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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옷의 형태를 잡는 패턴 메이킹과 드레이핑 작업은 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까다로운 과제였어요. 마침 인체 구조에 맞춘 실무 패턴과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하는 방법에 의류의 특성에 따른 소재를 다룬 이 책을 만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낸 기분입니다. 책에 담긴 체계적인 도식과 설명 덕분에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감각적인 디자인을 어떻게 입체적인 옷으로 완성도 높게 구현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벽한 핏의 실제 의상으로 창조해내고 싶은 패션디자인 전공자들에게 실무 역량을 키워줄 든든한 소재의 바이블 ! 지침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