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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Francisca Castro Viudez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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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여름이 오면 나는 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올해는 마침내 스페인행 항공권을 끊었다.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그라나다를 거쳐 마드리드로 빠져나오는 열두 날의 일정이었다. 티켓을 구매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나는 스페인어를 거의 모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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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름이 오면 나는 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올해는 마침내 스페인행 항공권을 끊었다.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그라나다를 거쳐 마드리드로 빠져나오는 열두 날의 일정이었다. 티켓을 구매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나는 스페인어를 거의 모른다는 것이었다. 물론 몇 마디 정도는 알았다. "Hola"로 인사하고, "Gracias"로 감사를 표하고, "¿Dónde está el baño?"로 화장실을 찾는 수준. 관광지를 누비기에 그것으로 충분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왠지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스페인어를 조금 더 알면, 사람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메뉴판을 제대로 읽을 수 있고, 시장에서 흥정을 나눌 수 있고, 길을 물어보고 대답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그 여행은 전혀 다른 여행이 될 것 같았다.

한 권의 책을 집어 들었다. 표지에는 스페인 국기색의 줄무늬가 없었고, 번쩍이는 "30일 완성" 같은 문구도 없었다. 다만 두툼하고 진지한 인상의 문법서 한 권이 있었다.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의 한국어판이었다. 고급 학습자를 위한 책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지만, 나는 망설임 없이 계산대로 향했다. 어차피 이 여름에 제대로 해보지 않으면 언제 하겠나 싶었다. 처음 몇 페이지를 넘기면서 나는 내가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문법 규칙을 외우라고 닦달하지 않았다. 대신 언어가 실제 대화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 주었다. SER와 ESTAR, 두 동사의 차이를 다루는 챕터에서 나는 한동안 멈추어 있었다. 둘 다 '이다' 혹은 '있다'로 번역되는 이 동사들은, 그러나 전혀 다른 세계관을 담고 있었다. SER는 본질을 말하고, ESTAR는 상태를 말한다. "La sopa está buena(수프가 맛있다)"는 지금 먹어보니 맛있다는 것이고, "La sopa es buena(수프는 좋은 것이다)"는 수프라는 음식 자체가 몸에 좋다는 의미라는 설명을 읽으면서, 나는 언어 속에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어 있는지를 새삼 실감했다.

밤마다 한 단원씩 읽고 연습 문제를 풀었다. 틀리면 다시 읽고, 다시 풀었다. 접속법이라는 것이 나왔을 때는 잠시 포기를 고려하기도 했다. 직설법과 다르게, 접속법은 화자의 태도와 감정, 불확실성을 담는 문법 형식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처음에는 그것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Espero que llegues pronto(네가 빨리 도착하기를 바란다)"같은 문장을 반복해 쓰다 보니 어느 순간 감각이 잡히는 것 같았다. 희망이나 바람을 담을 때, 스페인어는 동사의 형태 자체를 바꾼다. 그 언어적 섬세함이 낯설면서도 아름다웠다. 여행 준비는 그렇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캐리어 사이즈를 고민하고 환전을 알아보는 대신, 나는 조건절 표현을 외우고 양보절 구조를 연습했다. 친구들은 "그냥 번역기 쓰면 되지"라고 했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하지만 번역기가 포착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어조의 온도, 상황의 뉘앙스, 상대방이 문장 끝에 담은 작은 망설임 같은 것들. 나는 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었다.


나는 책의 절반쯤을 읽었다. 완독은 하지 못할 것이 분명했다. 그래도 괜찮았다. 내가 이 책에서 얻은 것은 스페인어 실력의 총량이 아니라, 언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었다. 단어 하나하나가 임의의 기호가 아니라,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담은 그릇이라는 것. 동사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 곧 어떤 관점을 취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스페인의 여름은 덥다고 했다. 세비야는 특히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그 더위 속에서도 노천카페에 앉아 누군가와 서툰 스페인어로 몇 마디를 나눠보고 싶다. "Hace mucho calor, ¿verdad?(정말 덥죠, 그렇죠?)" 같은 것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더 나아가는 대화.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중간에 막혀도 좋다. 언어는 완성이 아니라 시도이고, 여행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미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캐리어 안에는 옷과 상비약과 함께, 그 두툼한 문법책도 들어갈 것이다. 비행기 안에서 조건절을 복습하고, 호텔에서 간접화법을 정리하고,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앞에서 한 문장을 속으로 만들어 볼 것이다. 문법책 한 권과 함께 떠나는 여름.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이게 꽤 근사한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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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2026.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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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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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스페인어 공부를 하면서 델레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면 모를수 없는 EDELSA에서 출판한 문법책으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한국어판)은 elemental(기초), intermedio(중급), avanzado(고급) 세권의  '실전형문법서' 로 일상생활 대화에서 꼭 필요한 문법을 본인에 맞게 단계별로 선택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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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


