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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이 쓴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은 작가가 벽돌책의 기준으로 정해 읽은 700페이지가 넘는 책들에 대한 사색이다. 말 그대로 벽돌책을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읽고 있는 작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아쉽게도 나는 작가가 읽은 100권중 단 한권의 책을 읽었는데 읽으면서 느꼇던 아득함이 다시 떠오른다. 독자들이 우선 책의 두께와 무게에 압도 당해 읽기를 꺼리는 벽돌책을 생각을 바꿔 읽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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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 소개지만 내용은 시집처럼 내용은 간결하고 편집은 여백이 많습니다. 독후 감상문이지만 짧습니다. 서점에서 직접 봤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책소개라 생각하며 책구입 때 참고 하겠습니다. 빠른 배송은 좋고 굿즈 1000원은 비추 입니다. |
나도 가끔은 벽돌책을 사고, 읽기도 한다. 아주 가끔. 그 두께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많이 망설이지만, 그 망설임을 이겨낼 수 있는 어떤 계기가 있다면 구매하는 것 같다. 가장 최근 읽은 벽돌책은 김영하 작가의 추천으로 읽었던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였다. 벌써 몇 년 전 일이구만. <총, 균, 쇠>와 같은 벽돌책이 언급될 때마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기억해내고 괴로워했다. 그런 괴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읽어보려고 하다가도 아무래도 휴대성이 떨어지고 재미있는 새 책들이 쏟아지니 자꾸 뒤로 미뤄진다. 주로 많이 샀던 벽돌책은 의외로 과학책이었는데, 아이들은 다 커버리고 읽지 않고 내가 사놓은 책을 읽곤 했던 것 같다. 특히 감명(?) 깊었던 과학책은 정재승 교수의 추천으로 읽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다. 음.. 장강명 작가의 기준 700페이지에는 못 미치지만 400페이지도 만만치 않는 두께가 아닐까. 장강명 작가는 100권의 벽돌책을 나름 의미를 두고 나눠 소개하고 있다. 전~혀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 제목과 두께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페이지가 잘 넘어간다’며 독자를 유혹한다. 진짜? 작가님 믿고 시작해도 될까? 심지어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도 “두꺼워서 그렇지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되어 있다. 이 책은 사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벽돌책 중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첫도전용으로 읽기 좋은 책, 크고 촘촘한 생각이 담긴 책, 도발적이거나 논쟁적이거나 불편한 책, 삶을 체험하게 하는 책, 곁에 두고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은 모듈형 책, 심오하거나 다소 딱딱한 벽돌책까지. 벽돌책이라고 해도 다 같은 책이 아니라며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100권 중 집에 7권이 있고, 그 중 네 권은 읽었고, 나머지는 잘 꽂혀있는 상황이었다. 뭐 읽었다고 기억날 리도 없지만. 읽으면서 벽돌책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어서 좋았고, 무모한 용기가 생겨 좀 두려웠다. 장강명 작가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는 있었다. 내가 어느 정도의 지식을 쌓으려면 일정 두께 이상의 책이 필요하고, 끈기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그리고 다 읽고 나서 그 분야에, 그 주제에 대해 잘 알 수 있을거란 예상은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읽어야한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벽돌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신기한 책,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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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눈에 잘 들어오는 책이 벽돌책이 아닌가 싶다.그럼에도 어마어마한 페이지 수와 두께에 질려서 관심분야임에도 선뜻 읽기 쉽지 않은게 벽돌책인거 같다.그럼에도 한권의 벽돌책을 읽어냈을 때의 뿌듯함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을거다. 장강명 작가님이 골라주신 이 어마어마한 벽돌책들을 모두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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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사실 벽돌책이 두귄있다. 물론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사실 벽돌책은 지적 허영심의 산물 이었다. 그래서 벽돌책이 어떤게 더 있는지 확인하고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물론 구매 할것이다. 지적 허영위해서 채우기 위해서 ㅎㅎㅎㅎㅎ 하지만 벽돌책의 장점도 있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깊고 심도 있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생가과 마음의 소리에서 나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