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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에서 공부하며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목회 환경이 어떻게 변할까,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막연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엉켜있던 생각들이 아주 명쾌하게 정리된 기분입니다. AI가 사역자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성도들을 향한 본질적인 사역(심방, 기도, 말씀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동역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저자분이 실제 AI 기술의 최전선에 계신 스타트업 대표이시면서도, 교회의 생리와 사역의 애환을 너무나 깊이 이해하고 쓰셨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단순한 기능 설명서가 아니라 다가오는 시대의 사역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든든한 나침반 같습니다. 저처럼 앞으로의 사역을 고민하는 동기 신학생들과 후배 교역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장 이번 주 소그룹 모임 준비부터 책에서 배운 대로 적용해 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