스페인어 공부를 하면서 델레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면 모를수 없는 EDELSA에서 출판한 문법책으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한국어판)은 elemental(기초), intermedio(중급), avanzado(고급) 세권의  '실전형문법서' 로 일상생활 대화에서 꼭 필요한 문법을 본인에 맞게 단계별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2026년 최신개정판으로 EDELSA의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스페인어의 기본,중급보다 높은 고급  문법의 내용으로, 목적절, 원인절, 관계절등 22개의 테마별로 첫번째 그림으로 상황별 대화를 소개하고, 핵심 문법을 표등으로 정리하고, 예제와 함께 표현을 학습할수 있도록한후, 관련 문법을 단어 넣기, 문장만들기등의 연습문제를 통해 충분히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부록으로 주절과 종속절 사이의 시제일치, 서사 텍스트 보충연습문제를 수록하여 전체 내용을 테스트하여 실력을 확인, 정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반 노트보다 조금 작고, 얇은 책이지만, 중요하고 필요한 문법을 정리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만든 교재들은 설명이 충분하지 않고, 틀린 내용을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학원에서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이외 혼자서 공부할때는 선호하지 않았는데, 한국어 출판사를 통해 흑백이 아닌 컬러플하고, 익숙한듯 낯선 외국교재의 내용이지만 한국어로 정리되어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으로 독학하면서 능력 부족으로 이해안되는 내용등을 보충할수 있도록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공부라는 것이 다 그렇지만, 특히 외국어는 하면할수록 모르는게 더 많은것 같고 해야할 것들도 많아지고 더더욱 어려워지는 듯하지만 그만두지 않고, 계속 노력을 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 기대해보면서 꾸준히 재도전해봅니다. ^^


#스페인어#스페인어문법#스페인어문법책#스페인어책#스페인어책추천#스페인어공부 #스페인어말하기#스페인어실전회화#스페인어문법책추천


w******0 2026.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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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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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외국어 공부를 좋아해서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려고 하고 있는 편이다.그 중에서도 스페인 영화를 보고 스페인어에 흥미가 생겨 최근 스페인어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시원스쿨 강의를 들어보기도 하고 교재도 꽤 많이 본 것 같다.그중에서도 스페인어 중급 문법 교재를 공부한 적이 있는데, 같은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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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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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를 좋아해서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려고 하고 있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스페인 영화를 보고 스페인어에 흥미가 생겨 최근 스페인어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시원스쿨 강의를 들어보기도 하고 교재도 꽤 많이 본 것 같다.


그중에서도 스페인어 중급 문법 교재를 공부한 적이 있는데, 같은 시리즈의 고급 문법 버전도 공부해보았다.

아직 스페인어 실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많이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스페인어 고급 문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미리 알아보고 싶기도 하고 궁금했다.

이번 책은 외국어로서 스페인어 전문 출판사의 스테디셀러이자 한국어판이다.


책은 22개로 나뉘어 스페인어 학습 3년차에 필요한 필수 문법을 제시한다.

체계적으로 스페인어 문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맨 처음 테마로 무인칭 표현과 수동태 부분을 공부해보았다.

처음에 간단히 그림을 통해 배운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고 문법 설명이 나온다.


무인칭 표현이란 일반화를 하거나 행위의 주체가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을 때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

용법을 순서대로 정리하며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기 좋은 예문을 볼 수 있었다.

빵을 많이 먹는다, 스페인에서는 저녁을 아주 늦게 먹는다 등 이런 문장들은 통째로 외워두면 일상에서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다양한 유형의 연습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문법은 설명을 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역시나 문제를 계속 풀어보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문장의 빈칸을 채워보거나 틀린 문장을 표시하고 고쳐보는 등 많은 문제가 나와있다.

틀린 문제를 적어볼 수 있는 공간에 표시해보며 헷갈렸던 문제는 복습을 하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맨 뒷 부분에는 부록으로 시제 일치를 다시 정리하고 책에 나왔던 문장을 다시 보충 연습할 수 있었다.


