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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나기전엔 43전!이라는건 정말 알지 못했던 사실인데. 43전 43승이라는 얘기를 아이에게 들려주니 바로! 책을 읽더라고요 ㅎㅎ 아이도 저도 놀랐습니다 ^^ 보통의 이순신 장군 책들과는 다른 느낌의 글이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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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책콩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조선시대의 명장 이순신의 생애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전쟁의 업적에 대해 다양한 조선시대와 임진왜란에 관한 사료와 자료를 기반으로 서술한 책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은 이순신의 생애의 간략한 요약과 12차례의 출전과 43번의 전투들에 대해 시대순서대로, 각각의 전투마다 전투 앞뒤의 아군과 전쟁의 상황, 전투의 전개 양상들을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역사 문화 활동가 금병찬이다. --- 대한민국에서 이순신이 위대한 장수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위대한 것일까? 라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하기 어려워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미 수차례 영화나 tv드라마를 통해 이순신이 처한 환경과 주변 인물들과의 상호작용 등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인지할 기회가 있었다는 점이다. 물론 영화나 드라마 속의 모습만으로 이순신의 진면목이 충분하게 드러나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 특히 전장에서 적군과 대치하여 일촉즉발의 전투를 지휘하는 지휘관으로서의 지략과 능력, 리더십, 그리고 무한한 충성심을 깨닫기 어렵다. 이 책이 가지는 가장 강력한 강점은 이순신이 작성한 [난중일기]와 조정에 올린 일종의 전투보고서인 [장계]에 기반하여 당시의 전투 앞뒤의 전체적인 아군과 전쟁의 전체적인 상황을 기술하고 전투의 세부적인 전개 상황을 묘사한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손자병법]에 나오는 원칙들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표본과도 같은 모습이 그려진다: 예를 들면, 우선 적군의 동태를 살펴 병력의 규모와 선박의 배치, 주변 해안과 해양에 관한 지식들을 파악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고의 전술을 세워 구사한다는 것이다. 군대의 지휘관으로서의 고민이 되는 상황과 결정의 과정, 그리고 결정을 흔들림없이 밀고나가는 엄격한 준수는 강력한 리더십의 원천이 된다: 탈영 수병은 가차없이 목을 베어 효수하면서도, 비록 적군의 위세에 겁을 먹어 도망친 장교에게는 포용과 격려를 통해 다시 한번 통솔의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 통쾌한 전투의 장면을 보뎌주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가슴아픈 부분을 담지 않을 수 없 다: 이순신을 시기질투하는 왕족과 귀족 출신의 동료 장수들이 날조한 모함과 여기에 뇌동하는 조선 병부 수뇌부와 당쟁에 빠져 당리당략을 내세운 조선 조정의 대신들이 함께 벌인 이순신에 대한 어이없는 탄핵은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화가 나는 부분이다. 특히, 원균과 그의 부하들이 저지른 만행은 분노를 넘어 기괴함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역사는 그 자체가 스포일러라고 우리는 이미 과거의 사건들의 결과를 중심으로 알면서도, 과정의 양상까지 살피지 못하고 생략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국내의 여진족 방어와 군비 정세와 중국의 명나라의 혼란과 일본의 통일 정세를 고려하면, 조선은 일본에 점령당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오히려 이순신의 출현이 매우 특별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저자의 말대로 역사의 각본가가 있지 않고서야, 역사가 이렇게 흘러갈 수 없다는 표현이 적확하다: 임진왜란 발발 1년 2개월 전에 전라좌수사로 임명되어 조선8도에서 유일하게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판옥선과 거북선을 개량하고 구비하여, 임진왜란 발발 하루 전날 해상에서 전라좌수군영 전함 전체의 진법 훈련을 끝마침으로써 비로소 준비를 갗추게 되었다는 점은 정말 소름돋는다. 정유재란때도 이미 한양 의금부에서 고문을 당하고 백의종군 상태에서 3도수군통제사로 복직한지 1달 후에 오로지 조선을 위한 충심에서 기인한 명량대첩이라는 기적의 전투를 승리하는 모습에서 감탄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전반적으로 보면, 영웅 이순신이 갖는 전투 지휘관으로서의 훌륭한 요소들(전략과 전술 수립, 리더십 등)을 각각의 전투 상황 속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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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불멸의 승리! 그 이면의 숭고한 정신 천년의 인물, 이순신의 43전 43승 임진왜란 7년 동안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43전 전승을 거둔 충무공 이순신의 기록을 치밀하게 복원한 작품이에요. 이 책은 영웅의 화려한 전과 뒤에 숨겨진 철저한 준비성, 인간적인 고뇌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어요.
