안에 숨어있는 내마음을 읽을 수 있는 그림자가 아른 거리고 있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 안에서, 소소한 아픔과 설움조차도 가벼이 느껴지고 있었다. 꿈 속에서 보여지는 하얀 눈,그 하얀 눈이 점점 더 현실로 바뀌고 있으며, 내 주변 사람들의 하루 하루를 돌아보게 한다.

이달의 사락 k*******2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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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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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김소월2026비타민북과연 요즘 세상에서 펜을 잡고 글을 종이에 쓰는 행위를 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이 든다. 심지어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풀때도 패드를 사용을 한다. 생각과 감정마저 짧은 문장으로 소비되는 요즘, <나는 쓴다>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한 줄의 시어에 오래 머물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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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김소월 시 필사 나는 쓴다

김소월

2026

비타민북

과연 요즘 세상에서 펜을 잡고 글을 종이에 쓰는 행위를 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이 든다. 심지어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풀때도 패드를 사용을 한다. 생각과 감정마저 짧은 문장으로 소비되는 요즘, <나는 쓴다>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한 줄의 시어에 오래 머물게 하는 특별한 책이다. 처음에는 김소월의 시를 따라 쓰는 필사책 정도로 생각했지만, 책장을 펼치는 순간 이것이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니라 시를 통해 마음을 돌보고 삶을 정돈하는 작은 쉼터임을 알게 되었다.


김소월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서정시인이자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아름답게 노래한 시인이다. 그의 시에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기다림, 자연과 고향을 향한 애틋한 감정이 담겨 있다. 특히 민요의 율조를 현대시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독창적인 시풍은 한국 시문학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진달래꽃」의 체념 속에 숨은 사랑, 「엄마야 누나야」에 담긴 평화로운 이상향, 「산유화」가 들려주는 자연의 생명력은 세대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소월의 시가 교과서를 넘어 국민의 노래처럼 기억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보편적 정서와 한국어 고유의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시들을 눈으로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손끝으로 직접 체험하게 한다는 점이다. 시를 소리 내어 천천히 읽고 한 글자씩 정성껏 따라 쓰다 보면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문장들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이라는 익숙한 구절을 눌러 쓰는 순간에는 사랑의 아픔이,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를 따라 적는 순간에는 어린 시절의 풍경이 마음속에 되살아난다. 시는 더 이상 활자에 머무르지 않고 기억과 감정을 불러내는 살아 있는 언어가 된다.


또한 이 책은 필사의 본질적인 가치도 일깨워 준다. 필사는 단순한 글씨 연습이 아니다.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이해하고, 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높아지고 사고와 기억력이 활성화된다. 하루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시 한 편에 몰입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깊은 평온을 선사한다. 특히 큰 글씨와 편안한 구성은 시니어 독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으며, 천천히 반복해 쓰는 과정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인지력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필사를 하며 결국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써 내려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한 줄의 시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나온 시간과 마주하게 되고, 잊고 있던 감정들을 천천히 돌아보게 된다. 김소월의 시가 지닌 따뜻한 위로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은 손끝을 거쳐 마음 깊숙한 곳으로 스며든다.

<나는 쓴다>는 시를 읽는 책이면서 동시에 마음을 읽는 책이다. 어쩌면 내 삶의 첫 번째 시인이 김소월 시인일 수도 있을 듯 하다. 아마도 마음 깊은 곳의 감성을 그 어린시절과 함께 하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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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w**********7 202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