이번 책은 스페인어 고급 문법이다보니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졌다.

외국어에 있어서 문법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만큼 스페인어 문법은 계속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초급 문법부터 시작해 문법을 정리하고 스페인어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

초중급 문법 교재도 공부하면서 고급 문법 교재까지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k*****2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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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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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는 외국인을 위한 스페인어(ELE: Extranjero a la Lengua Española) 교육 관련 교재를 가장 많이 출간하는 스페인 현지 외국어 전문 출판사, EDELSA의 고급 과정의 문법서이다. 시원스쿨닷컴에서 한국어판을 출간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각 장의 도입부에 실린 삽화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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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는 외국인을 위한 스페인어(ELE: Extranjero a la Lengua Española) 교육 관련 교재를 가장 많이 출간하는 스페인 현지 외국어 전문 출판사, EDELSA의 고급 과정의 문법서이다.



시원스쿨닷컴에서 한국어판을 출간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각 장의 도입부에 실린 삽화와 용법(Uso)의 용례와 핵심 문장은 모두 한국어 번역이 부기되어 있어, 한국어 학습자들이 보다 손쉽게 스페인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문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


으레 외국어 능력 고급 수준의 학습자라면 웬만한 원서는 시원스레 읽을 정도가 되어야겠지만 아직까지는 한글이 섞여 있는 교재로 학습하는 것이 훨씬 개운하다.


이 책은 스페인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 DELE(Diplomas de Español como Lengua Extranjera)의 고급(avanzado) 문법에 해당하는 22개의 핵심 테마를 한 눈에 알기 쉽게 볼 수 있도록 재편집되어 있다.


우선 핵심 문법의 용례가 모두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는 점은 원문을 읽을 때 미세하게 해결되지 않는 가려운 데를 확실히 긁어 준다. 각각이 용례의 차이를 스페인어 원문으로 읽다 보면 해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에너지 때문에 쉽게 지치는데 한국어로 빨리 이해하고 스페인어 예제를 통해 바로 표현 연습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부 과정에서 스페인어를 처음 배웠을 때는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상이한 어법을 바로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일반화를 하거나 행위의 주체가 불분명하거나 중요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se 용법(무인칭 표현)은 그 중 하나였는데 이 책에서는 첫 번째 테마로 다루고 있다.게시판 공지문, 설명서 등에서 주로 쓰는데 연습 문제에도 실생활과 관련 있는 요리 레시피 텍스트가 실려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스페인어 변화 동사는 모조리 한국어에서 변화를 표현할 수 있는 문법(‘-게 되다’ , ‘-어지다’)으로 번역했다. 서한사전에서 단어를 찾다 보면 각각의 의미에 적합한 예문이 있기는 했지만 용례의 차이까지는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이 책으로 학습하다 보면, 원어민들이 상태 변화 동사(volverses, quedarse, ponerse, hacerse, llegar a ser, convertirse en)를 어떻게 구분해서 쓰는지를 알 수 있다. 원어민들은 자발적이냐 비자발적이냐, 일시적이냐, 영구적이냐, 급진적이냐, 부정적이냐, 방향의 변화냐에 따라 동사를 달리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하게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시원스쿨닷컴 한국어판은 EDELSA 원서와는 달리 삽화도 2도로 채색되어 있고, 문법의 용례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문장(스페인어, 한국어)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깔끔하고 시인성이 좋다.

p******o 202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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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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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 중 하나는 단연 문법이었다. 단어를 외우고 기본적인 문장을 만드는 것은 비교적 가능했지만, 실제 대화나 글쓰기 상황에서는 어떤 표현을 선택해야 자연스러운지 늘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접속법, 조건절, 관계절처럼 한국어와 구조가 다른 문법은 규칙만 외워서는 쉽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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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 중 하나는 단연 문법이었다. 단어를 외우고 기본적인 문장을 만드는 것은 비교적 가능했지만, 실제 대화나 글쓰기 상황에서는 어떤 표현을 선택해야 자연스러운지 늘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접속법, 조건절, 관계절처럼 한국어와 구조가 다른 문법은 규칙만 외워서는 쉽게 활용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 』은 내가 가지고 있던 스페인어 문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준 책이었다.

