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기대없이 고른 책이었고 받고서는 크기를 보고 그 기대치가 더 낮아졌다. 기대가 낮아서인지 이야기가 좋아서인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너무 교훈적인 문장들이 많이 나와서, 이러다가 그런 결말로 가는 거 아니야? 했고 결국 그런 결말로 끝이 나서 아쉽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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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주인공에게 주어진 100일간의 시간 속에서 주인공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지는 책. 읽는 내내 먹먹하고 가슴 아프고 여운이 깊게 남아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그런 책. 삶의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삶을 버텨낼까 싶어 위로해주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