철저한 테이터와 분석의 결과였죠. 책은 옥포에서 노량까지의 전투를 상세히 다루며 장군이 지형지물을 완벽히 숙지하고 적과의 거리를 정밀하게 계산했음을 보여줘요. 거북선이라는 과학적 산물을 실전에 배치하고 끊임없는 훈련으로 군사들을 단련시킨 과정은 준비된 자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줘요. 요행을 바라지 않고 승리를 설계했던 그의 태도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시사점을 던집니다.
책은 영웅적 면모 못지않게 이순신 장군이 겪은 고독과 고뇌에도 주목해요. 상급자의 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않아 겪어야 했던 파면과 백의종군의 시련 속에서도 그는 오직 나라와 백성만을 생각했어요. 특히 모든 것을 잃고 복귀했을 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라고 외친 대목은 전율을 느끼게 해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리더십은 권위가 아닌 진정성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이는 곧 조선 수군이 하나로 뭉치는 원동력이 되었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은 단순한 복수가 아닌 '완전한 평화'를 향한 결단이었어요. 도망가는 왜군을 끝까지 추격한 이유는 다시는 이 땅에 침략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숭고한 염원 때문이었어요.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 라는 유언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감을 놓지 않았던 그의 충심을 상징해요. 자신의 목숨보다 국가의 안위를 우선시했던 희생정신은 천 년의 세월을 넘어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요.
글을 읽는 내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전쟁의 순간들이 책에 집중하게 만들어요. 왜적의 침략 경로를 지도로 보여주는데 정말 끈질기게도 침략했구나 싶어요. 왜적의 수차례 되는 침략 속에서 어떻게 그렇게 불굴의 의지가 타오를 수 있는지 이 나라의 후손으로서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이 가름할 수 없을 정도예요. 이순신 장군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이 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이 책은 단순한 역사의 기록을 넘어 혼란의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강력한 정신적 이정표를 제시해요. 43전 전승의 신화는 결국 '기본에 충실함'과 '진심 어린 애국심'에서 비롯되었음을 증명해요.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얻은 이 깊은 울림을 바탕으로 나 또한 삶의 현장에서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출 것을 다짐해 봅니다. |
오늘날에도 이순신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역사 속 조선을 구한 영웅이자, 가장 존경해야 할 위인으로 생각한다. 43전43승의 불패의 신화...! 무엇보다 자신의 직책에 대한 무거움을 알고 끝까지 자신의 본분을 지킨 그의 품성에 이르기까지! 분명히 이순신은 현대의 사람들도 존경해 마지않는 미덕을 지닌 인물이였다. 그렇다면 역사 속의 이순신의 발자취는 어떠했는가? 과거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이전부터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직책을 넘어, 스스로의 전력을 보존하고, 더 나아가 전쟁 이후에는 전라좌수영의 방호라는 무거운 짐을 떠맡았으며, 심지어 일본의 침공에 임금까지 한성을 버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군을 이끌고 최대한 일본군의 수군을 공격해 최대의 피해를입혔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잘 알려진 이순신은 그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려고하고, 전화에 백성이 당하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위인으로서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것이다. 물론 위의 한반도의 역사와 함께, 전쟁의 와중 그에게 있어 최대의 피해를 당한 일본에 있어서도 이순신은 단순한 장애이자 적이 아니라, 그의 전술적 능력과 인품 등 두루살피고 연구해야 하는 존재로 다가온 모양이다. 그렇기의 '바다의 싸움'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책의 내용의 대부분은 한국과 일본이 두루 연구하고 정리한 많은 내용을 다시끔 정리해 펴낸 흔적이 역력하다. 이처럼 이순신의 영향력은 과거 존재한 역사적 사실에 더불어 단순히 정의하고 넘어가기에는 모다 구체적이고 또 교훈적인 면면이 많다. 이에 여느 독자 또한 단순히 존경하기때문에 이 책을 접한다는 것이 아닌, 보다 현실적으로 그가 지닌 자질과 목표의식에 더한 남다른 가치관을 발견하고 이를 교훈삼는데 더 주목한다면 이 책을 읽는 보람이 있다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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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이순신은 어떤 의미일까? 