이 책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문법을 단순한 규칙 암기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로 접근한다는 점이었다. 일반적인 문법서는 정의와 예외 사항을 길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삽화와 도표를 활용해 핵심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고급 문법서라는 설명을 보고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읽어 보니 복잡한 언어학 용어보다 실제 상황 속 예문을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어 훨씬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단원은 SER와 ESTAR를 다루는 Tema 2였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헷갈리는 부분인데, 이 책은 단순히 “본질은 SER, 상태는 ESTAR”처럼 암기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문맥에 따라 어떤 의미 차이가 생기는지를 보여 주었다. 덕분에 문장을 볼 때 왜 특정 동사가 사용되었는지 스스로 이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또한 Tema 10의 조건절과 Tema 16의 간접 화법도 실생활 회화와 연결된 예문이 많아 실제 말하기 상황을 상상하며 공부할 수 있었다.


연습 문제 구성도 만족스러웠다. 단순히 빈칸을 채우는 방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맥 속에서 표현을 선택하고 직접 문장을 만드는 단계까지 이어져 있었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문법을 제대로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문법 설명을 읽고 바로 문제를 풀어 보면서 내가 이해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스스로 학습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는 구조도 독학하는 입장에서 유용하게 느껴졌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고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지나치게 시험 대비용 교재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DELE 등 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책 전체가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어 스페인어 말하기나 작문 실력을 함께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수록된 서사 텍스트 보충 연습은 배운 시제와 문법을 이야기 흐름 속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책을 통해 문법은 외워야 하는 규칙이 아니라 생각을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면서 문법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어느 정도 기초를 마쳤지만 실전 회화와 작문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학습자라면 이 책이 좋은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은 단순한 스페인어문법 교재가 아니라, 스페인어를 실제로 사용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한 실전형 안내서였다. 앞으로도 반복해서 활용하며 문법을 내 언어로 만들어 가고 싶다.


#스페인어 #스페인어문법 #스페인어독학 #스페인어문법책 #스페인어책 #스페인어책추천 #스페인어공부 #스페인어말하기 #스페인어실전회화 #스페인어문법책추천



p**********t 2026.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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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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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로, 스페인을 포함하여, 멕시코.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카리브해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 우루과이 등이 있다. 이들 나라에 여행,관광을 하거나 해외에 취업을 하게 될 때, 스페인어 를 익힌다면, 자신의 일에 있어서, 전문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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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로, 스페인을 포함하여, 멕시코.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카리브해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 우루과이 등이 있다. 이들 나라에 여행,관광을 하거나 해외에 취업을 하게 될 때, 스페인어 를 익힌다면, 자신의 일에 있어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관련 일을 해낼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 스페인어권 나라들과 수출입 관련 일 뿐만 아니라, 교역과 무역도 가능하다. 스페인어 공식 시험 델레(Dele)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서, 스페인어 문법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기초 단계에서,고급단계까지 ,22개 단원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필수 문법와 연습문제로 나의 스페인어 수준을 점검할 수 있으며,어럽거나 애매한 포인트를 하나하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짚어 나가고 있어서, 학습자가 스페인ㅇ어 공부에 있어서, 강한 자신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스페인어르 배우는 것은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만큼 어렵다.상황에 따라서, 형용사 ,동사의 용법이 다양하게 변형되기 때문이다.  문법의 형태를 한마하나 습득하며, 실제로 문장 안에서, 문맥에 맞게 어떻게 쓰여지는지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스페인어 어휘를 익힌 다음, 학습 효율성, 수준 적합성 및 점진적인 확장까지 요구하고 있으며, 스페인어를 배운지 3년 정도 된 스페인어 학습자들에게 책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큰 효과르 얻을 수 있다. 



이 책에는 , 문법 뿐만 아니라, 표현에 대해서, 기본적인 표현과 고급 표현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 연습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나의 수준은 졸금씩 성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인칭 표현과 수동테 파트에서, 'se+동사 3인칭 단수/복수'를 고르는 문제에서, 출제자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 나갈 수 있으며, 각각의 문제에 대해 정답과 해설, 각각의 용법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의미의 변화를 살펴보면, 틀린 문장과 옳은 문장을 눈으로 구별할 수 있고, 틀린 문법을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주절과 종속절 , 복합문으로 만든다음 접속사의 쓰임새까지 공부할수 있다.



