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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 내용보기
초등3학년을 지나 4학년이 되면 과학의 범위가 더욱 넓어집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은 단순히 교과서 속 공식과 용어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호기심을 탄탄한 지식으로 연결해줍니다.지폐속에 숨겨진 자성 잉크의 원리,휴화산인 줄 알았던 백두산이 실제로는 활화산이라는 사실,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물이 단 2.5%에 불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 내용보기
초등3학년을 지나 4학년이 되면 
과학의 범위가 더욱 넓어집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은 
단순히 교과서 속 공식과 용어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호기심을 
탄탄한 지식으로 연결해줍니다.
지폐속에 숨겨진 자성 잉크의 원리,
휴화산인 줄 알았던 백두산이 
실제로는 활화산이라는 사실,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물이 
단 2.5%에 불과하다는 수자원의 현실, 
발하늘의 길잡이인 북극성 이야기 등등
아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할 
흥미진진한 질문들이 가득합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7종 교과서를 
세심히 분석해 집필했으며, 
실험 영상 QR코드와 친절한 어휘설명으로 
아이들의 과학 문해력은 더욱 탄탄해질 것입니다. 
4학년 과학을 처음 만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f*****k 2026.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 교실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첫 과학, 문해력으로 완성하다
"[서평]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 교실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첫 과학, 문해력으로 완성하다" 내용보기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과학 수업을 하다 보면, 유독 이 시기에 과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자주 목격한다. 3학년 때의 단편적인 현상 관찰을 넘어, 4학년 교육과정부터는 물질의 상태 변화나 지구와 달의 운동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과 낯선 한자어 기반의 과학 용어가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다. 교과서의 텍스트를 읽으면서도
"[서평]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 교실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첫 과학, 문해력으로 완성하다" 내용보기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과학 수업을 하다 보면, 유독 이 시기에 과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자주 목격한다. 3학년 때의 단편적인 현상 관찰을 넘어, 4학년 교육과정부터는 물질의 상태 변화나 지구와 달의 운동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과 낯선 한자어 기반의 과학 용어가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다. 교과서의 텍스트를 읽으면서도 그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교사로서 늘 깊은 고민에 빠지곤 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직 교사들이 뜻을 모아 집필한 《처음 만나는 과학 4학년》은 교실 현장의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긁어주는 참 반가운 책이다. 시중의 7종 과학 교과서를 관통하는 핵심 성취기준을 한 권에 담아내면서도, 아이들이 교과서 문턱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다정한 징검다리를 놓아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4학년 아이들의 삶과 직결된 ‘생활 속 질문’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교사가 교탁 앞에서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지식은 아이들의 머릿속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반면, 이 책은 "왜 그럴까?"라는 호기심을 따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특히 교실 수업에서 시공간의 제약으로 다 구현하기 힘든 실험들을 QR 코드를 통한 생생한 영상으로 보완해 준 점은 멀티미디어 자료가 필수적인 요즈음 교실 환경에도 훌륭하게 부합한다.

무엇보다 현장 교사로서 가장 높게 평가하고 싶은 부분은 최근 학업성취도의 핵심 키워드인 '과학 문해력'과 '어휘력'을 정조준했다는 점이다. 과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힘이 먼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어려운 용어의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풀어줌으로써, 스스로 글을 읽고 사유하는 힘을 길러준다.

더 나아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나 감염병, 미래 교통수단과 같이 교과서 밖의 사회·환경적 이슈를 과학적 원리와 연결 지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시험 문제를 맞히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과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4학년 과학은 앞으로 마주할 고학년 과학의 단단한 주춧돌이 되는 중요한 시기다. 아이들이 과학을 지루한 암기 과목이 아닌, 세상을 보는 흥미로운 돋보기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새 학기, 과학과 부쩍 낯을 가리기 시작한 4학년 학생들과 더 깊이 있는 탐구 수업을 고민하는 동료 교사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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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2026.05.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