사람마다 각자의 사연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겠지만 21세기에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드날리게 나를 지킨 성웅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잘 알지만 또한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물, 이순신 장군의 전략가로서의 면모, 인간으로서의 면모 등을 이 책처럼 자세하게 묘사한 책은 없었다. 난중일기를 독파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아직 독서체력이 낮은 나에게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10번 이상은 읽어야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여러 기록을 참고하여 책의 제목에 적합하도록 <천년의 인물, 이순신의 43전 43승>에 대한 상세하고, 애정이 담긴 역사적 기록을 풀어놓는다. 어렸을 때부터 이순신 장군을 잘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잘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인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노량대첩은 김한민 감독의 영화로 재탄생되어 흥행에 성공한 적이 있다. 그 영화들을 통해 이순신을 좀더 잘 알게 되었지만 무언가 마음 속 깊이 남아 있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해결되지 않는 아쉬움을 해결해준다. 그런데 왜 나는 이 시점에 이순신을 다시 찾게 되었을까? 억울한 누명으로 직을 빼앗기고, 조선의 수군은 거의 전멸되는 지경에 이르러, 다시 전장으로 향한 이순신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보험영업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최근 10명의 조직을 잃었다. 아직 21명이 남아 있지만 여전히 정리해야할 부분이 많다. 이순신 장군의 상황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작은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만큼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이순신 장군의 지혜를 구하고 싶었다.
원균의 칠천량 해전 대패 후 남은 배는 12척뿐이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일본과의 패배 후에 남은 극도의 두려움이었다. 이순신 장군에게는 배보다 군사들의 사기였을 것이다. 대마도에서 건너오는 함선 1000척의 위용과 조선 수군 400명의 몰살을 지켜보면서 느꼈을 두려움은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 더 이상 싸우고 싶은 의지는 없었을 것이고, 다만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이었을 듯 하다. 이순신 장군은 부임하고 물리적 여건 외에도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신의 몸이 쇠약해진 상태로 며칠을 보낸다. 대부분의 리더라면 이런 상황에서 좀 쉬어가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군은 일부러 힘을 내어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한다. 선조는 이순신 장군에게 육군에 합류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 유명한 장괘를 올려 12척이 남았음을 알린다. 그런 고민 끝에 꿈에서 신인이 알려준 비법이 울돌목이었을까? 한가지 문제에 골똘히 집중하면 방법이 보인다고 했던가? 울돌목(명량)의 조류 특성을 파악하고,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를 물리칠 천재적인 방법을 고안한다. 그리고 그 때부터 이순신 장군의 전투 철학인 '이겨놓고 싸운다'를 실천한다. 드디어 명량 해전으로 기억된 13척의 배로 333척의 적선을 막아낸다. 그리고 적장 마다시다를 죽인 것이 승리의 단초가 되었을 것이다. 두려움은 일반 군사뿐 아니라 장군들에게도 번져 갔고,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든 이 두려움을 물리칠 방법이 필요했을 것이다. 명량 해전은 결국 두려움이 확신으로 바뀐 시점에 전세가 기울었을 것이다. 좋은 리더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조직을 잘 이끌 수 있는 리더가 좋은 리더이다. 나는 어떤 리더일까? 모든 사람에게 좋은 리더가 되려고 했던 것은 욕심이 아닐까? 분명 기준을 세우고 이순신 장군처럼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내 스타일은 그냥 서번트 리더십이다. 하지만 팀원들은 서번트 리더십에 감동하지 않는다. 당연하게 여긴다. 이 시점에서 이순신 장군을 통해 내가 향해야 하는 리더십을 고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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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는 이순신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난세의 시대에 조선을 구했다고 할수 있는 그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의 꺾이지않는 신념 그리고 전략적인 통찰력,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