새로운 언어를 공부할 때, 약간 설레임을 얻는다. 처음 스페인어 기초 어휘를 습득하는 것이 먼저다. 그 다음 문장 속에서,어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스페인이나 아르헨티나,우루과이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들 대부분이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어서, 유투브나, 해외 언론에서,그들의 소식을 번역 없이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을 취미로 활용할 수 있고, 언어를 충분히 마스터 한다면, 그 분야의 덕후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한국어 뿐만 아니라,아랍어를 사용하고 있는 기자 알파고에게 한국의 중동 전문가들이 귀를 기울이고, 정보를 얻으려 하는 것처럼, 한국에 관심있는 스페인어르 사용하는 외국인과 직업적 관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연결도 충분히 가능해진다. 

k*******2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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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스페인어를 처음 만난 이후로 어느덧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언젠가는 과테말라로 어학연수를 떠나겠다는 막연한 꿈도 품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우습다. 오랜 시간 곁에 두었음에도 여전히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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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페인어를 처음 만난 이후로 어느덧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언젠가는 과테말라로 어학연수를 떠나겠다는 막연한 꿈도 품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우습다. 오랜 시간 곁에 두었음에도 여전히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다고 완전한 입문자도 아니다. 동사 변화표를 보면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고, 문장을 읽으면 대략적인 구조는 눈에 들어온다. 다만 그 모든 것을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자유롭게 활용하지는 못한다. 어쩌면 가장 애매한 단계의 학습자인 셈이다.



외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종종 난감한 순간을 만난다. 대부분의 교재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있는데, 고급 교재라고 하면 왠지 지금의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그래서 처음에는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도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보니 단순히 수준 높은 문법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문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둔 책에 가까웠다. 지금 당장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공부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계속 참고하게 될 든든한 문법서라는 인상을 받았다.



예를 들자면 이런 거다. ser와 estar 동사의 차이점. 이건 정말 매번 어렵다. 여기에서 그 차이를 잡아준다. a, para, por, de, en, con 등의 전치사 이용법도 딱 정리해 두었다. 목적절, 관계절 등의 어려운 이름도 나오지만, 한글로 나오는 일본식 문법용어는 잠시 뒤로 미루어두고 그냥 스페인어 문장들을 읽고, 공통점을 파악하고, 직접 이해하면서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문법을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단순히 규칙을 나열하고 암기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실제 문장 속에서 문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유도한다. 그래서 문법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연결해 준다. 학습을 하다 보면 분명 배운 내용인데 막상 문장을 만들려고 하면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간극을 메워주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문법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외국어 학습을 하다 보면 문법은 종종 외워야 하는 규칙 목록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은 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자연스러운지 생각하게 만든다. 22개 핵심 문법 항목을 이론-예문-연습문제 구조로 정리해 둔 덕분에 문법이 단순한 시험용 지식이 아니라 실제 언어를 이해하는 도구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아마 이 책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은 나처럼 오랫동안 스페인어를 놓지 못하고 곁에 두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완전한 초보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급 학습자도 아닌 사람. 배운 것은 많은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 답답했던 사람. 그런 이들에게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은 새로운 내용을 처음부터 가르치는 책이라기보다, 스페인어 학습 과정에서 반드시 만나게 되는 핵심 문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책에 가깝다. 공부를 하며 여러 번 마주쳤지만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개념들을 다시 제자리에 놓아주는 느낌이다. 스페인어 공부의 속도가 느리더라도 다시 한 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등을 살짝 밀어주는, 그런 든든한 길잡이 같은 교재였다.




j*******9 202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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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스페인어 학습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새로운 어휘를 익히는 것보다 문장을 정확하게 구성하고, 복잡한 담화 속에서 의미를 표현하는 일이 훨씬 어려워진다. 특히 DELE와 같은 공인시험을 준비하거나 원서 독해와 작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습자라면 기본 문법 지식만으로는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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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스페인어 학습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새로운 어휘를 익히는 것보다 문장을 정확하게 구성하고, 복잡한 담화 속에서 의미를 표현하는 일이 훨씬 어려워진다. 특히 DELE와 같은 공인시험을 준비하거나 원서 독해와 작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습자라면 기본 문법 지식만으로는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단순한 문법 참고서를 넘어 고급 스페인어 운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 학습서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ELE 전문 출판사 EDELSA의 스테디셀러를 한국어로 번역·출간한 교재로, 문법을 규칙의 암기 대상이 아닌 실제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 접근한다는 점에서 기존 문법서와 차별성을 갖는다. 대부분의 문법 교재가 형태와 규칙 설명에 집중하는 반면,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문법이 실제 대화와 글쓰기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문법 규칙 자체보다 문맥 속 활용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본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 학습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핵심 문법 항목을 체계적으로 선별했다는 점이다. 무인칭 표현과 수동태, SER와 ESTAR, 조건절, 목적절, 관계절, 양보절, 시간절, 결과절은 물론 상태 변화 동사, 감정과 바람 표현, 간접화법, 전치사 활용 등 실제 스페인어 사용 과정에서 빈번하게 마주치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접속법과 시제 일치와 같은 고급 문법 영역은 스페인어 숙달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데,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이를 독립적인 문법 규칙이 아닌 문장 구조와 의미 전달의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시각적 학습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각 단원은 삽화와 도표를 통해 핵심 개념을 직관적으로 제시하며, 복잡한 언어학 용어 사용을 최소화하였다. 이러한 구성은 학습자가 문법 개념을 빠르게 파악하도록 돕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문법 설명 이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연습 문제가 단계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단순 확인 학습을 넘어 실제 활용 능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본서에 수록된 풍부한 연습 문제는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이다. 문장 완성, 변형, 재구성, 자유 작문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통해 학습자는 배운 문법을 반복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더불어 접속법 시제 일치 정리와 서사 텍스트 보충 연습은 실제 담화 상황 속에서 문법을 운용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이는 시험 대비뿐 아니라 실질적인 독해와 작문 능력 향상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수업용 교재와 독학용 교재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한국어 해설과 체계적인 구성, 자기평가 시스템, 정답 및 추가 해설 제공은 학습자의 자율적인 학습을 지원하며, 강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의 기반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서는 B2에서 C1 수준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뿐 아니라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스페인어 표현 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모든 학습자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한국어판]>은 문법 지식의 축적을 넘어 실제 언어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고급 스페인어 문법서이다. 의사소통 중심의 설명 방식, 체계적인 문법 구성, 풍부한 연습 문제, 그리고 실용적인 학습 설계는 이 책을 현재 출간된 한국어 스페인어 문법서 가운데 가장 완성도 높은 고급 학습 교재 중 하나로 평가하게 만든다. 스페인어를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구사하고자 하는 학습자라면 반드시 한 번은 정독할 가치가 있는 교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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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7 2026.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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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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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비해 학습 인구가 적은 스페인어의 특성상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의 폭이 상당히 좁았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학원과 대학에서 외국어로의 스페인어 교육을 위해 가장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권위 있는 문법책인 USO 시리즈 마지막 고급 편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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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비해 학습 인구가 적은 스페인어의 특성상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의 폭이 상당히 좁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현지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학원과 대학에서 외국어로의 스페인어 교육을 위해 가장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권위 있는 문법책인 USO 시리즈 마지막 고급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는 elemental, intermedio 단계에 이은 마지막 책입니다.


초급과 중급은 각각 기본 문법과 용법에 익숙해지는 단계였다면 고급 단계는 어휘의 수준도 더 어려워지고 이전 단계에는 없었던 긴 텍스트들이 들어있습니다. 


Uso 시리즈 문법책들은 영어 문법책으로 유명한 Grammar in Use와 거의 유사한 구성입니다. 왼쪽 페이지에 깔끔한 핵심 개념 설명과 반복적인 문제 풀이 학습을 통해 문법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어요. 


불필요하게 분량을 잡아먹는 페이지 없이 각 단원도 3~4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전 단계인 중급 교재 intermedio와 이 교재를 직접 비교해 보면 난이도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SER와 ESTAR 파트만 보더라도 어휘의 수준부터 다릅니다. 중급에선 영어와 형태가 비슷해 비교적 친숙한 느낌의 logico, importante 같은 기본적인 어휘가 나오는데요.


avanzado에선 역시 영어와 유사하지만 보다 어려운 난이도인 obligatorio, aficionado, acostumbrado 등의 수준 높은 어휘가 나옵니다.


이렇게 중급, 고급 똑같이 ser와 estar 동사에 쓰이는 형용사와 부사를 다루지만 어휘 수준이 다르고 설명과 문제 난이도 또한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중급에선 나오지 않았던 활용법에 대해 나오는데 Lo que cuentas es injusto처럼 가치 판단을 표현하는 문장에서는 SER를 쓰고, 

Su novio es profesor, pero ahora está de jardinero처럼 비교적 일시적인 성격의 특정 직업 활동을 나타낼 때는 ESTAR를 쓴다는 식입니다.


여기에 estar de guardia(당직 근무 중이다), estar por las nubes(매우 비싸다), estar que trina(몹시 화가 나 있다) 같은 관용 표현들도 나오는데 찾아보니 스페인어권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연습 문제들도 변하지 않는 본질, 성질을 나타내는 SER 동사와 지금 당장의 상태, 일시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ESTAR 동사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아요. (원래 본질적으로) 건강에 좋다, (지금 먹었더니) 맛이 좋다 등 미묘한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맨 뒷부분에 서사 텍스트 보충 연습이라는 부록이 있는데 이건 고급 편에만 있는 겁니다. 몇 줄짜리 짧은 단문이 아니라 꽤 긴 지문이 통째로 들어있는데요. 스페인의 대표 일간지인 El País(엘 파이스)의 기사 발췌부터 주간지 El País semanal에 실린 로사 몬테로(Rosa Montero)의 글, 그리고 잡지 Blanco y Negro의 인터뷰가 문제 지문으로 실려있습니다.


전체적인 시간의 흐름과 인과관계, 시제 일치 및 접속법 등 앞에서 연습했던 스페인어 문법을 제대로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들입니다. 


단순한 문제풀이 문법 암기가 아니라 실제 원어민이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들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라 생각됩니다. 스페인어 실력을 단계별로 탄탄하게 쌓고 싶은 분들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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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 2026.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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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de la gramatica espanola avanzado 한국어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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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평소에 새로운 외국어나 다른 나라 문화에 관심이 참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스페인어는 그동안 접할 기회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영화나 여행 프로그램, 혹은 축구 경기 같은 거 보다 보면 가끔 들리는 스페인어가 참 리듬감 있고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늘 해왔었거든요.스페인어는 도대체 어떤 언어일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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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평소에 새로운 외국어나 다른 나라 문화에 관심이 참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스페인어는 그동안 접할 기회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영화나 여행 프로그램, 혹은 축구 경기 같은 거 보다 보면 가끔 들리는

 스페인어가 참 리듬감 있고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늘 해왔었거든요.

스페인어는 도대체 어떤 언어일까?' 하는 막연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Uso de la gramática española avanzado [한국어판]> 

교재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처음에 책 받아보고 제목에 '고급 문법(avanzado)'이라고 떡하니 적혀 있어서 속으로 좀 겁이 났어요. 😂 

저는 진짜 알파벳만 겨우 아는 스페인어 완전 생초보, 왕초보 수준이거든요. 

'내가 이걸 들여다봐도 되는 걸까?' 걱정하며 조심스레 책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문법 규칙만 빽빽하게 나열된 책이 아니더라고요! 보시는 것처럼 귀여운 삽화(그림)랑

 깔끔한 표를 활용해서 내용을 아기자기하게 정리해 놓았어요. 덕분에 

복잡한 문법도 시각적으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물론 제가 스페인어 베이스가 전혀 없다 보니까, 처음 보는 단어랑 생소한 표현들이

 가득해서 한 번에 막 다 이해가 되는 건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문법 설명과

 함께 '실제 어떤 상황에서 이 말을 사용하는지' 생생한 예문이 같이 나와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덕분에 스페인어라는 언어의 전반적인 흐름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어요.


읽는 것부터 버벅거리는 낯선 언어였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생소했던 언어가 

조금은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좋았던 점은 단순히 시험용 문법을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실제 생활 속 대화에서 

활용하는 말을 짚어준다는 점이었어요. 억지로 공부한다기보다는

 스페인어라는 언어 자체를 조금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센스 있게 단원마다 연습문제가 깨알같이 있어서 앞에서

 눈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은 제 실력에 어려운 부분이 훨씬 많지만, '오, 이런 표현도 있구나~' 하면서 가볍게 넘겨보기 좋았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기초 쌓고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꺼내서 풀어보려고요! 😉


이 책은 저처럼 스페인어를 잘 모르지만 언어 자체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 혹은 본격적으로 스페인어 독학이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이게 어떤 언어인지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맛보기용으로도 참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느 정도 기본기를 다진 분들이 보신다면 훨씬 더 알차고 

깊이 있게 활용하실 수 있는 책이고요! 

이번 기회에 책 구경하면서 스페인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매력 넘치는

 언어라는 걸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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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 2026.06.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